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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평안의집]

누구나 다 아는 Diet 기본 ,,, 하지만,,

 1.과일은 마음껏 섭취해도 되나?

과일과 야채는 엄연히 다르다. 디저트용 과일은 과당이 많으므로 비만의 원인이 된다.

특히 다이어트 중에는 가공한 과일은 금물!!!

2.밥을 먹을까? 빵을 먹을까?

빵은 소화가 잘 되므로 빨리 배가 고파진다.

다이어트 중일땐 밥과 반찬 등을 골고루 먹어 영양소의 밸런스를 맞춰 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3.야채를 많이 먹는다.

야채는 식이섬유가 많으므로 변비를 방지하며 칼로리가 적으면서도

먹으면 바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4.패스트 푸드 식품을 먹고 싶은데...

지방이 많이 포함된 식품을 주재료로 하거나 기름을 이용한 조리법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5.술을 마시면 왜 살이 찌나?

알코올은 자체가 고칼로리이고 식욕 증진작용을 하며 취해서 자제력을 잃게 되면 과음.과식을 하기 쉽기 때문이다.

6.물을 많이 마시면 살이 찌나?

물을 많이 마시기 때문에 살이 찌는 일은 없다.

자기 전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다음날 얼굴이나 손발이 붓게 되는데 이는 비만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7.대용 감미료는 마음놓고 먹어도 되나?

칼로리가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단것에 대한 유혹을 뿌리칠 수 없을 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성공을 위해서 단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는 것이 필요하다.

8.율무로 다이어트를 한다는데...

율무의 이뇨작용을 응용한 것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실질적인 체중 감소라고 볼 수 없다.

9.우롱차를 마시면 살이 빠진다는데...

우롱차는 혈액 속에 들어 있어 성인병을 일으키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거나

간장 중의 지방을 컨트롤하여 줄여 주는 효과는 있지만 다이어트에는 크게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없다.

10.음식을 빨리 먹으면 살이 찌나?

당연하다. 만복감을 느낄려면 약30분의 시간이 걸린다.

그러므로 식사는 천천히 30번 이상 꼭꼭 씹어 먹는 것이 다이어트 중인 분들에겐 좋다.

11.다이어트 중에도 간식을 먹고 싶다면?

저칼로리의 간식을 같은 양으로 5~6회 나누어 먹는 방법을 택한다면 살이 찌는 일은 없을 것이다.

12.다이어트 중에는 야채만 먹어야 하나?

야채만을 섭취하게 되면 체중은 감소하겠지만 피부는 탄력을 잃게 되고 머리카락도 부스스해진다.

그러므로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고기, 우유, 달걀, 생선...)을 꼭 섭취하여야 한다.

13.짜게 먹으면 살이 찐다는데...

염분만으로 지방이 증가하진 않는다.

다만, 간이 짜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경향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14.맛없는 다이어트 요리는 먹기가 힘든데...

다이어트 요리를 할 때는 와인이나 청주를 살짝 넣으면 감칠맛이 난다.

또한 간장에 식초를 섞으면 간장의 진한 맛을 없애주며 멸치를 우린 다시 국물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간장을 많이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이다.

15.커피를 마셔도 되나?

다이어트 중에는 커피를 삼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설탕, 프림이 고칼로리이기 때문이다.

정 마시고 싶다면 블랙커피(15Kcal)를 즐기도록 하자.

16.현미밥과 다이어트는 어떤 관계인가?

현미는 도정이 덜 되어 섬유질을 많이 있으므로 백미에 비해 소화시간이 오래 걸려 배부름을 길게 느낀다.

17.직장여성의 바람직한 다이어트 외식 메뉴는?

칼로리나 영양의 균형을 생각할 때 가장 적당한 것은 한정식이다.

18.과식증과 거식증은 구체적으로 어떤 증세?

이는 일종의 신경성 식욕 이상증이라 할 수 있다.

과식증이란 지나치게 많이 먹어대는 것이며, 거식증이란 어떤 음식도 거의 먹으려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증세는 지나치게 많이 먹다가 음식을 전혀 먹지 않거나 또는 먹은 후에는 토해 버리는 것을 반복한다.

다이어트에 연연하여 정신적 강박감에 견디지 못해 일어나므로 전문의와 바로 상담하는 것이 좋다.
 
19.운동을 하면 식욕이 좋아져 살이 찐다는데...

일반적으로 운동을 하면 밥맛이 좋아지지만 그렇다고 살을 찌게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에게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하기 위하여 밥이 먹고 싶은 것이지 무작정 식욕이 당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

20.살빼기에 효과적인 운동은?

매일 달리기를 계속하면 하루중의 심장 박동량이 증가하는 상태가 되므로

밤에 자고 있는 동안에도 보통 사람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살이 빠지게 된다.

21.운동은 매일매일 해야하나?

운동은 하루에 한 번씩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하지만 시간이 없을 때는 적어도 이틀에 한 번은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22.운동은 하루 중 언제 언제 하나?

효과에는 차이가 없지만 운동하기 쉬운 시간과 어려운 시간이 있다.

여름엔 아침.저녁 시간대를 택하고 겨울에는 반대로 한 낮을 택하는 것이 좋다.

23.운동을 시작했는데 몹시 힘이 든다(?)

비만도가 50% 이상인 사람이 운동을 하려고 한다면

전문가와 상담해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의 종료와 시간, 주의점 등을 체크받도록 하자.

24.체조를 해도 몸매의 변화가 없는데...?

체조는 근육을 계속 자극해 군살을 빼주는 것이다.

꾸준히 체조를 했는데도 체형의 변화가 없다면 우선 당신의 체조 자세를 체크해 보도록 한다.

25.요가를 하면 살이 빠지나?

요가는 소비열량이 적으므로 건강법으로는 의미가 있으나 다이어트에는 적합치 않다.

물론 동양적인 정신 훈련법으로 감량중의 스트레스 해소나 골절 등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무릎이나 허리에 부담이 적기 때문에 노약한 비만자가 비교적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26.계절에 따라 체중이 다르다(?)

체중은 계절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3Kg 이상의 체중 변화시는 체중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하자.

27.경구용 피임약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경구용 피임약은 인공적으로 폐경상태를 만들어 임신을 방해하므로

호르몬의 밸런스가 변해 식욕이 증가하여 결국 살이 찌기 쉬운 상태가 된다.

그러므로 가능한 살이 찌기 쉬운 사람이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삼가는 좋다.

28.밤늦게 생활하면 살이 찌나?

야식이 꼭 살을 찌개 것은 오해다.

자기 전에 음식을 먹으면 그만큼 칼로리가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피하지방이 되어 쌓인다는 것만 알고 있기 때문이다.

칼로리를 장기간 보존할 때는 지방으로 전환하지만 하루 저녁 정도는 글리코겐으로 근육이나 간장에 보존하게 된다.

만약 아침.점심을 먹지 않는다면 전날 섭취한 칼로리가 소비되기 때문에 살 찔 염려가 없다.

29.식후에 곧장 자면 살이 찌나...?

자기 전에 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면 살이 찌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므로 잠이 올 때는 가벼운 산책이나 몸을 조금 움직여 잠을 쫓도록 하는 방법을 써 보는 것이 좋다.

30.생리 전에 단 것이 먹고 싶은데...?

정상이다. 생리 전에는 특히 전분질이나 당분이 먹고 싶어진다.

그러나 생리 전이라도 너무 지나치게 먹으면 역시 살찌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31.숙변을 없애면 날씬해지나?

숙변을 제거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효과이지 지방이 없어지지는 않으므로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간다.

32.변비와 비만의 관계는?

변비여서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살이 찌는 생활습관으로 변비가 생긴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야채, 과일 등의 섬유질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배를 따뜻하게 하며

지압이나 마사지로 배에 자극을 주면 한결 쉽게 변을 볼 수 있다.

33.사우나를 하면 체중이 줄어든다(?)

사우나를 하면 땀과 노폐물이 나오기 때문에 약1Kg정도의 체중 감량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사우나를 끝내고 갈증을 느껴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면 금방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운동으로 충분히 몸을 움직이고 사우나를 하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므로

장기적으로 볼 때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개선시켜주는 효과를 준다.

34.실연을 한 후 살이 쪘다(?)

헤어진 후 먹는 것으로 마음을 달랬다면 십중팔구 살이 찔 것이다.

35.살은 왜 계속 빠지지 않나?

인체는 현재 상태의 체중을 유지하려는 자연 반응이 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하여 살을 빼도 몸은 원래대로 돌아갈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체중계의 눈금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고 계속적인 다이어트와 식사 조절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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