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시차 토소/정해임 그대는 나 나는 그대 그대와 나는 우리라던가. 마주 보고 서서 함께라던 우리 사랑을 불꽃처럼 까맣게 태우면 먹물로 그린 그리움 세월을 지우는 그리움의 시차 아침 햇살 부서지면 가을은 노을에 빠진다.
첫댓글 고은시에 마음 적십니다 가을길을 걸으며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그리움의 시차는 제각기 다르겠지요고운향에 머물다 갑니다 평안한 시간 되십시요
그리움에는 시차가 없는 듯합니다.함께 머무르며 아련하게 다가 오기도 하고막무가내 보채는 어린 아이 같기도 하는...토소/정해임 시인님의 그 마음을 함께 해 봅니다.감사합니다.
가을 그리움 가득 가슴에 담고 토소님과 동행합니다늘 그리움을 품고 사는 토소님 아픔은 찾아 오지 않으면 좋겠어요토소님 독감 예방 주사 꼭 맞으세요
시인님의 아련한 글에마음 다녀갑니다비가 올듯 날씨가 잔뜩 흐립니다오늘도 마음 따듯한 날 되세요...^^
첫댓글 고은시에 마음 적십니다
가을길을 걸으며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움의 시차는 제각기 다르겠지요
고운향에 머물다 갑니다
평안한 시간 되십시요
그리움에는 시차가 없는 듯합니다.
함께 머무르며 아련하게 다가 오기도 하고
막무가내 보채는 어린 아이 같기도 하는...
토소/정해임 시인님의 그 마음을 함께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 그리움 가득 가슴에 담고
토소님과 동행합니다
늘 그리움을 품고 사는 토소님
아픔은 찾아 오지 않으면 좋겠어요
토소님 독감 예방 주사 꼭 맞으세요
시인님의 아련한 글에
마음 다녀갑니다
비가 올듯 날씨가 잔뜩 흐립니다
오늘도 마음 따듯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