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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초대/문인글터 시♣ 밥에 대한 詩 모음(2) -[조성국, 김혜자]
지운/ 김봉수 추천 0 조회 153 23.06.24 08: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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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4 19:02

    첫댓글 그흔한 밥이야기도 많지만 그렇고 보니
    밥 시도 많네요. 흔하니까 ㅎ
    몇일전 목포에서 점심밥을 먹는디~
    세상에나 / 그흔한 스텐 공기에 안으로 쏙
    들어가게 밥을 줍디다. 그래도 밥 적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지 뭡니까.
    아하~~ 그래서 오늘날 쌀값이 20만원도 못가는것일까?

  • 작성자 23.06.25 04:26

    에구, 체면 때문일 겁니다. 왜냐구요? 가난뱅이로 보일까봐 ㅎ
    지는 한 그릇 더 시켜 먹습니다.
    수년 전부터 하루에 밥은 점심 만 먹는 날이 많습니다. 건강을 위해서지요. 그 옛날 배곯아던 생각을 하면서도 먹을 게 넘 풍족하고 쌀밥에 대한 좋지 않는 기피성 발언들로 더 안 먹게 되는군요. 쌍스런 말로 배떼지가 기름끼 꽉~ 찬거지요 ㅎ
    아무튼 격세지감을 밥상머리화젯거리인데
    부잣집 딸 집사람이라서 궁상이 될까봐 할 말을 꿀~ 꺽 삼켜버리지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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