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판 <조폭 마누라> 주연에 퀸 라티파
2003.05.13 / 나지언 기자
<조폭 마누라>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주연에
<시카고>에 출연했던 흑인 배우 퀸 라티파가 유력시되고 있다.
미 영화산업지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조폭 마누라>의 미국 리메이크를 추진중인 미라맥스 사는
퀸 라티파에게 적극적으로 구애 중이며,
조만간 퀸 라피타가 출연 계약서에 사인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 동안 <조폭 마누라>의 미국 리메이크 제작은
카메론 디아즈, ★제니퍼 로페즈★ 등
주연 역으로 물망에 올랐던 배우들과의 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서
계속 지연돼 왔다.
아직 감독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미라맥스는 올해 안으로 크랭크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힙합 뮤지션으로 활동하던 퀸 라티파는
<시카고>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후보에 올랐으며
지난 3월 미국에서 개봉한 <브링잉 다운 더 하우스>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최근 배우로서도 주가를 올리고 있다.
첫댓글 왜 이사실을 저는 모르고 있었을까요=ㅁ=;; 저만 모르고 있었나요? 에긍;; 퀸라티파=_=;; 에이씨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