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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자치단체장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어떻게 맞아야 할까?
1. 이 번 6.13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일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 대한애국당은 어떠한 자세와 각오를 갖고 어떤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야 할까?
이 문제에 대해 완벽한 답과 대안을 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러나 검증은 후일에 결과를 받아들고 나서 이렇게 " ~ 하는게 바람직 했다" " ~ 하는게 옳았다" " ~ 한게 실책이었다" 는 등으로 드러난 결과를 목표에 비춰 평가하면서 정답여하가 결정된다고 할 것이다.
여기에서 먼저 목표와 함께 현 시국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 그리고 피아간 정당에 대한 본질 파악과 개념규정이 매우 중요하며, 이 것이 정확히 이뤄질수록 정확도 높은 대안이 도출되고, 그 대안을 선택했을때 결과적으로 과오를 줄일 수 있다 할 것이다.
2. 우선 우리의 목표는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검토하기 위해 현 시국상황과 함께 선수로 뛰는 정당의 본질과 역량을 파악해 보면서 논의를 풀어 가 보자.
현 시국상황은 자유대한민국의 체제내에서 자유통일세력과 공존할 수 없는 반대한민국 체제전복 종북세력 (이하 좌빨 체제전복 종북세력이라 칭하며, 좌파라는 개념으로 포획할 만한 정당이 대한민국에는 없기에 좌파라는 개념을 쓸 수 없고, 진정 우파 동지들 사이에서 통용하는 개념으로써 그 본질을 보다 정확히 짚어주는 것을 필자는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사이의 양보할 수 없는 체제간 적대 전쟁의 성격을 갖고 있다.
그러나 상황의 본질은 명확한데 반하여 드러난 정치세력간 추구하는 이념적 혼선과 변질로 인한 역학관계와 정당의 위상에 따른 양상은 복잡해서 유권자 성향 및 득표와 관련한 함수까지 도식화해서 파악해 논할 수는 없게 되어 있다.
3. 논의를 필자의 방식으로 전개해 볼 때 크게 보아 좌빨 체제전복 종북세력으로 분류할 수 있는 정당은
더 붉은당,
더 붉은당 2중대 민팽당(평민당 아류),
더 붉은당 3중대 똥바른 미래당을 꼽을 수 있고,
부분적 보수 색채가 없지 않고 자칭 보수를 참칭함에도 불구하고 결코 실체는 보수가 아닌 더 붉은당 지원대 횃불당이 있으며, 유일한 우파 정당이라 한다면 오직 대한애국당 하나가 있을 뿐이다.
(이 분류는 정당이 추구하는 정책과 그 바탕인 실체적 이념의 스펙트럼에 따라 필자가 분류한 것이니 이의가 있어도 입 다물거나 깊이 공부 더 하기를 권하며, 다만 당의 공식 명칭을 두고 위와 같이 부르는 것은 허위나 가장에 넘어가길 못견뎌 하는 습성을 가진 필자가 본질을 꿰뚫어 그에 부합하도록 적합한 개념규정을 내려 명칭한 것으로 이미 오래 동안 동지들에게 사용하던 것이니 편하게 이를 사용함)
이와 같이 본질 꿰뚫어 분류해 살펴보면 대한애국당을 빼고는 나머지가 모두 타도해야 할 적으로 규정해야 마땅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4. 여기서 더 붉은당과 그 2, 3중대까지 포함한 당에는 개념규정에 이의가 없을 것이므로 논외로 하고, 다만 횃불당에 대하여 더 붉은당 지원대로 규정한 논거를 살펴보기로 한다.
이는 혹 개념규정에 의구심을 가질수 있는 동지들이 조갑제류의 사이비들 선동으로부터 행여라도 더는 속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첫째, 횃불당은 뽑아줘 봐도 아무 소용이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적들이 아군에 심어논 세작의 역할을 직,간접적으로 충실하게 해 주었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내란의 진실을 파헤치기 보다 적보다 앞장서 덮어주고 있으며,
문죄인과 마적떼들의 수 많은 국헌문란 행위에도 불구하고 이를 에둘러 울타리쳐 막아 주고 짐짓 모른 척 딴 곳 쳐다보며 지켜주고 있으며,
지지자들을 언제든 배신할 수 있게 준비된 정당이다.
둘째, 탄핵내란에 앞장서 적에게 성문 열어 젖혀 주고는 지금도 아군 최고 장수를 적에게 맘껏 유린하도록 출당하여 내던져 주고도 죄의식도 없이 히히덕 거리고 있으며,
제 우두머리 장수를 배신하여 등에 칼꽂아 넣고 제 당을 망해야 할 당이라고 침을 뱉고 나가 살림차린 넘들이 슬그머니 다시 들어와 다른 기회주의자들과 함께 박수치며 사기치고 있으며,
최서원에 대한 천하의 개판결을 추상같은 판결이라 멍한 눈뜨고 치켜세워주고도 뻔뻔히 보수라며 표를 달라고 사기치고 있다.
셋째, 탄핵내란을 성사시킨 것은 오히려 저들 보다 더 1등공신의 반열에 올라야 할 것은 횃불당 미친개들이면서도 태극기 세력의 앞에서 천연덕스럽게 자신들을 지지해야 대통령 살릴 수 있다고 표는 가로채 빼앗아 사표화시켜 버림으로써 또 한 번 더 붉은당을 도와 준 정당이다.
넷째, 진정 우파 대한애국당의 출현과 성장을 더 붉은당 보다 앞장서 가로막고 와해시키려 총구를 더 붉은당이 아니라 대한애국당에 들이대는 여적질을 하고 있다.
다섯째, 횃불당이 자유통일세력과 같은 편이 아니면서도 단결해야 한다고 사기치고는 대한애국당이 탄핵무효를 외칠 땐 아니라고 뒤통수치며 태극기 세력을 교란시켜 더 붉은당 이롭게 하며,
탄핵과 출당등에서 보듯이 필요할 땐 언제든 본색드러내 더 붉은당 지원할 준비 태세를 갖추고 겉으론 아닌듯 위장한 잠재적 더 붉은당 지원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횃불당은 절대 아군이 아니며,
다시는 속지말아야 할 더 붉은당의 지원대이고,
위장된 또 하나의 좌빨 체제전복 종북세력이며,
반드시 타도해야 할 적일 뿐이다.
5. 그러므로 6.13 지방선거를 맞는 우리의 자세는 현실상황의 치열한 인식과 피아간의 분별을 거치면서 필연적이고 사필귀정으로 드러나는 자명한 결론을 도출해 내야 한다.
우리 대한애국당이 치뤄야 할 이 번 자치단체장과 보궐 국회의원 선거는 체제전쟁의 일대 전면전으로서 치루는 것이므로 예외없이 전 선거구에 후보를 내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당당하게 탄핵무효와 박근혜 대통령 불법감금 해제 및 즉각 복귀의 구호를 반드시 전면에 내걸고 끝까지 타협없는 전투를 비장하게 치뤄야 할 것이라는 것이 진정한 우파 정당으로 위상을 정립하겠다는 대한애국당의 자연스러운 결론이 될것이다.
이 것이 우리가 이 전면전에 나서는 각오여야 하고,
여기엔 달리 선택할 여지도 없고,
오직 하나 밖에 없는 임무를 수행하는 비장한 전사들이 되어야 한다는 지상명령으로 동작되게 하고,
누구도 함부로 이 지상명령을 훼손하거나 변경할 수 없도록 당대표가 미리 배수의 진을 치고 불퇴전의 선언을 대내외에 공표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6. 근거와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다.
a) 아군이란 없고 모두 적이다.
b) 적과의 공존은 불가다.
c) 이미 지난 대선을 참여한 마당이고 그 때와 달리 이 번 선거를 보이콧 하는 것은 적만 이롭게 할 뿐 전혀 실익이 없다.
d)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고 전면전을 펼쳐야 하며 홍보전을 포함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사생결단 자세로 당당하고 비장하게 싸워야 한다.
우린 당초부터 잃을 것이 없을 뿐 아니라 탄핵무효와 박근혜 대통령 불법감금 해제 및 즉각 복귀의 구호를 전면에 내걸고 싸워야 하는 만큼 절대 양보하거나 뒤로 물러서서는 안 될 것이며,
예컨대 그 어느 하나의 광역 단체장 당선 여하에도 상관하지 말고 끝까지 싸우되 오직 대한애국당에 대한 전국의 득표수만 다수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견지한다.
이는 우리의 존재이유이며 유일한 목표가 되어야 한다.
한 편 만약 어느 무소속 후보로서 그가 위와 같은 우리의 구호를 동일하게 내걸고 얻은 표가 있다면 이를 함께 합해서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지지표이자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며 복귀를 요구한 표라고 계산해 볼 수 있다.
e) 이와 같은 전면적 싸움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만약 국민이 대오각성하여 총 유효득표수에서 약 30% 이상만 우리 대한애국당이 득표한다면 우리는 이미 완전 대성공한 것이며,
보수 파탄과 국가 침몰의 위기를 겪고 탄생한 신생의 진정 우파 정당 대한애국당이 현실에서 서울시장을 비롯해 주요 지자체장을 휩쓸게 되는 경천동지할 대망의 승리까지도 거머지게 될지 그건 아무도 모를 일이다.
이 결과는 박근혜 대통령님이 혹여 그때까지 옥중에 계시더라도 옥중 자유통일의 중심 대통령으로 정국을 호령할 수 있게 할 것이고,
또한 곧 불법감금을 풀고 자유의 몸이 되어 직위복귀를 외치게 될 것이며,
결국 그때까지 문죄인이 살아 있을지 모르겠으나 살아 있다 하더라도 이미 끌어 내려진거나 마찬가지가 될 것이다.
따라서 탄핵무효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 표심의 표출기회를 박탈하게 만드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더 붉은당 지원대 횃불당과는 어떤 명분과 압력, 타협으로도 일체의 지자체 장과 국개의원 당선을 위한 후보단일화등의 논의를 하여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만약 이를 주장하는 그 누가 있다면 그 자가 바로 우리 안에 있는 적의 세작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7. 그러면 지금부터 결정적 몇몇 순간에 매우 이상한 궤변으로 보수 우파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전력이 있는 조깝제가 2월 19일자 지방선거 관련
' 우파 중도 연대! 6월 지방선거에서 대한민국이 이기는 방법이 있다! '
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는 바, 이를 살펴 보고 비판하고자 한다.
먼저 ' 횃불당, 더 붉은당 3 중대 똥바른 미래당, 대한애국당이 대한민국 세력이라 규정하고, 대동단결해야 한다며 연합전선 구축,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한다 ' 고 그는 씨부렸다.
그런데 우선 언제 무슨 근거로 횃불당과 더 붉은당 3중대 똥바른 미래당이 대한민국 세력이 되었다는 것인지 부터 답해야 한다.
대한민국 세력이라 할려면 무엇보다 a대한민국 헌법을 준수하고 그 가치를 지켜야 하는데,
저 당들은 실제 헌법 84조도 어기고 탄핵내란을 앞장서 저지름으로써 국가에 반역한 정당이므로 본질내용적으로 대한민국 세력이라 할 수 없고
b그는 기껏 ' 개정은(북돼지) 정권과 문죄인 정권과 사회주의에 반대하므로 대한민국 세력 '이라는 허접한 논리를 내세웠는데, 만약 이 논리로라면 예컨대 일본과 미국도 대한민국 세력이라는 개논리가 되는 우를 범하고 있어 비판받아 마땅하고,
엉터리 논리로 대한애국당을 포함한 3당의 대동단결과 연합전선 구축, 후보단일화를 주장하려 억지춘양의 허접한 논리를 만들어 요설을 늘어 놓고 있다는 혹독한 비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또 그는 다른 논리로 ' 횃불당, 더 붉은당 3중대 똥바른 미래당, 대한애국당이 이념 및 안보에서 본질적 차이가 없다 '고 주장하며 ' 반공자유민주법치 '에 동의하니 뭉쳐야 한다' 고 씨부렸다.
이 역시 억지로 포괄적 개념을 동원하여 동류항으로 엮으려 했으나,
적어도 법치에 횃불당과 더 붉은당 3중대가 동의한다고 볼 수 없다는 공통적 비판을 할 수 있으며,
더구나 두 당은 탄핵내란의 실질적 주범중 하나였다는 점에서,
현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실체적 진실이 아무런 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억지 기소를 하고,
동시에 불구속원칙을 어기고 구속한 점, 선고미결로 구속 6개월 경과시 무조건 석방하라는 성문의 형소법을 어긴 위법과 불법감금에 대해 한 번도 그 위법성을 지적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법치를 동의했다고 주장할 근거가 없다는 비판을 가할 수 있다.
노회한 기회주의자가 교묘한 말장난을 하고 있으나 모두 개소리일 뿐이다.
(필자는 이미 다른 글에서 그가 혹시 간첩이 아닐까 라는 그의 행적에 대한 의문을 지적 제기한 적이 있다.
요체는
첫째, 지만원씨의 오씹팔 광주반란 사태에 북괴군 남침설과 근거사실 발표에 대해 허접한 논거를 대며 깔아 뭉개 버린 점
둘째, 박원숭이의 새끼 주신이에 관한 세브란스병원 발표 관련 의혹 제기에 대해 새끼가 직접 귀국해 전문가 입회한 조사에 나와서 응하면 될 일을 극구 반대하며 무마에 앞장선 점
셋째, 지난 대선에서 그야말로 분열을 조장하며 빈깡통 철수를 중도라며 지지하자고 선동한 점
이 3가지 점에서 그가 교묘한 변절 기회주의자인 것은 분명하다는 판단이지만 나아가 결정적일 때 마다 북괴를 이롭게 하므로 혹 북괴의 간첩은 아닌지,
뒷날 북폭전쟁으로 북핵과 북돼지 제거하고 난 뒤 미국이 반드시 1급 정보인 남한내 간첩명단을 확보해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주기를 고대하고 있다. 필자의 관련 졸고를 참조 요망)
또한 지난 대선에서의 패배책임을 분열때문이라고 호도하는데,
이는 다 아시다시피 분열이 아니라 탄핵내란을 일으킨 저 두 당과 더 붉은당을 포함한 당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므로 이미 예정되어 있는 일이고 따라서 타당하지 않다.
더구나 뒤에 가서는 스스로 문죄인 정권찬탈 (그는 정권출현이라 표현했다)의 1등 공신이 구 새누리당 비박이라고 지적하는등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 자당의 대통령을 스스로 자폭으로 탄핵내란에 앞장선 새누리당이 책임을 지고 지난 대선에서 후보 홍방자가 사퇴하고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대한애국당 조원진 후보를 지지해야 옳다는 균형감각있는 논객으로서 기왕의 웰빙당을 향한 매서운 주장 한 번 못했거니와 급기야 노망든 기회주의자로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깝제는 이제 그만 절필해야 마땅하다는 지난 대선과정에서의 필자의 지적과 주장은 오늘 저지른 필화로 인하여 더욱, 그리고 여전히 유효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노망으로 인한 이유에서든 아니든 이미 적절한 시기를 놓친 까닭에 노추를 피할 수 없게 되었는지 모른다.
조깝제씨! 노쇠한 자신을 더 이상 혹사하지 말고 그만 모두 내려 놓는게 옳지 않겠는가?
2018 02.20 자유전사
첫댓글 대한민국 붕괴의 첫번째는
지식인과 종교계리더들의 침묵.
그리고 일부 지식인들의 요설.
정의와 진실을 탐구하지 않는 사회는 어떤 사이비정권 또는 공산화를 꿈꾸는 세력들의 먹잇감으로 딱입니다.
정독하느라고 시간이 좀 걸렸지만 ...
쓰신 글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 한번더 정독하고 싶을정도죠!!
먼 희망의 그림이 글속에서 보입니다..
자유전사님의 진가를 알아보신 지기님도 대단하시구요!!! 고맙습니다 ...
광팬 이라고 자청했는데
지금 정독중 중간정도 진행중 ㅎㅎ ㅎㅎ
조갑제류의 인간들이 더 나쁜놈들입니다.
거기다 횃불당, 요즘 태극기뱃지 달아주며 숟가락 디밀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국민들만 저들에게 농락 당하는줄 모르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계속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