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소방학교 북부캠퍼스 / 14.0억원, 행림건축
- 연천군 백학면 일원 21만2541㎡ 부지에 연면적 7990㎡ 규모로 들어설 북부캠퍼스는 총 4개 동(특화교육동ㆍ기초교육동ㆍ생활복지관ㆍ도민안전캠프)으로 구성된다.
- AI(인공지능)ㆍVR(가상현실)ㆍXR(확장현실) 기반의 통합전술훈련장과 구조구급 실습장 등 첨단 훈련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준공 및 개교 목표 시점은 2029년 하반기다.
행림건축, 연천 ‘경기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설계권 품었다
대한경제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이원재ㆍ이하 행림건축)가 2029년 개교를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는 경기북부 소방학교의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9일 도가 설계비 14억원의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행림건축이 제출한 공모안 ‘더;포레스트’가 당선작에 올랐다. 재석 심사위원 6명 가운데 5명이 행림건축의 손을 들어주면서다.
당선작은 백학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자연 속에 위치하며, 숲속에서 연천군 도민과 함께 자연, 휴식, 교육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소방학교를 제안했다.
심사단은 훈련시설의 특성을 반영한 평면계획과 도민안전 캠프시설의 동선, 장래 단계적 확장성을 고려한 배치계획을 높게 평가했다.
대상지의 기류를 분석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배치 계획, 절성토를 최소화한 공사비 절감 방안, 저류조 설치를 통한 침수 대응 및 유지관리 전략, 친환경 조경 설계 등도 심사단으로부터 종합적인 호평을 얻었다.
경기도는 연천군에 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을 추진해 왔다.
현재 용인시에만 소방학교가 있어 북부권 소방공무원들의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이 컸던 만큼, 북부캠퍼스는 전문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전진기지로 기능할 전망이다.
연천군 백학면 일원 21만2541㎡ 부지에 연면적 7990㎡ 규모로 들어설 북부캠퍼스는 총 4개 동(특화교육동ㆍ기초교육동ㆍ생활복지관ㆍ도민안전캠프)으로 구성된다.
AI(인공지능)ㆍVR(가상현실)ㆍXR(확장현실) 기반의 통합전술훈련장과 구조구급 실습장 등 첨단 훈련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준공 및 개교 목표 시점은 2029년 하반기다.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2025-04-14 05:00:44
전동훈 기자 j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