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납니다,51년 만의 첫 출국.
20150530 토요일 04:46 6004번 버스 승차
-10,000원
05:37 공항 도착
46 박정열, 허재묵 and 44 others
20150530 -3.000원 허깨나무 음료2개 -10,000원 버스 -3,000원 손토깍이(인천공항) -20위안(북한화페 복사본)... -8위안(코카콜라) -160위안(SD카드)
20150531 일요일 -30,000원 아내 목 풀리는 거 -8,000원 찬빈이 팔지 -5,000원 찬영이 팔지
20150601 월요일 -6,000원 고구마2개,살구 -2,000원 오이(한화)
20150602 화요일 -140위안 담배 -19,000원 찬영이 과자 -20,000원 녹두 2kg -10.000원 버스(인천->서울)
20150601 월요일
04:00 잠 깨우는 전화 소리에 깼습니다. 어제 밤에 술을 마시자고 했으나 저는 근냥 잤습니다.
휴가 3일째입니다. 길림 통화에서 백두산 서파지역으로 5시간 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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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에서 일하는 후배가 저를 볼 겸 여행차 단동호텔로 들렀습니다.
20150530 심양>단동 버스 안에서 쓰러졌습니다. 급히 심폐소생술을 해주셔서 깨어났습니다. 20분 이상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안경도... 깨졌습니다. 동행 했던 의사 한 분께서 서울로 돌아가면 CT와 MRA 검사를 한번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압록강 마라톤에서는 풀코스를 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