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경림 코다리 깨끗하고 신선해요. 반은 코다리조림 하고, 반은 회냉면에 올리는 초무침 입니다.
코다리 석장 뜨기 후, 뼈를 발라줍니다.
혹시 있을 뼈때문에 식초에 두시간 정도 절여주었어요.
함께 무칠 고은주님 무를 소금과 엿물에 절여서 오독한 식감을 살리려고 두 시간쯤 재웠어요
코다리 꼭 짜고 무도 꼭짰습니다.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 많이, 매실청, 생강청 은 조금, 단 맛은 꿀, 그리고 참깨 조물조물 무쳤습니다. 금방 먹어도 되고 꽤 오래 보관이 돼요.
코스트코 판매하는 코다리회무침 보다 훨씬 좋아요.
설 전에 한 번 더 사야겠어요
첫댓글 침꼴깍 넘어가네요
송윤경님 코다리
받아서 다섯마리
식해담고 다섯마리는 포떠놨습니다
코다리회 도전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