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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인시이동(2019.7.1일자)
민선7기 1주년 상주시 추진성과와 향후계획
-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등 제2의 상주르네상스 기반 마련 -
- 상주 발전, 새로운 천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나아갈 것
□ 민선7기 취임 후 1년 동안 주요 시정 성과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속에 출범한 민선 7기도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황시장은 취임 후 활력을 잃어가는 상주를 희망을 키워가는 도시로 탈바꿈 시키고자 국회를 비롯, 중앙부처와 관련 기관을 무수히 찾아가 상주시의 절박한 문제를 풀어갔으며, 상주 발전을 위한 결연한 의지와 밝은 미래를 위한 확고한 신념으로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라는 민선7기의 슬로건 아래 공감하는 소통행정, 활력있는 상생경제, 스마트한 농업도시, 찾고싶은 관광도시의 4대 시정방침을 설정하여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먼저, 시민 모두와 간절한 마음으로 상주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와 상주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정계획 반영, 국가철도망 상주구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확정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굵직한 대형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악재에도 불구하고 철근 대체품 생산공장, 식자재공장, 2차전지 양극재 원료 생산공장, 미세먼저 저감설비 공장 건립 등 1,050억원의 투자유치로 325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국내 대형유통업체인 쿠팡(coupang)의 물류센터 건립 투자에도 많은 공을 들여 최종 성사 단계에 와있다.
2018년 농식품 수출은 작년 수출실적 대비 145% 증가한 567억원을 달성하여 2년 연속 경상북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영남권 유일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전국 최초 귀농․귀촌인 주거임대료 지원, 귀농․귀촌형 공공 임대주택단지 조성 등 농․축산업도 소홀히 하지 않고 꾸준히 챙기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 시범사업,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10년 연속 등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치매안심센터 및 아이맘플러스센터 개소,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확대 실시, 다양한 기업 지원시책 추진 등 시민 모두가 소외없이 골고루 잘 사는 친서민 정책에도 각별한 열정을 쏟았다.
작은 영화관 삼백시네마 및 화령전승기념관 개관, 경북 나드리열차 상주시 관광상품 출시, 목재문화체험장 및 상주 감꽃마을 서울캠핑장 개장 등 문화․관광시설을 확충하였고,
대통령기 전국 승마대회, 상주시장배 전국학생 도로사이클대회와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경북 장애인체육대회, 경북 어르신생활체육대회 등 전국 및 도 단위 각종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상주상무프로축구단 K리그1 3년 연속 잔류, 상주시청 실업 여자사이클팀의 2018 아시안게임 4관왕 배출은 스포츠 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각종 행사 ․ 축제성 예산을 폐지 또는 격년제 개최 등으로 대폭 삭감 조정하고, 지난해 말 최종 1조2백9억원의 예산확보로 상주시 최초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외에도, 상주보와 낙단보 수문 개방 소식에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유일하게 반대 목소리도 냈으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시민 모두 하나가 되어 상주인의 저력을 이끌어내며 혼신의 열정을 쏟기도 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중앙단위 19건, 도단위 25건 등 총 52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 민선7기 향후계획
상주시민과 상주발전을 위해서라면 중앙정부는 물론, 여 ․ 야를 불문하고 어디든지 달려가서 도움을 요청할 것이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상주의 옛 영광을 되찾고, 제2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열린행정 구현을 위하여
청년과 소상공인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 확대 실시 등 투명하고 건전성 있는 지방재정 운영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전통시장 골목 특화 등 친서민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상주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미래 먹거리 핵심 전략산업을 집중 발굴 육성하는 한편, 시민 생활밀착형 SOC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장학사업 확대 및 서울학사 운영, 중모고 농업계 특성화고 전환 등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젊음과 미래가 있는 활기찬 경제도시 구축을 위하여
중장기적 전략과제로 행정․문화․의료 복합타운 조성과 육군사관학교 및 상급 종합병원, 지방이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고,
상주일반산업단지 조기 완공으로 우량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고용안정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기업이 원하는 투자환경 조성과 기업 애로사항 해소, 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활동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반드시 만들고자 하며,
인구증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사랑 상품권 등 지역화폐를 도입하여 침체된 상권이 되살아나고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도 마련할 계획이다.
전국 최고 스마트 농업의 신성장 동력 구축을 위하여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으로 대한민국 첨단농업의 거점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고,
서울농장 조성과 서울자연가족 캠핑장 활성화로 귀농․귀촌인 유치 및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며,
고소득․신품종 개발 보급과 농기계 임대사업 강화, 6차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비중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ICT 스마트 농업과 과학영농 기반 농특산물 유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농특산물 수출을 대폭 증대시켜 글로벌 선진농업 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잘사는 맞춤형 선진복지 실현을 위하여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자활기반 마련으로 기초생활보장에 더욱 내실을 기하고,
노인과 장애인, 여성과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으뜸복지 구현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와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늘리고, 공공산후조리원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출산․양육 지원시책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품격과 특색이 있는 문화 ․ 관광 ․ 스포츠 도시 건설을 위하여
청소년 해양교육원과 국내 최장의 경천섬 보도현수교 건립, 낙동강 자전거 이야기촌 및 낙동강 휴 관광벨트 조성, 사벌권역 관광벨트 도로 개설 등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존의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를 위한 낙동강 관광권역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낙동강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복진흥원과 경상제일문 건립, 태평성대 경상감영 조성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견훤산성의 국가지정 사적 승격 준비, 충의사 정기룡 장군 유적지 정비 사업도 추진할 뿐만 아니라,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 보존, 함창 고녕가야의 정부 가야문화권 사업 포함 등 유 ․ 무형의 문화유산 보존․계승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상주상무 프로축구단과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및 다목적 생활체육관 건립, 전국 및 도 단위 각종 체육대회 개최 등으로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시민 안전과 쾌적한 미래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강화, 낙동강 어린이 수상안전교육장 건립으로 늘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상주를 건설하고,
문경~상주~김천 구간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에서 상주에 반드시 역사가 건립되도록 하는 한편, 도청 신도시간 도로 확포장,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국도 25호선 도로 확포장을 비롯한 대형 SOC 사업에도 온 힘을 기울여 지역발전이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사람중심의 살기좋은 도시기반을 구축하고, 병성천․북천 생태하천 복원과 상하수도 시설을 확충하여 맑은 물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전망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오직 상주 발전만을 생각하며 달려왔다. 민선7기 1주년을 맞이하면서 시장으로 취임하던 그때의 초심을 잊지 않겠으며,
치적 중심의 사업을 벌이지 않고 무엇이 시민을 위한 행정인지를 생각하며 상주의 천년대계를 내다보고 일하겠다.”고 말하며,
“상주의 발전과 새로운 변화를 위해 저를 비롯한 1,100여 공직자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 통한 집행부 견제 및 민원사항 처리 등 시민의 목소리 대변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제·개정과 자유발언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8일 제19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으며, 17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추진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날카로운 지적과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수행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상주시 주요사업장 7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세부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추진상의 미흡한 점을 꼼꼼히 따지는 등 발로 뛰는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상주시 핵심사업에 대해 보다 내실 있는 감사가 이뤄지도록 노력했다.
특히, 4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 제·개정으로 시민들의 복리 증진과 의회의 윤리기준을 제고하는 데 앞장섰으며, 2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는 지역 현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그 해결방안을 대내외에 뚜렷이 전해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파하는 시민의 확성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처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 등을 끝으로 제193회 제1차 정례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제1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 처리로 상주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의 중요한 역할에 충실했다.
연일 이어진 위원회 활동에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는 정례회 기간동안 도출된 지적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상주시의회는 상주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을 오롯이 담고 전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로 언제나 시민들의 곁에 있겠다.”고 말했다.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6월27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위원장)을 비롯 교수, 변호사, 기업인 등 시민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2019년도 제2차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 절도 범죄로 입건된 지역주민과 학생 등 4명을 심의하여 즉결심판 원처분 1명을 비롯하여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훈방」으로 감경 처분하였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란 피해가 경미한 생계형 범죄에 대해서 범죄전력이 없거나 순간적 실수, 소극적 가담자 등 대상으로 심사하여 형을 한 단계 감경 처분해주는 경찰서장의 훈방 권한 제도로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20명 심사 후 19명을 감경 처분하여 활기찬 사회활동 기회부여로 시민들의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성모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미한 범죄에 대하여 전과자 양산을 방지할 수 있는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제도를 더욱더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모 의원,「상주시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 주거환경 개선 지원대상에 다세대 주택 포함해 균형적인 지원 기준 마련
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총무위원회)은 제19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주시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현재 시행 중인 「상주시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의 공동주택 범위에 그동안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다세대 주택을 포함시켜 주거복지 지원근거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공동주택간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공동주택 규모별로 지원상한액 및 지원비율, 지원주기 등을 개선함으로써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을 강화하고 주거복지 및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 지원대상에 다세대주택을 포함 ▲ 공동주택 규모별 지원상한율을 상향조정(80%→90%) 및 지원주기의 단축 (5년 → 3년)을 담고 있으며,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개선했다.
공동주택 규모별 지원 상한액 및 지원 비율
세대수 | 지원 상한액 | 지원비율(%) |
20세대 미만 | 2,000만원 | 90 |
20 ~ 150세대 미만 | 3,000만원 | 80 |
150~300세대 미만 | 5,000만원 | 60 |
300세대 이상 | 6,000만원 | 50 |
강경모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총 122단지 1,113세대의 다세대 주택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노후화된 소규모 공동주택단지의 주거환경이 한층 개선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상주시의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힘쓸 것이며, 살기 좋은 상주시를 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민지현 의원,「상주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안」 대표 발의
-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의 해결방안 모색
상주시의회 민지현 의원(총무위원회 부위원장)은 제19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주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고립 및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로부터 고립·단절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인 가구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상주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안에서는 고독사 예방 지원계획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관련 조항과 예방 및 지원사업, 지원대상에 관한 사항이 주요 내용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의 예방을 시장의 책무로 규정함으로써 사회적 단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조사 및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민지현 의원은 “전국적으로 1인 가구는 28.6%, 561만여 가구에 달하고 있으며, 상주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에 따라 고립과 단절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실정에서 상주시 1인 가구에 대한 예방 및 지원 근거 조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져 시민들의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되길 바란다.”며 조례의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승일 의원, '상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상주시 지역농산물의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 의원 윤리 관련 규정 신설 및 구체화로 의회 윤리기준 강화 -
- 공공급식 식재료의 지역 농축산물 사용으로 선순환 조달체계 구축 지원 -
상주시의회 이승일 의원(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제19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상주시 지역농산물의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상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의원 겸직 등 금지규정 실효성 제고 방안’ 권고안에 따라 겸직 신고 및 수의계약 제한 등의 관련 규정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 겸직 신고 서식 및 관련 규정 구체화 ▲ 관리인 등 겸직 금지 규정 신설 ▲ 수의계약체결 제한 사항 신고 규정 신설 ▲ 영리 행위의 제한 ▲ 회의 출석 관련 사항 신설 ▲ 지방의원 징계기준 설정 등으로 관련 규정을 신설하거나 대폭 강화하였다.
또한, 상주시 지역농산물의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공공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축산물 중심으로 공급되도록 선순환 조달체계를 구축하고자 제정되었으며
▲ 공공급식 지원계획의 수립 및 시행 ▲ 공공급식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 ▲ 공공급식 지원 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이승일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높은 수준의 윤리 수준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겸직 및 수의계약 관련 규정이 대폭 강화된 윤리강령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투명한 의회로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하는 선진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지역농산물의 공공급식 지원 조례는 상주시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단체급식에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하여 단체급식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보편적인 먹거리 복지를 증진시키며, 지역농산물 소비활성화 등을 통한 지역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에 힘썼다.”고 조례의 제·개정 목적에 대해 말했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상주지역 4개로타리클럽 회장단 합동 이.취임식
▲ 왼쪽부터 중앙로타리 김영덕 회장, 연화로타리 설명수 회장, 363지구 무강 정지환 총재, 새상주로타리 이재헌 회장, 상주로타리 윤종원 취임회장
국제로타리 3630지구 14지역 상주, 새상주, 연화, 중앙로타리 클럽 ‘2019-20년도 신·구회장단 합동 이·취임식’이 6월28일(금) 오후 4시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무강 정지환 3630지구총재를 비롯한 임원, 상주지역 4개 클럽 회장단 및 회원과 영부인, 황천모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농 박현상(상주RC) 14지역 대표의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개회됐다.
3630지구 무강 정지환 총재는 2019-20년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RI테마를 단암 윤종원(상주),선주 이재헌(새상주), 천수 설명수(연화), 청우 김영덕(중앙)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과 함께 14지역 4개 로타리클럽 활동에 많은 기대를 해 본다 고 밝히고
우리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클럽 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실천하여2019-20년 지구 목표를 이루는 클럽이 되자.고 말했다.
▲이임회장 중앙로타리 정장화 회장, 연화로타리 서인숙 회장, 황천모 상주시장, 새상주로타리 윤동일 회장, 상주로타리 김장희 회장
한편, 이날 행사에서 4개 클럽 이임회장들은 상주시 금요회장인 황천모 시장으로부터 기념패를 전달받고 지역 봉사단체와 각 자매클럽에서 취임기념패, 지역 4개 (인트랙터)고등학교에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2019-20년 14지역(상주) 지역 대표와 4개클럽 취임회장
●14지역대표 풍농 박현상(상주클럽)
●상주로타리클럽 단암 윤종원
●새상주로타리클럽 선주 이재헌
●연화로타리클럽 천수 설명수
●중앙로타리클럽 청우 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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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등 제2의 상주르네상스 기반 마련 -
- 상주 발전, 새로운 천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나아갈 것
감솨
우리 고향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