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인 2008년 7월에 발굴되어 많은 화제를 뿌렸던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 낙동 구잠리 배익기 씨 소장본이 자리를 잡기를 기원합니다. 그 자료적 가치는 무척 크기에 한마디로 말하기 어렵지만 우리 상주에서 발굴되었다는데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관청에서는 소장자와 원만하게 관계를 유지하면서 설득하셔서 우리의 국보급 문화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아직도 앙금이 있는가 봅니다.소장자, 법원, 시청 등이 협력하셔서 서로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상주박물관에 기증되면 그 곳에서 훈민정음 연구 학술대회도 거창하게 엽시다.
첫댓글 서로 협력 좋은 결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