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당연히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라서 땀을 흘려야 하는게 정답이고..
더 좋은 것은 근교이지만 그래도 걷거나 달리는 것 보다는 더 멀리 갈 수 있는 것
더더욱 좋은 것은 술을 한잔 해도 음주운전이 되지 않는 다는 것
(다만 건강을 위하여 조금은 자제가 필요한 것-이건 아마도 저만 해당되지 않을까 합니다)
1. 순천 쌍암기사식당
15가지 반찬에 7000원... 막걸리 3000원
2. 순천 해룡면소재지 진상식당
기냥 막걸리만.. 1병에 1500원 제일 저렴한 곳
요거는 동동주인데 1병에 4천원 짜리... 혼자먹기에 약간 많은 양... 1.9리터..
3. 여수 문수동 화정식당(?)
막걸리 1병 2천원... 반찬은 정감가나 약간 짜다는 느낌... 먹으면 맛있음
4. 구례 화엄사 입구 혜성식당
버섯전골.. 가격은 대충 3만원 5식구 먹고도 남음
최소 15년 단골집... 언제 가도 먹을 만
5. 순천 해룡면 소재지 낙원주점
막걸리 1병 2000원.. 반찬은 투박... 시골스러우나 먹을만...
6. 순천 웃장 국밥집... 상호는 기억이 가물가물... 위치만 알고있음
수육 안주가 1만원 이었던걸로 기억.. 보통은 1만5천원.. 막걸리 3천원
7. 순천 아랫장 중앙 명태전 하는 집
막걸리 2천원.. 전은 대충 5천원부터 1만원까지.. 푸짐함
8. 낙안읍성 내 식당
파전 6천원 동동주 5천원... 약간 비싼 편이나 먹을만.... 보통은 꼬막(새꼬막) 안주 먹음
다음에 더 좋은데 다녀오면 꼭 사진을 찍도록 하겟습니다...
첫댓글 배고푼 시간에 사진보니 죽갔구만, 반찬을 먹기위해 막걸리 시킨 것 같아요 ㅎㅎ
잔차타고 꼭 한번 찾아가보고 싶네요,
아 맛나것다 하긴 여행에는 맛집이 빠지면 재미가 없지요 담에는 함께가봅시다.ㅎㅎㅎ
이론~~~술보 미치겠다^^
주간 근무라서 못나가는 신세 한탄겸 맛있었고 가까운 곳 소개한건디. 다덜 시간되심 가볼 만해요
여천선소막걸리는 없는겨~그곳도 맛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