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기 편저,삼국사기신라본기,사림헌법학회,2021,1.쪽.
머리말
신라에 관한 기록은
서기960년 경,북송의 왕흠약이 지은 책부원구, 서기1019년 송의 사마광이 지은 자치통감,
진의 진수가 지은 삼국지,
남송의 범엽이 지은 후한서,
당의 이연수가 쓴 남사와 북사,
당의 허성식이 지은 유양잡조전,
당의 위징,장손무기가 지은 수서,
당의 방현령이 지은 진서,
당의 두우가 지은 통전,
후진의 유구가 지은 구당서,
송의 약사가 지은 태평환우기,
송의 조광이 지은 태평어람,
송의 송기가 지은 신당서,
솔거정의 구오대사,
구양수의 신오대사,
남송의 정초가 지은 통지,
고려 인종 서기1141년 김부식 외
13인이 편찬한 삼국사기, 고려 충렬왕
서기1285년경 일연이 지은 삼국유사가 있다.
신라의 선조는 서기전 2679년경
헌원제의 아버지인 소호 금천씨이다.
사마천은 사기에서 헌원제를 중화족(서이,한)의 원조로 보고 소호(동이,조선)를 아들로 기록했지만, 공자가어에 의해 동이족이 원조이다. 신라는 삼국사기본기 백제본기에 소호의 후손이라 기록되어 있고, 진나라 진시황제가 직계 혈족이다.
진이 서이족인 한의 유방에게 망한 후 중화한족과 동이 한,조선족이 나누어졌지만,
한 무제이전의 고대역사는 동일한 것이다.
진이 망한 후 마한의 동쪽에서 진한으로 6국에서 12국으로 나누어져 그 중
하나가 신라가 된다. 진이 망한 후 150년 뒤에 신라가 건국되었다.
삼국사기 지리지의 지명은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 의하면 현재의 중국영토에 있다.
고려 문종 서기1035년경부터 한반도에 지명이 이동하고, 이성계가 강소성 해주에서 한반도 벽란도로 이동하여 조선을 건국한 후 경주 등의 지명이 확정된 것임을 고려사절요에 기록되어 있다.
신라는 거서간부터 제4대 탈해 이사금까지는 금성이 있던 시림에서 건국하여 이사금9년에 계림으로 국호를 바꿨다.
제5대 파사금14년10월에 수도인 감숙성 란주시에 지진이 3번 일어나 22년2월에 월성을 건축하여 7월에 수도를 옮겼다.
제15대 기림이사금10년에 국호를 신라로 바꾸었다.
제20대 자비마립간 18년에 명활성으로 수도를 옮기고,
제21대 소지마립간 10년에 월성으로 수도를 옮긴 후 천도한 기록이 없다.
제26대 진평왕은 수문제가 낙랑군공 신라왕이라 칭하여 수의 지배를 받았다. 제27대선덕왕,제28대진평왕,29대태종무열왕은 당의 지배를 받았다. 당이 서기684년에 망한 후 중원대륙의 80%를 신라가 차지하여 천자국이 제35대 경덕왕 때 되었다. 제51대진성왕 9년 8월에 궁예가 철원 현 감숙성 민현 등 10여개 군.현을 점령했다. 14년에 견원이 나주성 현 광동성 화현산 동북을 점령했다.
제27대 선덕왕과 제31대 신문왕의 묘지는 강소성 랑산의 동쪽에 있고 제41대 헌덕왕의 묘지는 산동성 천림에 있다.
세종실록지리지 경주편에 금오산 아래 신라의 궁전이 있다는 기록은 중국 상해 앞 숭명도의 금오산에서 궁전을 확인할 수 있다. 복건성에도 신라지명과 신라현이 있고 산동성에 김씨촌이 있다. 경주박물관에는 사라가 신라가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사로는 한 70 여 나라의 하나이고 한이 옛 제후국 한의 땅에서 삼한을 형성하고 사로 또한 그 지역의 일부에서 건국한 것 이다. 기자의 후예인 기준이 건국한 삼한은 사와 로를 중심으로 현 강소성과 안휘성 일부를 차지한
것이다.
사로신라는 백제와 고구려의 속국이었던 때도 있고, 당과 연합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평정하고 당의 도독부로 속국이 된 적도 있다. 최치원열전에 의하면, 사로신라는 북으로 유.연.제.로와 남으로 오.월 사이에 존재했다. 또한 고구려가 낙랑방을 멸망시킨 후 직할지와 여러 간들의 지역에서 서라벌 간이 독립하여 신라 국호를 가진 한반도 신라가 있었다. 삼국사기에는 중국에 존재한 천년의 사로신라와 오백년의 한반도와 만주지역 신라가 혼합된 기록이라 주장하는 학설도 있다.
이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학원
고전연구실,삼국사기 상,
상고사학회이중재,삼국사기신라본기, 오재성,사로신라와 신라사 및 각종 사서를 참조하여 정확한 진실에 접근하고자 한다.
또한 한.조선민족의 정사를 밝혀 대한.조선국가연합 통일에 기여하고자 간절한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자 한다.
서기 2021.9.15.
관악산 집에서 한수 최용기 씀
출처:https://story.kakao.com/_iCd3Q0/HK4gMJL8U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