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옥천의 원앙농장입니다.. 2년6개월동안 기반시설 준비하고 현재는 개략적으로 기반 시설들이 80%정도 진행 되었습니다.7월에 토종 닭200여마리와 유산양16마리 입식 시켰습니다.토종 닭은 방사중이고 유산앙은 현지 적응중 입니다.적응되는데로 방목 에정입니다. 다음 달에는 한우 10마리 입식 예정입니다. 요양원은8월에 착공 예정입니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해서 걱정 많이 됩니다.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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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양 흑염소 동호회
충북옥천
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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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3 09:2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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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번 구경가보고 싶네요... 위치가 옥천 어디신지요?
안내면오덕에 있습니다.
원앙농장에 약한달가량 부부가 가서 체험한다하고 저는 요양원짖는분들 새벽부터 하루세끼 식사준비하고 남편은 건축짖는데 막노가대하고 넘 고생스러워 하루 쉬어야한다하니
모시고살수 없으니 당장나가라고 해서 기가차서 보따리 싸가주고 왔든이 55만원 입금했구요 돈때문에간것은 아니지만 처음엔특별한영농기술 없이 생활하는데에문제가없으니 건축을 다짖고 수익생기면 공동분배할
계획이고 노후에 30년을 함께하며 어쩌구 천국마냥 말을하고 그분이하는 사업체 모텔까지가서 상노가대를시키고 고생을하고 돌아와죠,,60이란나이에 조금더있다가는 완전골병 그만가라함이 와서보니 감사해유..
우리남편은 착하기만해서 집에와 이직까지 한약방다니며 침을맞고 있어요 돈이있고 여유가있다면 그곳에 숙식하는분들에게 하늘우러러 부끄럼 없이 정적으로 대해주어야
건강한삶을 살았노라하는 정직함에서 인연이 무엇인지 악연으로 끝을 내면 되나요 원앙농장이아니고 <원망농장>이라 생각해요 속지마세요...우리는 노후에 동생들과 함께모여 귀농하여 살곳을찾다 넘고생해서 도시에서 길거리 호떡장사라도 할려해요
귀농 쉽지 않아요,,,
힘든 경험 하셨군요..
인연을 맺고 서로에게 감사하며 사는게 정석인데,
꼭 남의 맴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생 공부 잘 했다 생각하고 더 좋은 인연 찾아 새 삶을 개척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귀농을 생각하며 고민하고 있는 고민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