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유로 지난 주 선교보고 글 올리는 것이 늦어졌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은 대구에 있는 비전성명교회 (황대민 목사님) 교회를 가서 선교보고드렸습니다.
우리 은총이와 같이 찍으신 분이 담임 목사님이신 황대민 목사님이시며 오른쪽이 사모님이십니다.
우리 황대민 목사님은 제가 대구성명교회에서 3년간 사역할때 처음 전도사로 가서 강도사가 되었고 목사가 되었는데 그 당시 수석 부목사님으로 사역하셨던 목사님이십니다.
원래 기도많이 하시는 분이시며 열정적으로 설교하신 분이라서 제가 처음에는 마음속으로 나중에 부흥사로 나가셨으면 좋겠다....이렇게 생각했던 목사님이신데 지금은 대구에서 개척교회를 하시고 개척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많은 수의 사람들이 모이고 교회가 자립하고 더 나아가 세계 선교에 열심을 가진 교회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이쁜 교회 전경입니다.^^
물론 사모님이 더 아름다우시고요.
이 날 예배드리는데 인상적인 것은 목사님과 모든 가족들 - 아이들 세명 - 모두 피아노 반주로 컴퓨터 동영상 작업으로 아버지를 도와 교회를 섬기는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였습니다.
이 날 제가 은혜받은 것은,
교회 입구에 교회의 비젼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1. 50명의 선교사 파송
2. 500개의 목장
3. 5000평의 성전 건축
제가 가장 마음에 흡족한 것은 선교사로 교회의 제일의 목표와 비전이 바로 50명의 선교사 파송이라는 사실에 있습니다.
목사님은 개척하는 처음부터 아예 선교를 시작하셨고 지금도 힘에 지나도록 여러 선교사님을 도우고 계시고 있습니다.
참으로 그 중심이 아름다운 교회이며 목사님의 비전입니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 선교보고하고 교회의 비전을 위해서 축복했습니다.
그 중심이 바로 된 교회이니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 날 비도오고 날씨가 추웠지만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시고 마치 모교회처럼 저희 가족을 방갑게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고마운 것은 목사님이 헤어질때 과분한 금액의 후원금을 주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주께서 30배, 60배 100배의 영적 축복과 물질의 축복을 허락해주시길 간구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선교하는 교회여 부흥하라!!
첫댓글 부흥하라! 아멘!! 말씀으로만 듣던 그분들이군요...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