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수원9기 방에 올렸던 저희 공투 물건을 올려드려봅니다.한번 재미있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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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9기 교육중 공매로 신장동에 있는 반지분 아파트를 낙찰받고 해결을 위해 찾아갔다
회장(띵호와)님 19랏님 꿈의여왕님 하얀나라님 저 이렇게 다섯분 회장님 가게 앞에서 모여 신장동 물건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평택에 사시는 봉기 형님은 직접 오다고해서 신장동 물건 앞에서 만났습니다.
우리는 회장님이 선두로 임차인을 만나로 올라가 벨을 눌렀습니다.
임차인 : (화를 내면서) 피곤해 죽겠으니 저녁에 오시죠
그러더니 들어가 버린다....우리는 어이없어 다시 문을 뚜들기면 문좀 열어보시죠
(우리는 시간많아 이런는 줄 아는지 짜증은 났지만 최대한 참아가며)계속 문을 두들기니
좀있다 덩치좋은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막 영어(?)를 하셧는데 도대체 모라고하는건지 원
일단 다 무시하고 회장님이
회장님 : 임대차 계약서 보여주시죠
대답이 없다 다시 회장님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회장님 : 계약서 보여주시죠 그리고 실제 누구랑 계약하셧죠?.....
여러 가지 얘기가 오가는 것을 보고 나는 등기부상에 표시된 근저당권자가 윗집에 사는 것을 확이한고 만나러 위아래 다니고 있엇다
나 : (띵똥) 김** 계시죠
임차인 : 그런사람없어요
나 : (음 다시 띵똥) 김** 이사가셧나요?
임차인 : 저는 여기에 사는 임차인인데요.. 집이 공실상태에서 들어와 잘몰라요.
그러고 그냥 들어가버린다.. 근저당 권자는 틀렷나보다 하고 다시 임차인 있는곳으로 갔다
그때 한참 임차인이 계약서를 회장님앞에서 흔들고 있는중이였다 ㅡㅡ; 음 (모하자는건지 원)
회장님 : 진정한 임대차 계약서이면 저희가 복사하게 계약서를 주시겠습니까?
임차인 : 절대 줄수 없어요...들고 있을테니 떨어져서 보세요.. 또 영어를 하신다(엉뚱한애기하신고 혹시 진자 영어한줄아실가봐적어요 크크)
. 일단 우리는 나와 계약서를 작성한 부동산과 동사무소에들려 전입이 번지로 되어있는지
진자 계약서를 작성했느지 탐문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부동산에 가보니
우리 : 신장동 주성빌라 ***호와 계약한 부동산이 XX 이던데 어디죠?
부동산 : 그 부동산 돌아가셔서 문닫았고 내가 알기로는 그 임차인 문제 없는데요...
영어로 한참 씨부린다.. 음 역시 미군부대의 영향때문인지원 ....못알아듣겟다;;;
동사무소가니 번지로 전입한 세대가 없다고 한다. 다시 우리는 임차인을 만나러 가기로했다. 임차인과만나 한참 서로 영어로 가치 씨부리는대 어떤 아저씨가 나타난다..
아저씨 : 계약서 내가 썻고, 지금 이러지 말고 모든걸 법대로 하라
또 영어로 하신다 아 진자 여긴 다 왜그런지. . 원
그분이 한참 하시다가 바로 가시는데 하얀나라님이 그분 따라가서 부동산이 어딘지 확인하셧는데아까 내가 갔던 부동산이 였다.어쩐지 영어한다했더니만 다 한통속이네......
우리는 임차인을 뒤로하고 공유자를 만나러 안중으로 떠났다. 한참가고있다 목적지근처에 와서공유자 주소집에가서 문을 두들기자 나이드신 할머님이 나오셨다.
우리 : XXX씨 사는 집이죠?
할머님 : 그런 사람 잘 모르겟는데?
우리 : 법원에서 여기가 XXX씨 사는 집이라고했어요
할머님 : 아~~XXX씨집 맞아..
우리 : XXX씨 어디 계셔요?
할머님 : 여기에 살지는 않고 수원에서 왔다 갔다 해..
우리 : 그럼 연락처좀 주시겠어요...?
할머님 : 연락처는 줄수 없고..내가 연락해서 전화줄게 전화번호 주고가....
,그래서 우리는 연락처를 드리고 밖에 나왔는데 회장님이 할머님과 얘기를 하신다고 한참 얘기를 하셧다..한참있다 나오셔서 할머님의 며느리의 아버지라고 말씀을하셧다고 그래서 며느리와 연락하고 연락을 주기로 약속을하고 안중을 나왔다.......
우리는 공유자와 연락이 되면 얼마에 매도를 할것인지 ...혹은 우리가 얼마 정도를 제시할건지 모여서 토의를 하고
기다렸으나...연락 주신다던 할머님은 ...한참이 지나도 연락이 없었다...결국 한번더 회장님이 할머님과 연락을 취했으나..
할머님이 갑자기 나몰라라 하신다고했다...그래서 우리는 공유자쪽도 연락을 하지만 임차인을 통해 공유자를 압박하기로하고
임차인을 전화를 했따...
회장님 : 보증금을 받으실려면 가만히 계시면 안됩니다...주인에게 연락도 하고 소송도하셔야해요..
임차인 : 해야죠.....
회장님 : 그럼 저희가 지급명령 까지는 도와드리겠습니다...얼른 주인에게 연락도 하시고,,보증금 달라고하세요..
그러고 하나씩 공유자를 압박하기 위해 준비를 해갔다...
드디어 지급명령이 나오고 임차인에게 전화했다.
회장님 : 지급명령 나왔습니다...얼른 본안소송 진행하시면 됩니다..
임차인 : 네 알겠습니다.....
그러고..한참을 기다렸으나 임차인에게 아무런 소식이 없어 전화를 했다..
회장님 : 진행하고 계시죠..
임차인 : 아니요......
회장님 : 보증금을 찾으시려면 진행하셔야하는데...지급명령 기간이 지나셧잔아요..
임차인 : 어쩔수 없죠...
큭 우리가 믿었던 임차인에게 뒷통수를 맞다니 .....임차인이 움직이지를 않고 있었다니....
결국 우리는 공유자를 찾을려고 하지만 찾을수가 없어서 임차인을 압박하기로 하고
임차인을 상대로 소송을 하기로 했다...................................
소송편은...나중에 올려드릴게요^^ 자료가 있따보니 저작권땜에 (ㅡㅡ+)
첫댓글 세근아~ 니가 고생이 많타..ㅎㅎ
후편이 궁금합니다...가능하시면 빨리 쫌 ^^::
후편 궁금하네요. 빨리 올려주셔요.^^
세근아~ 숨넘어 간다~
니들이 고생이 많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작권 내가 해결할테니 얼릉 올려줘요... 궁금하네~~~ 잘 지내죠? 얼굴 함 봐야 하는디~~~
^^누나도 잘계시죠?...수원가도 뵙기 힘드네~~하루 시간내줘용,,,,맛난거 사주삼 ㅎ1ㅎ1
박여사님 이제 저작권까지 만능이요......엉뚱한데서 출두하라면 부탁혀요 ^*^ 세근님 얼른 올려주세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궁금하고요~~ 넘 잘읽었어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2011년11월21일 좋은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카페글 다읽을때까지....go go
다음이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