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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설교 받기
첫 주일예배입니다.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찌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유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않도다 전에 잉태치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사무엘상 2:1-10
Then Hannah prayed and said, "My heart exults in the LORD; My horn is exalted in the LORD, My mouth speaks boldly against my enemies, Because I rejoice in Your salvation. "There is no one holy like the LORD, Indeed, there is no one besides You, Nor is there any rock like our God. "Boast no more so very proudly, Do not let arrogance come out of your mouth; For the LORD is a God of knowledge, And with Him actions are weighed. "The bows of the mighty are shattered, But the feeble gird on strength. "Those who were full hire themselves out for bread, But those who were hungry cease to hunger. Even the barren gives birth to seven, But she who has many children languishes. "The LORD kills and makes alive; He brings down to Sheol and raises up. "The LORD makes poor and rich; He brings low, He also exalts. "He raises the poor from the dust, He lifts the needy from the ash heap To make them sit with nobles, And inherit a seat of honor; For the pillars of the earth are the LORD'S, And He set the world on them. "He keeps the feet of His godly ones, But the wicked ones are silenced in darkness; For not by might shall a man prevail. "Those who contend with the LORD will be shattered; Against them He will thunder in the heavens, The LORD will judge the ends of the earth; And He will give strength to His king, And will exalt the horn of His anointed." 1 Samuel 2:1-10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1:46-55
And Mary said: "My soul exalts the Lord, And my spirit has rejoiced in God my Savior. "For He has had regard for the humble state of His bondslave; For behold, from this time on all generations will count me blessed. "For the Mighty One has done great things for me; And holy is His name. "AND HIS MERCY IS UPON GENERATION AFTER GENERATION TOWARD THOSE WHO FEAR HIM. "He has done mighty deeds with His arm; He has scattered those who were proud in the thoughts of their heart. "He has brought down rulers from their thrones, And has exalted those who were humble. "HE HAS FILLED THE HUNGRY WITH GOOD THINGS; And sent away the rich empty-handed. "He has given help to Israel His servant, In remembrance of His mercy, As He spoke to our fathers, To Abraham and his descendants forever." Luke 1:46-55
지난 한 해 동안에 여러 가지 것들이 성취되었고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았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이 한 해에 바라는 바를 두고 기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한 해를 통하여 성취되기도 하고 또 다음 해로 넘어가기도 하겠지만 결국 내년 정초에도 우리는 여전히 같은 상황을 맞게 될 것입니다. 그 전해에 그러하였고 그 전전해에도 그러하였듯이 아마 세월이 얼마나 지난 후에라도 이러한 일들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을 것입니다. 늘 우리는 무엇을 요구하고 또 필요로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For the last whole year, we have many things achieved, while this is a new year. However, we still have something to be achieved in this year, which might be fulfilled or be passed over to the next year. It happened in the last year and the year before, so will be the next year. We always ask for something for our living.
이제는 우리의 바라는 바에 대한 복음적 의미를 발견해야 할 시기입니다. 오늘 두 본문은 각각 사무엘과 예수라는 아들을 얻게 된 여인들, 한나와 마리아의 기도입니다. 우리는 이 본문들에서 놀라울 정도의 유사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유사성은 1) 여호와의 구원이 자신을 향해 이루어졌음과 2) 그것이 사람의 잘남을 통하지 아니하시고 3) 결국 하나님께서 친히 약속을 성취하신다는 점을 표현하는 데서 발견됩니다.
Now is the time when we need to find the meaning of what we wish to fulfill in the point of view of the Gospel. These two scriptures of today reveal the prayer of two women, Hannah and Mary, who came to have their own babies, Samuel and Jesus. We can find the similarity in both of their prayers, which are 1) the salvation of God has been fulfilled to themselves, 2) which was not by any merit of man, 3) but by the power of God to fulfill the promise.
우리는 먼저 두 여인의 처지의 공통점을 찾아보려 합니다. 한나는 남편의 또 다른 아내 브닌나로부터 자식 없는 괴로움에 시달려 오고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다면 마리아의 간절함은 무엇이었을까? 성경은 마리아의 신앙, 형편, 괴로움, 간절함 등에 대한 진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결혼 하지 않은 여자가 아이가 없음을 괴로워하지도 않았을 터이고 아들을 낳아 대를 이어야 한다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We are going to try to find out the common point in the two women. Hannah was suffered from another wife of her husband, Peninnah. Then what was the suffering of Mary? The Bible does not describe any information of her faith, situation, suffering, or sincerity stuff like that. She was not got married yet, no suffering from no child to succeed family.
박물관에 노벨상 수상자 명단자들의 사진 마지막은 빈 액자, 혹은 거울달린 액자를 놓는 경우 이것은 바로 다음 수상자는 당신 자신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입니다. 마리아에 대한 모든 그릇된 인식을 제거하고 성경이 말하는 그녀의 위상은 ‘처녀’입니다. 숫처녀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생물학적 방식에 의하지 아니하고 성령으로 잉태되어 아이를 낳는다는 사실 외에 그 처녀의 신앙 혹은 신체상의 특수성이 고려되지 않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입될 인물들은 오늘날 우리들 각자가 됩니다.
Some museum hangs and empty frame in the end of series of pictures of famous persons, which reveal to deserve for anonymous who might be you. The only description for Mary was the virgin. Except for the fact that the birth had been done by the power of Holy Spirit, nothing else was considered, while anyone of us shall be adopted to there.
그런데 우리에게는 마리아로서의 처녀성과 더불어 한나의 절실함이 함께 적용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아들이라는 대상은 우리에게 생물학적 자식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주께서 우리와 연합하심은 형체를 지니지 않은 생명과도 같으나 그것이 시공세계에 현상으로 나타날 때는 각 개인마다 다르게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소원하는 바에 대한 복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선 이 두 기도문이 자신의 것임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For each one of us, the sincerity of Hannah must be added as well as the virgin Mary. The son does not reveal biological child for us. The unification with the Lord is invisible, however, it might be achieved in any object to each one of us. This is the meaning of the Gospel of what we wish. We’d better know the fact that both of these prayer belong to each one of us.
두 여인의 기도의 두 번째 공통점은 그녀들의 아들들이 모두 하나님 앞에 바쳐진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헌신이라는 주제 앞에서 흔히 주저하고 혹은 두려워합니다. 자신과는 무관한 마치 짐을 지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을 갖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런 두려워하는 마음이나 거부하는 마음을 붙잡아 억지로 사역을 시키시는 경우가 없고 게다가 바쳐진다는 사실은 그런 것보다 훨씬 더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은 선택되었다는 의미입니다.
The second common thing of the two women was that both of their sons had been dedicated before God. We might be afraid of the word of dedication or be hesitated, or consider not to be related with, because it sound like a burden. However, God has never put burden on anyone who dislike it. Actually, to be dedicated has more serious meaning, which is to be chosen.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시는 방식은 이처럼 삶 속에 간절함을 가진 자들로 하나님 앞에 간구하게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는 응답이 다시 헌신되어지게 하십니다. 그리고 헌신된 것은 하나님 스스로께서 친히 역사하시는 방편이 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한나의 경우처럼 아들이 없어 아들을 구하였고 그 아들을 다시 바친다면 그녀에게는 남는 것이 없겠으나 하나님은 그녀를 위해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더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공급하심은 금세와 내세를 더불어 축복하십니다.
The way that God would fulfill His own will is done through the sincerity of those who ask for God to be replied, and which will be dedicated again, while God would like to fulfill through what has been dedicated. In the case of Hannah, when she dedicated her son to God, of course, she did not have any sons any more, however, God gave her three more sons and a daughter. God would like give in both of the world of eternity and physical.
주일공과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생활을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면에 풍족한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Sunday Class
We have prayed to ask for something to God. By the way, we need to think about whom that is for. We’d better have the mind to dedicate ourselves before God, then, all blessings will be 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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