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사진가 성동규 작가의
땅의 옷, <지의류는 생명이다> 사진전이
속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8월 27일~31일까지 열린다
'지의류(地衣類, Lichen)'는 산이나 바닷가 바위 표면이나
나무껍질에 버짐처럼 얼룩덜룩 붙어사는 생명체다.
균류와 조류가 한 몸을 이루고 공생하는 생태적 특성이 있다.
특히, 지의류는 바위나 나무를 부식시켜
다른 식물이 살 수 있도록 토양을 만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지구 행성에 꼭 필요한 존재로 알려져 있다.
성동규작가(1948/대전)
첫댓글 선생님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