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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해외 여행기 헝가리에서 독일까지 야간침대열차~~
슬로우 추천 0 조회 187 23.10.22 16:0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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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2 16:13

    첫댓글 따끈한 소식 감사합니다. 독일은 친구와 퇴직하고 한살하자고 약속했는데 여행기 읽으니 빨리 가고싶어져요^^ 슬로우님 정말 멋진 여행자의 삶을 보여주시네요;^^

  • 작성자 23.10.22 16:18

    감사해요
    든든합니다
    아들이 일본으로 휴가를4일갔어요 아주좋은호텔을 잡고 혼자 누리더군요 . 엄마보조로 1억모은다고 낑낑할때가 엊거제같은데 엄마보다 더좋은호텔에 묵는다하니 저렴한배신감이 ㅋㅋㅋ 10원도 안물려주고 내가 다 사용해야겠다는 저렴한 ㅋㅋㅋㅋㅋㅋ 생각이 나더군요

  • 23.10.22 18:41

    대단한 슬로우님~
    ㅎㅎㅎ 이몸도 아들돈 아껴주고 싶어 이리저리 도와주다가... ㅋㅋ 어느날 여친과 화려한 여행하는 모습에 나도 저렴한 배신감, ㅋㅋ 저렴한 생각으로 내인생 내값으로 치루고 살려구요.
    내가 아끼면 결국 남의것 된다는 ㅋㅋ

  • 작성자 23.10.24 20:24

    공감팍팍가죠
    우리만 헛살았던거 ...
    좋은거 하고픈거 먼져해야겠다는 생각을 꾸욱꾹 다짐했어요 자식이나 나나 독립체라 생각하고 내자신이라도 잘챙기자마인드로 ㅎㅎㅎ

  • 23.10.22 19:23

    한국에 들어오면 번개한번 부탁해요~슬로우님의 파우어 좀 봅시다. ㅎ

  • 작성자 23.10.22 19:25

    만나보시면 실망하세요
    동네 경상도말씨 빡쎈아줌마

  • 23.10.23 21:26

    아 슬로우님 여행중이시네요. 여전히 즐기시는 모습 부럽 부럽 천배 입니다.

  • 작성자 23.10.24 15:50

    오래일했으니 오래 놀러다니렵니다
    다리는 많이 나아지셨죠?
    항상카페를 사랑하시는맘 감사하게 생각해요

  • 23.10.24 05:51

    저도 벙개에 한표 보냅니다.. 벙개를 11월말경에 치시면 달려 갑니다..ㅎㅎ

  • 23.10.24 05:53

    따끈한 여행 후기가 저도 독일로 달려 가고 싶게 만드시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작성자 23.10.24 15:51

    사람의 연이란게 참 특별하죠 이카페에서 멀리타국에 사는 여고1년후배를 볼줄이야 정말 신기했답니다

  • 23.10.24 15:34

    독일은 경유만하고 여행을 못해봤는데 여행기 반가웠어요
    사람들이 어디가 좋더냐고 물을 때 항상 대답하기 어려웠어요
    꼭 어디가 좋다기보다는 여행의 시간이 좋더란고 하면 대체로 아리쏭한 표정~
    슬로우님 여행기에서 그 여행의 시간을 봅니다.
    짤즈 한달살기! 좋을 듯요
    저도 짧게 두 번 머문적 있는데 걸어서 다리건너 왔다갔다 하릴없이 강물도 보고~
    아~~ 떠나고 싶네요
    10월에 갔다온 터키 패키지가 하도 전투적이어서 다시는 패키지 안온다 마음 먹은터라
    슬로우님의 여유로운 여행이 더 설레게 합니다.
    돌아오시면 번개 한번 치세요
    모여모여 한번 수다방을 ~~~~
    건강히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 23.10.25 00:42

    나오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편리한지 느낍니다 . 그래도 지구구석구석 불편해도 많이 보고싶답니다 .그래서 여행을가나봐요
    우리나라지방도 좋구요 동유럽에선 담배냄새와 불쾌한냄새가 낭만을 휘젓더니 독일에 오니 독일노동력땜에 받아들인 남미 아프라카 중국 인도계 노동자들이 이젠 늙어 부랑자로 된모습을 많이봅니다
    관광지의 반짝이는 모습뒤에 현실이 보이면서 우리나라도 걱정입니다
    노인을 3시간씩 일하게 하면 저도 3시간일하러 갈텐데요 ..
    체력될때까지 부지런히 다녀볼랍니다

  • 23.10.25 21:34

    슬로우님 잼난 유럽여행하고 오셔요~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왔어요^^

  • 작성자 23.10.25 21:40

    멋진곳 여행중이시군요
    행복하게 즐기도오세요
    프랑크푸르트엔 비가와요 시외로 나와 슈퍼에서 꽃보고 버스기다려요 독일할매할배들하고 같이요
    미국부러워요
    언제가보려나 ...

  • 23.11.21 18:37

    여행기 읽으며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제가 거기 있는듯한 감성이 올라오네요.
    건강 챙기시며 자주 여행기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3.11.21 18:40

    저도 이번여행마치고 앓이를 오래했답니다
    그래서 부산5박6일 여행하고 오니 좀진정이 되더라구요
    묶여직장생활을 오래한터라 저를 재미나고 맘이 원하는곳에 자유롭게 해주고싶답니다

    결국 여행도 감정의이동같은것을 찾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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