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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응용연구사업단 위원이자 차바이오텍 대표 정형민교수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에 따르면, 2005년 7월 경찰이 인터넷을 통한 난자 매매를 추적하다 적발된 미즈메디 병원을 압수 수색한 결과 사용했거나 사용할 계획인 배아의 개수는 모두 2,485개에 이르며, 난자는 727개로 확인되었다. 배아 중 2,000여개는 이번 사건에서 압수 수색이 진행된 차병원 정형민 교수팀이 사용했으며, 난자의 427개를 황우석 교수가, 300개를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이사장이 사용했음이 밝혀졌다. 2,000여개의 배아를 미즈메디 병원으로부터 받았으면서도 사람들의 관심 밖에 조용히 숨어있는 정형민 교수는 다름아닌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기획위원회 위원이다. 한마디로 노 이사장은 정형민 교수에게 공급한 배아와 미즈메디에서 사용한 난자 등을 합하여 모두 1,600여개를, 그중 400여개를 사용한 황우석 교수에게 뒤집어 씌운 것이다. 이에 대해 언론은 노 이사장의 말을 그대로 빌어 착실하게 그대로 기사화하였고,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황우석 교수가 혼자서 1,600여개의 난자를 다 소요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정형민 교수는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바꿔치기는 말도 안된다", "황우석 교수 외에도 많은 줄기세포학자들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인간 복제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늘 윤리적 논란의 대상이 된다", "아무리 배아복제가 발달해도 복제배아 줄기세포를 이용할 수 있는 환자는 극소수일 것" 등 각종 언론을 통해 황우석 교수의 연구를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이런 발언을 하면서도 정형민 교수는 황우석 교수가 제거될 시에 난자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음과 동시에 황교수의 연구를 물려받을 인물로 유력시 되는 사람이다. 정형민 교수는 세포응용연구사업단에서 연구과제로 "인간 전분화능줄기세포주 확립과 중배엽성 세포로의 분화유도 및 관련 표식인자의 발굴"에 대해 연구하는 인물이다. 또한 그의 전문 분야는 "발생학 세부전공 줄기세포 분화, 동물복제및 형질전환"으로 황우석 교수의 연구와 매우 유사하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정부의 지원이 황우석 교수에게 집중될 경우 입지가 좁아질 수 있는 당사자이기도 하다. 세포응용연구사업단 문신용 단장 문신용 교수는 누구인가. 세포응용연구사업단장을 맡아 1,000억원대에 가까운 정부지원금으로 수많은 연구자들과 교수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막강한 힘을 휘두르는 사람이다. 또한 황우석 교수가 제거될 시에는 그대로 정부로부터 계속해서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지원금을 독식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그는 의사들과 줄기세포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신과 같은 존재이다. 얼마 전 황교수와 2004년 논문에 참여했던 문신용 교수는 프레시안 강양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참 아이러니한 발언을 하였다. “이번 황우석 사태는 복제에 의한 배아줄기세포의 의학적 활용이 불가능함을 입증한 계기”라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뒤로는 황우석 교수가 없이도 복제배아 줄기세포 연구는 가능하기 때문에 논문을 조작한 황 교수는 책임을 져야한다는 이중적인 발언을 하는 인물이다. 그뿐 아니라 이 나라를 흔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서울대 총동문회에서 "세계최초로 체세포와 난자만으로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추출하는데 성공하여 난치병 치료에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명목으로 황우석 대신에 관악대상을 받은 인물이기도 하다. ======================================================================================= 차바이오텍-美 USC연구소 줄기세포 공동연구 협력식 미국 남가주대와 줄기세포 연구 협력 차병원이 미국에 대규모 줄기세포연구소를 세운다. 차병원 그룹 차바이오텍(회장 차광렬)은 미국 LA의 계열병원인 할리우드 장로병원 맞은 편에 대규모 줄기세포연구소 설립부지를 매입, 미국 내에 세계적인 줄기세포 연구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미국 남가주대학 사반연구소와 줄기세포 분야에 대한 연구 협력에도 합의했다. 이날 오전 차병원에서 가진 연구협력 기자회견에는 남가주대 사반 연구소 데이비드 워버튼 부소장과 차바이오텍 차광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정부 줄기세포 법안을 발의, 입안한 주인공이자 3조원의 줄기세포 연구기금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재생의학연구소´ 로버트 클라인 회장이 배석했다. 클라인 회장은 오는 19일 서울대병원에서 열리는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차바이오텍은 앞으로 사반연구소와 배아줄기세포, 성체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당뇨병과 각종 신경계 질환 치료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연구비용은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지원하는 3조원의 연구기금 중 일부와 남가주대, 컬럼비아대, 시더스 사이나이병원, 미 국립보건원(NIH) 등의 지원을 받아 앞으로 5년 내에 총 2천만달러를 마련하기로 했다.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 신경외과팀과는 신경계통 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연구계약을 이미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차광렬 회장은 "이미 LA 할리우드 장로병원과 LA불임치료센터에 줄기세포전문 연구 교수진들이 파견되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사반 연구소는 줄기세포 연구에 있어 뛰어난 인프라와 연구 시설을 갖추고 있어 차병원 그룹의 연구기술과 접목시킬 경우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형민교수는 없는 줄기세포를 어떻게 알았을까 | 화제집중-황우석- 2006/01/21 11:25 한양대 윤현수 교수는 프레시안과 인터뷰에서 황 교수팀의 '바꿔치기' 의혹은 '자작극'일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박세필 마리아 생명과학연구소장과 포천 중문의대 세 포유전자치료연구소 정형민 교수는, 만약 김선종 연구원이 '바꿔치기'를 하였다면 매일 세 포를 관찰하는 황 교수팀이 그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왜냐하 면 SCNT 줄기세포(환자맞춤형)와 IVF 유래줄기세포(미즈메디)는 그 성장속도, 크기 등에 서 확연히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조]2005년 12월28일 kbs뉴스광장, sbs 인 터넷뉴스 보도. 상기 문장 중 포천 중문의대 정형민교수의 이야기(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와 수정란 줄기세포의 성장속도 및 크기 등이 확연히 구분된다) 중에서 의문점은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와 수정란 줄기세포와의 크기 및 성장속도의 비교인데, 2006년 1월14현재까지 2) 황우석 교수팀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데 만약, 존재하였다 하여도 정형민 교수가 이를 관찰하여 수정란 줄기세포와 크기 및 성장 속도까지 구분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관찰을 하였는지가 의문입니다.(이 말은 정형민교수가 SCNT 줄기세포를 직접 보고 관찰할 기회가 많았다는 의미도 되는데....) |
첫댓글 의문점은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와 수정란 줄기세포와의 크기 및 성장속도의 비교인데, 2006년 1월14현재까지 1)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발표로는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는 만들어 지지도 않은 것으로 발표되었고
2) 황우석 교수팀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데 만약, 존재하였다 하여도 정형민 교수가 이를 관찰하여 수정란 줄기세포와 크기 및 성장 속도까지 구분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관찰을 하였는지가 의문입니다.(이 말은 정형민교수가 SCNT 줄기세포를 직접 보고 관찰할 기회가 많았다는 의미도 되는데....)
이 사람들은 분명히 보았고 알고 있습니다...줄기세포를...^^
지발과 자유가 저뒤에 덧글로 속닥속닥해샀는 걸 이제사 몇개 읽어보니 참 가당치도 않구만... 서프보고서를 이제사 앞에 조금 읽어봤다고라??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문제가 발견됐다고라...??? 배반포도 모르고, 배상체도 모르고 , 2~12번 셀라인의 제작일, 소속, 오염갯수, 동결보관 셀라인, 복사셀라인, NT-1a, NT-1b의
정체, 차이등... 줄기세포 자체와 사건전반의 기초지식도 조또 없으면서 <서프보고서>를 평가하고 지적해??? 뭐 그리할수야 있겠지... 박사논문을 문외한이 맞춤법이나 글표현등 핵심이외의 곁가지들을 꼬투리 잡을수야 있겠지...
그래도 기초는 공부하고 뭘 논해야지... ㅎㅎㅎ//
"이유야 어찌되었든, 황박이 스스로 시인한대로 시료조작, 데이터 부풀리기, 사진조작 등의 수법으로 논문을 조작하고, 학술지를 기만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과학적 소양이 없는 황빠들은 이것을 일반범죄 사건처럼 인식하려 들기 때문에 너같은 븅닭이 설치게 되는거다. " <--- 너도 자유인처럼 예전에 기초정보
부분에서 잘알지못해 몇번 지적 당했었쟎아... 오염갯수는 아냐? 복사셀 몇번인거 아냐?? 등등... // 분명 시료조작과 사진조작은 저번에 아니라고 몇번이나 강조했건만 대충 두리뭉실 덤탱이 씌워 또 넘어갈려네... <연합뉴스>엔 분명히 그렇게 기사 나와있겠지... 그러나 이런 얘기 아냐?? <연합뉴스>는 100%
거꾸로 읽고 받아드리란 유명한 불문율이 있다^^ 알간??? <진실>을 좀더 큰 관점과 정보력에서 공부를 하려무나... 연합뉴스니 한국일보, 경향일보 이런 <조작신문>만 보지말고... 짜샤... // 다시 정리해주지 시료검사는 김선종, 윤현수 등 미즈메디가 거의 다한거다... 오케이 ? 당연 사진도 김선종이가
한거고... 사진조작을 어떻게 한건지 정확히 알려면 <딴지일보의 모 서울대연구원 니너뷰>를 읽어보거라... 그 코메디의 전말을 알수있다...// 뭐 공부나 좀 하고 뭐라 멍멍대도 멍멍대라... 조작신문 쪼가리 몇개에 거품물고 황박사 물러나라 하지말고...
질알하네.
ㅎㅎㅎ... 그 잘 나불거리던 입이 왜이리 조용하다냐??? // "질알하네"의 뜻이 뭔지는 나는 오래전에 알았지... ㅎㅎㅎ
지가 올려놓고도 저게 뭘 의미하는지 모르고 있으니 한심할 뿐이지.
너는 덧글도 모순스럽게 쓰네... 뭘 의미한다 말이냐??? 질알하네의 뜻을 운운했는데, 뭔 엉뚱한... 관계도 없는 헛소리나 하고있냐??
니가 정확하게 해야할 소리는 나의 많은 윗 덧글들 중에 질알하네란 말 대신에 논리적으로 재반박을 해야지... 아래 답글이고 그 어디서도 논리적 재반박은 없네... 아니 못하는거지... 공부를 해야.. 사전기초지식조차도 갖추지못한 놈이 무슨 재반박이야... 아예 이해도 못할건데... 논문조작과 논문부풀리기의 명확한
차이도 이해못하는데...
"이유야 어찌되었든, 황박이 스스로 시인한대로 시료조작, 데이터 부풀리기, 사진조작 등의 수법으로 논문을 조작하고, 학술지를 기만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과학적 소양이 없는 황빠들은 이것을 일반범죄 사건처럼 인식하려 들기 때문에 너같은 븅닭이 설치게 되는거다. " <--- 너도 자유인처럼 예전에 기초정보
부분에서 잘알지못해 몇번 지적 당했었쟎아... 오염갯수는 아냐? 복사셀 몇번인거 아냐?? 등등... // 분명 시료조작과 사진조작은 저번에 아니라고 몇번이나 강조했건만 대충 두리뭉실 덤탱이 씌워 또 넘어갈려네... <연합뉴스>엔 분명히 그렇게 기사 나와있겠지... 그러나 이런 얘기 아냐?? <연합뉴스>는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