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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의 삶의 한 줄 2025년 4월 17일 이른 시간 달리와 공원길...
양떼 추천 2 조회 38 25.04.18 03:3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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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18 04:52

    첫댓글
    이른아침 한적한 공원길
    달리 세상이군요
    산책하기 좋은 곳 이군요
    감사히 함께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소서~양떼님^^

  • 작성자 25.04.18 09:26


    네...
    좀 이른 시간 나가면
    공원길이 한적해서
    우리 달리가 혼자서 독차지 하기도 한답니다

  • 25.04.18 07:43

    아침 일찍 달리와 산책길에 즐거우셨을것 같습니다
    일찍 나가면 공기가 다르지요
    동네 한바퀴가 눈도 즐겁고 건강에도 좋으니 1석 2조가 아닐까요

    그런데 달리가 덮고 갑갑해할것 같습니다
    훌훌 벗어버리고 싶어서요
    이젠 제발 좀 벗겨달라고요

    옛날 어린 시절에 눈이 하얗게 내려 추운 날씨에 개는 좋다고 마당에서 뛰고요
    고양이는 춥다고 쫑그렸다네 하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ㅎ

  • 작성자 25.04.18 09:36



    숲이 우거진 여름 공원길은 1석 2조인데
    그동안 그냥 방치 집에서만
    가둬 두다 보니
    우리 달리 몸에서 보여서
    요즘엔 좀 신경을 써 준답니다
    만약에 아파서 하늘로 떠나버린다면
    무척 슬플 것 같아요
    제라늄 님

    그런데 아직 훌훌 벗어버리려니
    추울 것 같아서요
    그런데 공원에 나가 보면
    거의 다 옷을 입혔어요 ㅎㅎ
    우리 달린 늙으니 털이 없어요
    안쓰러워요
    요즘 약을 먹이는데
    오늘 병원 가서 약을 좀 더 먹여야 하나
    가 봐야 합니다
    이렇게 살고 있어요 ㅎㅎ
    일산호수도 못 가 보고요 ㅠ
    꽃 축제는 가야하는데...휴 우


  • 25.04.18 13:18

    이곳이 어디인가요??
    저의 집에서 멀리 있는지
    달리 고놈 무척 행복한 녀석이다
    마음좋은 할머니께서
    넘~ 사랑을 바치니 말이다

  • 작성자 25.04.18 14:44


    네...
    여기가 일산이란 지역으로 화정입니다
    아...
    일산 쪽이세요
    돌고 돌아 님
    마음씨 좋은 것이 아니고
    책임을 다 할 뿐입니다
    동물도 세월 앞에 두고 보니
    안쓰러워요


  • 25.04.18 13:30

    엄지척!!!
    오랜만에 달리와 공원길 원정하셨군요
    싱그러운 연두빛 풍경 호강 추천합니다~

  • 작성자 25.04.18 14:46


    이러고
    삽니다
    이젠 봄이라 사방에 봄꽃들이 반겨 줍니다
    가내 별 일 없으시지요
    건강이 최곱니다

  • 25.04.19 18:08 새글

    내게 자유를..!!

    내 사랑 내 인생을 돌려달라는 댕댕이
    달리의 목소리가 들려요 ..ㅎ

    4월의 절규인 철죽이 무성합니다

    철죽 지고나면 곧 여름이라는붉은 꽃이 한창입니다.
    허리 조심요..!! 양떼님
    특히 비요일에는요..잠시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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