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배박사님의 선물옵션 실전투자 라는 책을 보고
현재 2회째 읽는중입니다.
책의 내용중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 문의 드립니다.
234페이지-> 첫째, 월물초 10만원대 가격은 월물말에 결제가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에서
월물말에 결제가 안된다는 말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결제가 안된다는 뜻은 사놓은 옵션이 휴지가 된다는 뜻 아닌가요?
그런데 계속해서 236,237페이지를 보면, "보통 5만원내로 내려오면 결제가 안된다는
안도감이 듭니다"라는 표현에서 결제가 안되는것이 좋은것 즉 수익이 발생한다는
글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왜 결제가 안되는 것인지, 결제가 안됬는데 왜 좋은 것인지 설명
부탁드리곘습니다.
헛갈리는 것이 이 책의 127페이지에는 또한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만기일에는 등가를 기준으로 콜옵션과 풋옵션의 외가는 가격이 아무리 힘껏
커져있더라도 결국만기일에 결제가 되지 않으면 다 날린다는 것입니다"
라고 되어 있어 여기서는 결제가 안되면 안좋은것이라고 표현됩니다.
이렇게 127페이지와 237페이지의 해설이 결제가 안되는 상황을 각각
반대로 해설하고 있는것 같아 이해하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또한 예외구간에 돌입하면 바로 헤지와 레깅으로 포지션을 변경해야한다는것을
명심하세요라는 글에서 레깅이라는 말의 해설을 부탁드립니다.
찾아보아도 그런 단어가 없어서요......
010-4322-6073 박영준
첫댓글 어이쿠 네 매도자는 결재가 안되야 프리미엄을 먹게됩니다 ..최근 코로라 급락으로 풋매도는 수십배 물어주니 헤지를안하면 죽죠 헤지나 헤깅이나 같은말로 보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