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 vs 짬뽕? NO!!! 한번에 2가지맛을 볼수 있는 해장국집 '유치회관'[수원맛집]
주말이라 오늘은 포스팅을 많이 하게 되네요..^^;; 이곳은 수원의 해장국1등이라 불리우는 곳인데요..!! 한번 볼까요..ㅎㅎ <소속 - 신창식외식연구소 / 요리연구가 신창식소장>
중기청 자영업 컨설턴트 , 중소기업청 기술지도위원,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전임강사 , 서울시 위생교육강사, 경기 소상공인 기술전수단장 , 21c국내외식인포럼 진행강사 , (사)조리사회 중앙회 교육강사, (사)한식문화교류협회 이사 , 중소기업청 기술지도위원
소상공인TV, 매경TV, 한경TV, 머니투데이 자문위원/패널
저서 - 창업, 죽을각오가 아니면 시작도 하지마라!
한번에 두가지 맛을 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짜장면 vs 짬뽕 항상 고민된다.>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고민도 되지만.. 이곳은 6,000원에 소갈비해장국과 선지국.. 이 두가지를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상권>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32-4
‘수원시청역’이 들어설 인계동 상권은 시청 등의 관공서와 홈플러스, 갤러리아/뉴코아백화점 등 대형판매시설이 대로변에 자리 잡고 있는 수원의 도심상권이다. 금융기관, 숙박시설이 가장 많이 위치. 대형 나이트 위치(찬스돔나이트)
<수원 유치회관의 성공비결>
- 오랜전통 / 인지도
50년 전통의 해장국집 / 오로지 한우와 18시간 끓인 국물이 맛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 기사님들과 수원시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지역의 숨은 맛집이다.
- 맛과 퍼주는 인정
도가니, 사골, 방골, 소머리뼈를 들통에 넣고 18시간을 끓인 뒤, 한번 삶아 기름 부위를 일일이 정성드레 손질해 떼어낸 갈비를 그 국물에 삶아 맛을 우려내면 ‘국물’ 완성. 하지만 국물에 넣는 양념은 소위 ‘며느리도 모른다는’ 일급비밀.
뚝배기 사발에 우거지, 팽이버섯, 파 등을 넣고 국물을 붓고 갈비마구리를 얹으면 해장국 완성. 이렇게 나온 해장국에 선지와 공기밥은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 한번에 두가지 해장국을 먹다.
(해장국 먹는법) 1. 빈접시가 3개가 나온다. 2. 김치, 깍두기, 무생채를 담아낸다. 3. 1/2쯤 먹고 선지를 넣는다. 4. 선지 얼큰다데기이다. 5. 선지 얼큰다데기를 푼다.
먼저 담백한 맛의 소갈비해장국을 먹고 1/2쯤 먹었을 때 선지와 얼큰한 다데기를 풀어 2가지 맛으로 먹는다.
- 독특한 먹는법 해장국 - 먼저 담백한 맛의 소갈비해장국을 먹고 1/2쯤 먹었을 때 선지와 얼큰한 다데기를 풀어 2가지 맛으로 먹는다.
(수육 먹는법) 1. 수육은 이런 형태로 제공된다. 2. 이런식으로 쌈을 싸서 맛있게 먹고.. 아님 고기만 건제 먹어도 좋다..ㅎㅎ 3. 위의 받음을 들어내고나면 육수가 나온다.. 4. 그 육수에 선지를 넣고 얼큰다데기를 넣어서 한소큼 끓이면 수육에서 바로 선지전골이 된다. <2만원짜리 수육으로 변신을.. 이렇게 먹으면 추가메뉴 없이도 저렴하게 한잔 할 수 있겠다.>
수육 - 수육을 먹은 뒤 고기 접시판을 들어내면 아래에 고기육수가 있다. 수육을 적당히 먹은 뒤 선지와 다데기를 풀고 수육도 같이 투입! 2만원짜리 수육에서 전골로의 변신이 되는 순간이다.
- 국내산 토종의 고집
이곳에 쓰는 모든 재료의 원산지는 국내산이다. 유치회관의 또 하나의 자랑은 한우와 우리 김치만을 쓴다는 것. 소머리로 하는 수육 또한 오로지 한우만을 고집한다. “한우 소머리 못 구해서 못 팔았을 때도 많았다. 광우병 파동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주인아주머니인 박정숙 씨의 말이다.
김치도 직접 담근 것만을 고집한다. “우리도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중국산을 쓰냐”는 박 씨는 오히려 ‘국산 김치 씁니다’하고 써 붙이는 집이 이상하단다. 그건 당연한 것 아니냐고.
- 단일메뉴의 구성
해 장 국 - 6,000원 수 육 - 20,000원 수육무침 - 20,000원
- 단일메뉴에 따른 인력과 동선
이곳의 메뉴는 해장국과 수육뿐이다. 식재료 리스크가 거의 없고, 인력구성 또한 적다. 스타메뉴가 만들어지면 나오는 필연적인 현상이다.
- 물 + 김치류 + 국밥 or 수육
- 수원시 해장국의 아이콘
수원에서 해장국으로의 자리매김을 한 소갈비해장국+선지국! 고기가 유명한 수원이라 그런지 고기해장국이 많다. 인터넷,블로그를 보면 해장하러 왔다가 술 취해서 간다는 얘기도 많다. 소갈비해장국 담백하고 선지국의 고소함이 수원 1등 해장국으로 만들다.
- 저렴한 가격
<6천원짜리 해장국 상차림> <2만원짜리 수육 상차림> 쇠고기가 들어간 해장국 + 선지국이 6천원이다. 단일메뉴로 가진 장점을 고객에게 저렴하게 제공함으로 고객 유입요소가 된다. 유치회관은 특별히 술값도 싸다. 소주는 여느 식당과 같이 삼천원이지만 막걸리, 동동주는 이천원이고, 백세주도 사천원 밖에 안한다.
만원이면 해장국에 백세주 한병. 세상 부러울 게 없다.
- 직영형태의 가족 연쇄 확장
현제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단위 확장을 하고 있다. 연무동 유치회관은 2호점이라고 한다. 북문의 유치회관은 아버지와 막내아들 유만호 씨가 운영을 하고, 연무동의 2호점은 어머니와 큰아들 유두환 씨가 운영을 하고 있다. 국에 넣는 양념은 이들 네 가족만이 한다고 한다.
- 넓은 주차장 시설
이 또한 고객 유입에 큰 장점이다. 1인 식사가 주로인 기사님들의 경우 주차공간은 필수! (기사식당 유사)
<유치회관에 바라는 점>
- 포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집들의 공통점일 수도 있겟다. 이번 역씨 검정비닐, 1회용 비닐에 담아 주신다. 포장 또한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다..!!
엔터팩 포장이라도 말이죠..^^;;
<출처 - 신창식외식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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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4길 (논현동 준빌딩 3층) 문의 : 1661-2778 / 담당자 : 마성빈 대리 (010-7596-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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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리명인 신창식 소장의 성공창업스토리 원문보기 글쓴이: 신창식[조리명인]
첫댓글 추천을 필요로 합니다..^^ 많이들 봐 주시고 추천 부탁드려요..^^ㅋ
추천하고 퍼 갑니다^^
감사합니다..^^ㅋ
그럼 저도 추천 한방 눌렀습니다ㅎㅎ 뭐 맛난건 읍나요?ㅎㅎ
어떤거요..?? 맛난건 술..?? ㅋㅋ 추천 감사합니다..^^ㅋ
회장님 다시 활동을 왕성하게 하시네요^^ 저도 추천합니다람쥐~~ 다람쥐~ ㅋㅋ
네..ㅎㅎ 감사합니 다람쥐~~ ^^ㅋ
이런곳이..... 퍼갈께요~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ㅎㅎ 자주 쩜 오세요..!! ^^
요고 새롭네~~ ㅎㅎㅎ
형님..!! 수원 가심 꼭 한번 가보세요..ㅎㅎ 좋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