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 창리마을 유래비 제막식 개최…마을 역사·정체성 계승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괴산군 청천면 창리마을은 17일 마을 입구에서 ‘창리마을 유래비 제막식’을 열고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이태훈 충북도의원, 청천면 이장협의회 이진호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지역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유래비 건립 추진위원회 윤영출 위원장, 한재원 노인회장, 윤기열 동계장, 이종배 추진위원, 장흥석 이장, 이순구 부녀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창리마을의 유래와 선조들의 삶을 되새기며 유래비 건립의 의미를 공유했다.
윤영출 추진위원장은 감사패와 함께 군민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창리마을 유래비는 200년의 역사 마을의 형성과 발전 과정, 전통과 문화적 가치를 후대에 전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조성됐다. 이날 제막식을 통해 마을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송인헌 군수는 “유래비 건립은 단순한 기념물이 아닌 마을의 역사와 정신을 이어가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막식에는 많은 주민과 내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창리마을은 이번 유래비를 통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