석묘왕성 (섬서성 신목현 )
이전에 공개한적이 있지만 석묘왕성은 4000여년전 유적으로 섬서북부,산서 서부,내몽골 남서부 지점에 위치(오르도스)한 고대 왕성으로 추정되는 유적으로 왕성을 돌로만 쌓은 고성으로 특이한것이다.
여기서 발굴된 국왕급 유골에서는 요하 우하량 5호묘에서 발굴된 인골과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홍산인들이 오르도스를 거쳐 섬서성으로 진입했다는 증거가 되며 안양에서 발굴된 상나라 청동기의 도철문으로 이어졌다는 생각이다.
옥으로 만든 아장(군권의 상징) 즉 옥을 큰칼처럼 가공한 유물로 홍산는 다른 전쟁과 정복의 풍습이 보인다. 발굴된 석가공 문양은 이곳사람들이 이리두와 삼성퇴로 이동하지 않았나하는 추정을 하게만든다.
성채도 어마어마하게 커서 보는 사진과 같다.
요하문명에서 발굴된 견갑골점사가 이곳에서 발굴되었다 이것이 상나라와 부여로 이어진것으로 판단된다.
2021년 9월 11일 유튜브에 올렸다.
첫댓글 秦長城지역과 겹쳐집니다. 華夏는 아니고, 쥬신 고리 부리 슝누 등의 북방족 유적일 것으로 봅니다.
우하량5호묘 유전자와 같이 나오고 그 유전자가 부여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