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세부자유여행에서 현지뉴스 소식 세부, 보홀 콜레라 발생 경보 – 세부자유여행일정경비문의/세부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에스코트

[친구]

필리핀세부자유여행에서 현지뉴스 소식 세부, 보홀 콜레라 발생 경보 – 세부자유여행일정경비문의/세부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에스코트

필리핀세부자유여행에서 현지뉴스 소식 세부, 보홀 콜레라 발생 경보

필리핀 보건부는 비사야의 두 지역에서 콜레라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보홀 Dauis town, 세부 Daanbantayan town이라고 밝혔다.

보홀 Dauis town의 75명의 주민들이 지난 주 병원에 입원하였지만 현재는 회복중에 있다고 전했으며, Carnaza 섬에 있는 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콜레라에 감염 된 많은 사람들이 심한 설사를 호소하고 있으며, 4세 어린이가 사망한것으로 보고되었지만, 심한 설사 이전에 천식으로 진단 됐다고 밝혔다.

필 보건부는 콜레라 발생 지역에 새로운 물 용기와 함께 정수 약품을 긴급 전달했다. 현재 주민들은 다른곳에서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적절한 위행 시설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콜레라는 심한 급성의 물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매우 독성이 강한 질병으로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몇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콜레라는 오염된 물과 위생 시설이 없는 지역에서 발생한다.

한편, 한국 관광객 중 세부를 관광하고 지난 1월 17일 귀국한 여행객이 콜레라로 확진을 받았으며, 2월 28일 창원에 거주하는 40대 주부가 세부를 여행 후 콜레라에 감염 치료를 받았다. [마닐라서울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