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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투본 사태 관련 성명서>
존경하는 태극기 국민 여러분! 최근 국투본 관련하여 본의 아니게 걱정과 심려를 끼치게 된 것에 대하여 머리 숙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그동안 민경욱 전 의원이 페이스북과 국투본 카페,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하여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바로 대응을 하지 않은 것은 주도권 싸움 등 이전투구로 비치지 않을까 해서 주저하였으며, 많은 태극기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드릴 것 같아 참고 인내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더 가면 민경욱 전 의원의 의도적인 일방적 매도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이 시점에서 진실을 알리지 않으면 안 되었기에 성명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2020. 4월 공명총 부진연 등 부정선거 단체 및 국본은 4.15부정선거 진상규명 투쟁 조직인 4.15부정선거진상규명범국민운동본부를 출범시켰습니다. 5월 여기에 부정선거 투쟁에 큰 역할을 하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중요한 축으로 하고 보수 우파 핵심 시민 단체에 민경욱 전 의원을 참여 시켜 국투본을 7월에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국투본 주요 운영위원과 민경욱 전 의원은 정체성 및 추구하는 지향점이 틀립니다
민경욱 전 의원은 문재인 이적 세력에게 정권을 넘겨 대한민국을 망국의 상황으로 만든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자유로울 수 없는 20대 국회의원이며 탄핵 세력이 주류인 미통당 당협위원장이었지만, 부정선거 단체의 추천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제단에 피를 뿌리겠다는 말을 신뢰하여 함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4.15 부정선거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민경욱 전 의원과 젊은 변호사들을 항상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잡게 하였으며 국투본 주요 운영위원은 무대 아래서 서초동 부정선거 집회가 성공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가동하여 헌신적으로 집회를 운영하여 왔습니다.
2020.5.16일 서초동 대법원 집회에서 민경욱 전 의원을 4.15부정선거진상 규명범국민운동본부 무대에 올림으로서 국투본을 기획, 창립하게 되었으며 8.15 을지로 집회까지 물심양면 헌신적으로 함께하여 주신 주요 보수우파 단체장 위주로 구성된 국투본 주요 운영위원은 지난 3개월간 민경욱 전 의원에 대하여 정체성과 지향점이 틀린 점과 보수우파 단체장 중심의 운영위원회를 무시하면서 독선적으로 결정하고 전횡하는 것 등에 대하여 많은 갈등과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은 이를 해결하려고 운영위원회 회의와 워크숍을 가는 등 많은 대화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투쟁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가? 하는 진지한 대화는 거의 한 기억이 없고, 겉도는 대화만 하였습니다. 또한 회의 시 특정 여성은 의견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건설적인 토론 보다는 의견이 다른 상대방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일이 빈번하여 민망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국투본 주요 운영위원은 국투본 운영평가 및 대책 수립을 위한 회의를 위하여 정관상 총회 인준된 운영위원만 참석하는 운영회의를 요청하였으나, 민경욱 전 의원은 총회 인준 운영위원이 아닌 분들을 운영위원회에 참석 시켜 운영위원회를 두 차례나 무력화시키는 등 기독교 100주년 기념회관 창립총회에서 국민으로부터 승인된 정관의 명문화된 규정을 무시하였습니다.
민경욱 전 의원은, 4.15 총선에서 사전 선거를 독려하고 전자개표기 사용을 의도적으로 막지 않고, 4.15 총선에 부정선거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국민의 힘(전 미래통합당, 자유한국당)이라는 정당의 20대 국회의원이었으며 현재 인천 연수구을 당협위원장으로서 정치인의 자세를 한 번도 바꾼 적이 없는, 이정현 의원을 좋아하고 황교안 전 대표를 존경한다는 분입니다.
그러나 국투본 주요 운영위원은 정치나 명예에 관심이 없는 분들로서 광화문 반문연대 탄핵 세력들과는 노선이 다른 대한민국의 정통 보수 우파 단체장분들입니다.
이분들은 오직 4.15 부정선거 진상 규명 만이 망국 상황의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과 각오가 있는 순수 애국자들입니다. (근본적으로 탄핵 무효를 통한 박근혜 대통령 복귀만이 법치 회복을 통한 대한민국과 국민의 자존과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음) .
상기와 같이 국투본 주요 운영위원과 민경욱 전 의원은 서로가 서 있는 위치와 입장이 크게 달랐던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8.15 건국절 집회 장소 문제, 민경욱 전 의원의 전광훈 목사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는 문제, 박근혜 대통령이 부정 선거를 준비하였다는 오해를 줄 만한 소설 같은 글을 올린 민경욱 전 의원의 페이스북 사건, 광화문 반문연대 탄핵 세력들과 연대 문제, 8.15 을지로 집회 광고를 서경석 목사 단체와 같이 광고한 문제, 8.15 집회 시 국민 의례 등 1부를 서경석 목사 단체가 주도한 문제, 8.15 을지로 집회 자원봉사자와 사무총장에 대한 모독 사건 등으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근 민경욱 전 의원은 모 유튜브 방송에서 정치인은 품위를 갖추면서 말을 하지 않은 가운데 은유를 하다 보니 아스팔트와 커뮤니케이션이 다르다고 하고 극우 세력, 틀딱 세력, 태극기 세력이라고 표현하였는데, 품위 있는 정치인 이어서 20대 국회 정치인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사기 탄핵하였고 이 나라를 망국의 상황으로 만들었는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극우 세력? 틀딱 세력? 태극기 세력? 종북 좌익들이 태극기에 대하여 프레임을 씌우는 표현을 사용함에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힙니다.
민경욱 전 의원의 회계 문제 거론은 회계 부정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적인 거짓말로서 사실과 진실을 호도하는 기만입니다.
민경욱 전 의원은 회계에 문제가 있고, 회계를 보고하라는 수 차례의 지시를 어겨 사무총장을 직무 정지 시켰다라고 본인 페이스북과 국투본 카페, 유튜브 방송을 통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이것은 회계 부정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적인 거짓말로서 사실과 진실을 호도하는 기만입니다.
민경욱 전 의원이 2020.5.16 서초동 대법원 집회 무대에 선 이후 7월 25일, 12회 집회까지 들어간 모든 직간접 비용을 국본에서 회비와 차입금 등으로 조달하였으며, 이로 인한 심적인 부담과 누구에게 말도 못 하는 고통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민경욱 전 의원은 12회 집회까지 단 1원 한 푼 부담하지 않았으며(무대 시스템과 음향 장비, 피켓 현수막 및 자원봉사 등 지원시스템, 집회기획. 집회신고, 현수막 피켓, 문자 , 선전 홍보 기획,, 행진기획, 행진 방송 차량, 자원봉사자 식사, 방송차량 및 지원 차량 유류비 등 직접경비), 매주 토요일만 되면 무대가 자동으로 차려지고, 항상 집회 앞 순서에 장시간 연설하는 등 모든 것이 당연한 듯 하고 관심이 없는 것 같아 회의 시 소요 비용, 현황과 대책에 대하여 이야기한 적도 있었습니다.
국투본 계좌 개설은 2020.7.27에 하였으며 계좌에 자금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8월 3일부터 입니다. 그러다 보니 국투본에서 지급한 무대나 음향 집회 경비도 없었으며. 민경욱 전 의원이 회계에 대하여 지시하였는데 보고가 없었다는 주장은 언어도단입니다.
오히려 국본이 차입하여 대납한 경비가 많았기에 국투본과 회계 정산이 시급한 건 국본이었으며, 국투본에 들어간 자금을 정산하지 않고 해결하지 않은 것은 민경욱 전 의원이었습니다.
8.15 집회를 을지로에서 개최하기로 한 운영위원회의 결정을 따르지 않은 사무총장을 직무 정지시켰다.라고 하는 민경욱 전 의원의 주장은 국투본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는 것입니다.
민경욱 전 의원은 을지로에서 집회한다고 페이스북에 발표하였으며, 사무총장은 한 달 전에 을지로 지역에 사무총장 명의로 선 순위 집회 신고를 한 상황이었습니다. 8.15가 다가오면서, 차이나 바이러스 관계로 여기저기에서 집회 신고를 취소하고, 불상사가 발생하였을 경우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경찰의 집회 취소 요청에도 국투본의 을지로 집회를 위하여 끝까지 취소하지 않았습니다. 8.13에는 민경욱 전 의원이 을지로 집회 장소 확보를 위한 가처분 신청, 필요 문서 협조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사무총장은 무대 및 음향 시스템, 자원봉사 등 지원시스템, 편의 서비스 등 을지로 집회의 성공을 위하여 집중 호우가 내리는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였으며, 집회 종료 후 마지막에는 집회 장소의 쓰레기 청소까지 모두 마치고 철수하였습니다.
민경욱 전 의원 국투본 상임대표 사임 관련?
9월 8일 국투본 운영위원회에서 정체성과 추구하는 지향점이 다르며, 운영위원회를 무시하는 상임 대표의 독선적 국투본 운영 등으로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에 대한 불신임안을 다루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민 전 의원이 총회 인준 운영위원이 아닌 분들을 참여 시켜 회의가 또다시 파행되었습니다.
국투본 주요 운영위원 대표로 원로 상임고문 2명과 민경욱 전 의원은, 9월 9일 국투본 현안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자 하였으나 민경욱 전 의원은 원로 상임고문에게 국투본을 가지고 갈 것인지 계좌를 가지고 갈 것인지 제안하였습니다. 상임고문 두 분은 국투본을 선택하였고 민경욱 전 의원이 요청한 필요 경비 660만 원은 다음날 민경욱 전 의원 개인 계좌로 송금하였습니다.
회의체인 운영위원회를 무시한 민경욱 전 의원의 독선적인 국투본 운영
국투본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은 총회 인준 사안으로 부정선거 단체 및 핵심 보수 우파 단체, 젊은 변호사 그룹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중심의 시민 단체 특성상 주요 현안에 대하여 운영위원회에서 협의 토론을 통하여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업무 추진력 등에서 탄력과 참여를 극대화함으로써 효율적인 단체 운영이 이루어지기에 운영위원회의 활성화는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국투본 운영위원회는 8.15 집회 장소 및 민경욱 전 의원이 전광훈 목사의 광화문 집회 참석 건으로 상당 기간 시간만 허비하는 등 실속 없는 회의만 하였으며, 7.31일 4.15 부정선거 진상 규명 8.15 집회를 서초동에서 하기로 합의가 이루어졌으나 다음날 대법원 집회에서 번복하였습니다.
(당시 국본 내부에서는 광화문 집회와 을지로 집회도 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 사유는 문재인은 코로나로 국뽕 마취하려고 하는데, 제 발로 들어와 주니 얼마나 고마운가, 울고 싶은 놈 뺨 때려 문재인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꼴이 날 것이다 하였습니다.)
8.15 집회를 을지로에서 개최한다는 전제하에 민 전 의원은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민 전 의원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8.15 건국절 행사를 알리는 신문 광고에 자금을 지출한다는 것은 지나친 과용이었습니다. 또한, 정국 및 시내에서의 집회 상황과 연합 광고 내용을 놓고 보면 과연 광고 효과가 있을지 의문스러웠습니다. 사무총장은 8.13 민경욱 전 의원에게 전화로 광고 집행을 말렸으나 민 의원은 이를 무시하였습니다. 만약 운영위원회에서 충분한 토의가 이루어졌다면 불필요한 재정 지출을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2016년 11월 1일 서경석 목사의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새누리당 탈당과 하야에 준하는 조치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든 하야하든 관심이 없다는 서경석 목사가 관여하는 단체와 지난 8.14일 8.15 을지로 집회를 알리는 신문 광고를 같이하였으며, 동 단체에 1부 집회를 하게 하면서 국민 의례를 주도하게 하였습니다.
8.15 집회 시 민경욱 전 의원의 국투본 행사 지원 국본 자원봉사자분들과 사무총장에 대한 모독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민경욱 전 의원은 경솔한 큰 실수를 범하였으며, 그 자리는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행사장 내이고 많은 애국자분들이 운집된 상황이다 보니 문제가 있으면 책임자나 임원에게 조용히 이야기하여 시정하였으면 아무 문제 없이 해결될 사안이었습니다.
민경욱 전 의원은 사무총장이 지시를 어겼고 사무총장이 사무총장직에 연연하는 듯한 뉘앙스를 주며, 회계에 문제가 있다, 한 번도 보고하지 않았다는 등으로 국투본 사태와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국투본 사태와 문제의 본질은 민경욱 전 의원 자신입니다. 민경욱 전 의원은 정치인으로서 국투본 주요 운영위원의 정체성과 지향점이 다르고 주요 사안에 대하여 운영위원회를 무시하면서 독선적으로 결정하였으며 국투본이 민경욱 개인의 정치단체화 되는 문제가 국투본 사태와 문제의 본질입니다.
그렇기에 국투본 주요 운영위원은 그동안 민경욱 전 의원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던 것이었습니다.
1. 국투본은 4.15 부정선거 진상 규명 목적의 단체이지 정치 단체가 아니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물타기와 분탕 전력이 있는 단체와 연대하면 4.15 부정선거 진상 규명은 요원하기에 4.15 부정선거 하나로 선택과 집중하여 투쟁하자
그러기에 전광훈 목사 주도의 8.15 건국절 광화문 집회에서는 여러 주제 중에 하나로 4.15 부정선거가 희석되기에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여서는 안 된다. 정 참석하고자 하면 4.15 부정선거를 알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자
2. 지금 상황에서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은 4.15 부정 선거를 널리 알리는 것이다. 8.15 건국절 집회 시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목적으로, 4.15 부정선거 진상 규명의 핵심이며 중요한 축인 가로세로연구소와 같이 서초동 대법원에서 4.15 부정선거 주제 하나로 투쟁하자..
3. 국투본의 주요 사안에 대하여 독선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협의 결정하여야 한다.
최근 9월 9일 민경욱 전 의원과 국투본의 발전 방향 논의에 참석하였던 원로 상임고문 두 분과 사무총장에 대하여 민경욱 전 의원은 정관을 임의적으로 해석하여 일방적으로 직무 정지 시킨다는 통보를 9.14에 해 왔습니다. 이것은 정당한 절차를 밟지도 않았지만, 이러한 독선적인 행태는 국투본 주요 운영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피와 땀으로 만든 국투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것이며 민경욱 전 의원 자신에게도 부끄러운 오점이 될 것입니다.
우리들은 지난 5년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무효를 외쳐 온 사람들로서, 우리들로 인하여 박근혜 대통령께 누가 되는 것을 원치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그동안 국투본을 기획하고 창립하여 물심양면 헌신적으로 기초를 다지고 초석을 쌓은 국투본 주요 운영위원은 현 국가적 상황이 백척간두에 있기에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하는 투쟁에 전력하여야 하며 국투본 문제로 발목이 잡히거나 이전투구 양상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총의를 모아 국투본을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4.15 부정선거진상규명 없는 선거와 정당은 아무 의미가 없으며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붕괴되었기에 저희들은 4.15 부정선거진상규명 투쟁, 박근혜 대통령 복귀 투쟁, 반국가 행위자인 문재인 구속 투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0.9.25(금)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사무총장 민중홍
국투본 주요 운영위원 및 상임고문 곽성문 김광진, 김철영, 김태현, 김희일, 서향기, 정동혈
<상기 내용과 기술되지 않은 사항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힐 상황이 도래하면 기자 회견을 통하여 밝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