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차 순창★☆★용궐산하늘길 책여산출렁다리 (12월18일) |
1,산 행 지 | 용궐산 요강바위 산행후 책여산출렁다리 |
2,소 재 지 | 전남 순창 |
3,출발 시간 | 2021년 12월 18일 07:00체육관 앞 출발 체육관앞 ☞ 봉명동 ☞솔밭공원 ☞현대자동차 ☞서청주IC |
4,이동 수단 | 속리산관광(충북 74바 2110) 김학성 (☎ 010-3462-9357) |
5,회 비 | 25,000원[밥 & 하산주 제공]농협 352-1057-5239-13(김선주) ※ 당일 아침에 점심 밥만 드립니다. 반찬은 각자 맛난 것으로 싸오세요.^^ ^^ |
6,산행 코스 | A코스:어치계곡입구-느진목-된목-용굴-용궐산-삼형제바위-방군목재-요강바위-주차장 B코스:A코스와동일 |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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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준 비 물 | 밥,반찬,간식,음료,방수방풍의,장갑,스틱,아이젠,여벌의옷 등.... |
9,산행 안내 | 송 림 회 장 김 태 우 ☎ 010 - 3463 - 5601 산 악 대 장 나 충 식 ☎ 010 - 3630 - 2758 운 영 총 무 김 연 호 ☎ 010 - 9852 - 5989 재 무 총 무 김 선 주 ☎ 010 - 3435 - 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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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을 꼬~옥 읽어 보세요 |
☞ 산행좌석 예약시 실명 및 닉네임 사용 ☞ 산행중 사고 발생시 산악회에서는 어떠한 책임(보상)도 지지않습니다. ☞ 개인적으로 상해보험/여행자보험에 가입하여 사고에 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 차내 음주가무 및 오락행위 절대 금지 ☞ 산행시 개인행동 삼가 및 산행대장 통제 준수 ☞ 산행일정은 날씨나 현지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음 ☞ 예약은 신중하게 해주시고, 부득이 하게 산행취소시에는 수요일까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해외기획산행/섬산행/이벤트산행시에는 신청시 선입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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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 지정 예약제, 선착순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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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요약설명
섬진강을 내려다 볼수 있는 용궐산 하늘길과, 채계산에 있는 국내 최장의 구리다리를 가는 이번 산행은
원점회귀 산행으로 초보자도 가능 합니다
적성강이라 부르는 순창의 섬진강을 끼고 솟아있는 용궐산(龍闕山·647m)은 이전 이름이 용골산(龍骨山)
이었답니다.
용의 해골(骨)의 의미가 좋지 않다고 하여 바꾼 이름이 용궐산.
화강암 통바위로 되어 있는 산인데 산 허리쯤에 초대형 슬랩이 튀어나와 있고 이곳 절벽에다
작년(2020년)에 순창군에서 잔도 공사를 하여 멋진 등산로를 만들었습니다.
대슬랩을 거닐면서 겁나게 짜릿함을 선사하는 이 구간의 이름은 용궐산 하늘길.
아래로는 그림같은 섬진강이 구비구비 흐르고 있어 산과 강이 기가 막히게 어우러지는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용궐산 하늘길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치유의 숲 주차장은 주중 오전에도 가득 차곤 한다. 진입로가 좁아 주말이면 차가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못하는 일이 벌어진다.
순창군에서는 되도록 주말은 피하고 주중에 방문하기를 권한다.
치유의 숲 주차장에서 산 방향으로 가면 임도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아 어치계곡의 ‘수승화강水昇火降’ 글씨를 구경하고 되돌아와 ‘용궐산 하늘길’ 이정표를 따르면 본격적인 등산로에 진입한다. 하늘길까지는 큰 돌을 깐 급경사길이 이어진다. 관광 삼아 가볍게 오르기에는 다소 힘들다.
하늘길 데크는 중국의 잔도처럼 아슬아슬한 길은 아니지만 거대한 암벽 위에 서서 섬진강과 맞은편 벌동산을 바라보는 기분이 기존의 전망대 등과는 다른 느낌이다. 하늘길 중간 중간 새겨 놓은 고사성어를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540여 m의 하늘길을 다 걸으면 ‘정상’ 이정표를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정상까지 줄곧 오르막이 이어진다. 된목삼거리에서 정상까지는 0.7km다. 정상에는 데크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텐트 3동 정도를 칠 수 있는 곳이라 백패킹을 하러 오는 이들도 있다.
정상에서 내룡고개, 기산 쪽으로 하산하거나 된목삼거리로 되돌아가 용굴, 귀룡정 방향으로 하산할 수 있다. 어디로 하산하든지 도로를 걸어 주차장으로 가야 한다.
암벽길에 나무 데크길 일명~하늘길
섬진강이 발 아래 환상적인 풍광 국내 최장 출렁다리 채계산
보기만해도 스릴이 스멀스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