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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글로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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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교육 ♣ [지난 뉴스] 탈북자 출신 첫 외과 전문의 고윤송씨···라틴어 대신 영어 의학용어 어려워
하이젠베르그 추천 0 조회 149 17.11.23 13:3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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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24 06:12

    첫댓글 2년간의 피나는 노력끝에 자격증을 획득하다니 대단하네요
    그리고 의학용어가 라틴어인데 한국와서 영어로 바꿔야했으니 무척 힘들었겠어요
    북에서는 암을 깔찌노마라고 라틴어로 쓰지만 한국에서는 암을 cancer라고 쓰네요

  • 작성자 17.11.27 10:05

    아 그렇군요....북한에서 오래전에 저희 아빠가 어떤 의사가 오진을 해서 깔찌노마라고 써서, 글씨를 알아보고 다른 의사한테 가서 다시 진단해달라고 해서 암이 아니라는 것을 아셨다는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한국에 외과의사가 정말 부족하다고 하는데, 한국사회에 크게 기여할 좋은 인재네요.

  • 17.12.03 10:44

    대단하신 분이네요. 축하해드려야죠.
    저도 이번에 중개사 자격시험 보아 합격했는데...
    회사생활도 영어로 된 외래어가 많아서 처음엔 적응이 어려웠었는데 일하다 보면 다 알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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