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우거진 여름 공원길은 1석 2조인데 그동안 그냥 방치 집에서만 가둬 두다 보니 우리 달리 몸에서 보여서 요즘엔 좀 신경을 써 준답니다 만약에 아파서 하늘로 떠나버린다면 무척 슬플 것 같아요 제라늄 님
그런데 아직 훌훌 벗어버리려니 추울 것 같아서요 그런데 공원에 나가 보면 거의 다 옷을 입혔어요 ㅎㅎ 우리 달린 늙으니 털이 없어요 안쓰러워요 요즘 약을 먹이는데 오늘 병원 가서 약을 좀 더 먹여야 하나 가 봐야 합니다 이렇게 살고 있어요 ㅎㅎ 일산호수도 못 가 보고요 ㅠ 꽃 축제는 가야하는데...휴 우
첫댓글
이른아침 한적한 공원길
달리 세상이군요
산책하기 좋은 곳 이군요
감사히 함께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소서~양떼님^^
네...
좀 이른 시간 나가면
공원길이 한적해서
우리 달리가 혼자서 독차지 하기도 한답니다
아침 일찍 달리와 산책길에 즐거우셨을것 같습니다
일찍 나가면 공기가 다르지요
동네 한바퀴가 눈도 즐겁고 건강에도 좋으니 1석 2조가 아닐까요
그런데 달리가 덮고 갑갑해할것 같습니다
훌훌 벗어버리고 싶어서요
이젠 제발 좀 벗겨달라고요
옛날 어린 시절에 눈이 하얗게 내려 추운 날씨에 개는 좋다고 마당에서 뛰고요
고양이는 춥다고 쫑그렸다네 하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ㅎ
숲이 우거진 여름 공원길은 1석 2조인데
그동안 그냥 방치 집에서만
가둬 두다 보니
우리 달리 몸에서 보여서
요즘엔 좀 신경을 써 준답니다
만약에 아파서 하늘로 떠나버린다면
무척 슬플 것 같아요
제라늄 님
그런데 아직 훌훌 벗어버리려니
추울 것 같아서요
그런데 공원에 나가 보면
거의 다 옷을 입혔어요 ㅎㅎ
우리 달린 늙으니 털이 없어요
안쓰러워요
요즘 약을 먹이는데
오늘 병원 가서 약을 좀 더 먹여야 하나
가 봐야 합니다
이렇게 살고 있어요 ㅎㅎ
일산호수도 못 가 보고요 ㅠ
꽃 축제는 가야하는데...휴 우
이곳이 어디인가요??
저의 집에서 멀리 있는지
달리 고놈 무척 행복한 녀석이다
마음좋은 할머니께서
넘~ 사랑을 바치니 말이다
네...
여기가 일산이란 지역으로 화정입니다
아...
일산 쪽이세요
돌고 돌아 님
마음씨 좋은 것이 아니고
책임을 다 할 뿐입니다
동물도 세월 앞에 두고 보니
안쓰러워요
엄지척!!!
오랜만에 달리와 공원길 원정하셨군요
싱그러운 연두빛 풍경 호강 추천합니다~
이러고
삽니다
이젠 봄이라 사방에 봄꽃들이 반겨 줍니다
가내 별 일 없으시지요
건강이 최곱니다
내게 자유를..!!
내 사랑 내 인생을 돌려달라는 댕댕이
달리의 목소리가 들려요 ..ㅎ
4월의 절규인 철죽이 무성합니다
철죽 지고나면 곧 여름이라는붉은 꽃이 한창입니다.
허리 조심요..!! 양떼님
특히 비요일에는요..잠시 쉬었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