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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지금 일 때문에 서울에 잠깐 와 있어요..</P>
<P>점심시간이 되 서울에 잇는 동생을 만났습니다.. 동생이 데리고 간곳은 오리집..</P>
<P>전주에서도 많이 먹는 오리집이라 기대는 인했지만 맛잇다는 애기를 듣고 따라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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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입구사진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886224B9086CF2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72886224B9086CF22776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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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메뉴는 딱 두가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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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는 특이하게도 식판전체가 돌판입니다..돌판식탁이 너무도 맘에 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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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념구이가 맛있다는 애기를 듣고 양념구이로 시켰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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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달구는데 약간에 시간은 걸리지만 금방 익더군요..</P>
<P>제가 요즘 먹어본 오리중 제일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P>
<P>돌판때문인지 고기가 좋아서인지 양념이 맛있어인지...</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886224B9086D12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12886224B9086D1264C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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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렇게 상추에 오리고기와 마늘 양파 감자 팽이버섯 올려놓고 머스타드소스 살짝 찍어서 싸먹는데.. 술한잔 안먹을수가 없더군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886224B9086D22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32886224B9086D22753C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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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먹는도중 국수도 나오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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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팥죽도나오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886224B9086D22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52886224B9086D2292E1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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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리탕도 나옵니다.. 오리탕 국물도 좋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886224B9086D32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42886224B9086D32A321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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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끝났나 싶었더니 이집만에 볶음밥이 나오더군요..동생이랑 저랑 하나씩먹고 남겼네요 너무 맛있는데 배불러서 도저히 못먹겟더군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886224B9086D32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52886224B9086D32B810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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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 먹는게 38000원입니다 ..맥주한병시켜서 41000원 나왔네요..오리한마리만 먹어도 배부른데..국수 팥죽 볶음밥까지.. 오리빼고는 배불러서 맛만보고 남겼네요.. 내일대면 아까울것 같은 생각이 들 것 같아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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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넘 맛있는 점심이였내요..</P>
<P>이제 얼른 전주 내려가야겠네요 ㅎㅎ</P>
<P>이상 서울이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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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 국 맛 집
[서울 신월동]황금오리농장..
하늬아범
추천 0
조회 1,037
10.03.05 13:33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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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답은 돌판이기 때문입니다.ㅎㅎㅎ 완전 홍길동이시구만요.ㅎㅎㅎ
홍길동이 되야겟어요 ㅎㅎ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수 없는데요.ㅎㅎㅎ
그니까요 ㅋㅋ
아...실시간으로 서울서 올려주시는군요...
대단한 열정임다...대리석돌판 넘 좋아하는데 맛있겠네요...글구 볶음밥이 특이하다는...
볶음밥 맛잇었는데 ㄴ남기고 와서 서운하네요 ㅎㅎ
오..볶음밥이 맛있어보이기두 하고, 저렇게 주는곳은 처음보기두 하고.ㅎㅎㅎㅎㅎ
볶음밥 쥑입니다...저도 저런스타일은 처음이였습니다.. 암튼 어제는 배터진날 ㅎㅎ
볶음밥 대단하네요
볶음밥을 돌판에 눌려서 돌돌 말아주는것 같드라구욯
볶음밥 쑤타일 둑이네요...
저도 배부른데 한개는 먹고 왓습니다.ㅎㅎ
아무리 배불러도 맛은 보야지요^^
그러지요 시간만 잇다면 다먹구 왓지요 찬찬히 ㅋㅋ
담에 가시면 꼭 다드시고 오세요>>>
넵 다음엔 꼭 다먹구 오겟습니다^^
혹시 남으며면 싸오세요^^^
볶음밥 싸줄수 있냐구 물러보려다 말앗습니다 ㅎㅎ
담에 꼭 물어보세요???
이곳에 갈날이 언제일지 .......ㅎ
언젠가는 그날이 오겠죠..
돌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정말 맘에 드는 돌판이엿습니다..식탁전체가 돌판이라서 들어가서 보자마자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돌판에 오리라...참 괜찮네요...볶음밥 보니 옛날에 TV에 나온집인 것 같네요...어딜가도 맛난것만 드시네요...ㅋㅋ
여기 정말 괜찮더군요.. 오리가 일단 맛있드라구요 ^^
소금구이도 이 돌판에 구워먹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긍께요 소금구이 맛도 보고 싶군요 암튼 후배말은 양념이 맛잇다고 하드라구요 ^^
고등학교때 공사장 근처가서 저런 돌판 몰래 가지고 와서 고기 구워먹었던게 기억이 나네요^^ㅋ
대리석 주어다 많이 꾸어 먹엇죠 ㅋ
대천에 계신 외삼촌께서 대리석 관련 일을 하시는데 가끔씩 지나가는 사람들이 와서 고기 구워먹는다고 사간다고 하더라구요...혹시????
흠.. 전 아니였습니다^^
ㅋㅋ
혹시 우체통님?
전 절대 안구워먹었습니다!!ㅋㅋ
그럼 삶아서 드시겠군요...ㅎ
오리는 쫌 그런데........사진과 글을 보니까........땡긴다는......
형님 여기 괜찮더군요 ^^
구니깐
돌판에 구워진 모습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