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자유를 모르고 사는 동물들"
그림책 <앵커씨의 행복 이야기>는 모든 생명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공장식 동물 농장의 동물들은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비좁은 공간에서 평생 자유를 모른 채 고통 속에서 살다가 죽습니다.
"농장의 동물들에게도 복지는 필요합니다."
동물 복지를 위한 실천들이 어쩌면 우리에게 당장은 눈에 보이는 이익을 가져다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란 원래 한 단계씩 일어나며, 그렇게 차곡차곡 쌓여서 기적을 만듭니다. 저는 여전히 동화 같은 이야기가 현실이 되는 기적을 믿고 있기에 동물 복지가 편견 없이 받아들여지는 그 날이 오기를 고대해 봅니다. 그림책 <앵커씨의 행복 이야기>는 '아름다운 동화 같은' 그림책은 아닙니다. 어쩌면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한 그림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 리워드 안내
동물들의 복지를 위해 후원해주신 분들께는 동물들이 인간을 위해 어떻게 희생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그림책 <앵커씨의 행복 이야기>와 '공장식 축산에 반대한다' 외칠 수 있는 배지를 리워드로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일 수 있길..
20000원 이상 - <앵커씨의 행복 이야기> 도서1, 뱃지1
40000원 이상 - <앵커씨의 행복 이야기> 도서2, 뱃지2
50000원 이상 - <앵커씨의 행복 이야기> 도서2, 뱃지5, 노란돼지 창작 그림책 2권(랜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