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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하신거보며.. 공부열심히(?)해서..ㅋ 프방창문도 만들고..
벽패브릭도 해봤네요.. 이쁜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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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둘 가구가 마땅찮아 사려다가.. 버려진 가구 용기내어 줏어다가
페인트칠 열심히 해서두니.. 나름대로 이뿌네요..
티비다이엔 아직 손잡이를 못달았네요.. 맞는녀석이 없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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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열면 정면으로 보이는곳입니다..
벽패브릭을 전체 할까하다가.. 너무 어수선해보일듯해서..
패널은 비싸고.. 걍 폼보드로 했네요.. 하룻밤동안 재단해서 자르고..
담날 저녁먹고 신랑 꼬드겨서.. 붙이는작업하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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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모습입니다.. 씽크대 보이시죠?? 저게 원래 무지 칙칙한 녹색이었거든요..
지저분하기도하고해서.. 이마트에서 한롤당 3천100원씩주고 총4롤들었네요..
냉장고 뒷쪽으로 찬장이 하나 더있거덩요.. 요밑에 사진 올라옵니다.. ^^
그리고 창문 바로 밑에 글래스 타일로 띠 두르고 밑에 하얀타일로 마무리했네요..
타일 자르는 칼이 없어서...신랑이 근처 공사장가서 아저씨들 졸라서 잘라왔네요..ㅋ
레인보우 비즈발은 이마트에서 9900원에 사서 현관에 걸어뒀었는데..신랑이
거추장스럽다그러길래..떼어서 주방앞에 달았어요.. 윗부분이 안나왔는데
조화로 대충 장식해놓으니.. 이뿌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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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어닝입니다.. ㅋ 제가 바느질솜씨도 없고.. 미싱사용도 할줄모르고해서..
걍 딱풀로 붙였습니다.. ㅋ 분홍체크인데요.. 저녀석덕분에 현관분위기가 확~ 살아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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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손잡이도 다 낡아서 금색칠해놓은게 다 떨어져서 녹슨게 보이더라구요..
새로 사기도 그렇고해서 쓰다남은 메니큐어로 살짝 칠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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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나요?? 저 어설픈 메니큐어페인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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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상도 집근처에 버려진녀석인데.. 줏어다가.. 떼어버릴건 버리고..
페인트칠해서 쓰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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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거울입니다.. 사실 이녀석 그냥 민둥이었어요.. 지저분하니.. ㅡ.ㅡ;;
글래스 타일 한장당 5천원씩주고 사서.. 한장도 다 안들었네요..
타일작업은 정말 정말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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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도.. 누렇게 변색된데다가 여기저기 흠집도 많았는데.. 페인트칠하니 말끔해졌어요
저 손잡이부분에 실수한 흔적이 보이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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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욕실거울에 붙인 타일 크게 찍은건데..잘 안나왔네요.. 호호호
이사한지 얼마안되고.. 집꾸미느라 집안 곳곳에 지저분한곳이 여러군데 발견되었는데요
부끄럽네요.. ^^;;
첫댓글 열심히 하신 흔적이 많이 보여요.. 화이팅이에요.
처음 하신거치곤 디게 잘하셨네요^^ 저도 신혼집으로 쓸곳이 오래된 낡은 아파트라 여기저기 손볼때가 많아서 패브릭도 하고 페인트칠도 하려구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페인트칠 힘들지 않나요?? 할줄을 몰라서..ㅠㅠ 아!그리고 씽크대 색은 어떻게 바꾸신 거예요? 페인트칠?시트지? 좀 가르쳐주세요^^
정성이 들어가서 더욱 이쁜집 같아요...
어닝만드는법좀 갈켜주세요~~^^
☆초희☆ 님 죄송합니다. 회원가입한지 얼마 안돼 잘 몰라서요. 스크랩 한다는걸 잘못 올렸네요. 지워야 한다면 지울께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대단하네요... 지금 집을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갖고 있는 돈으로는 오래된 집밖에 못구한다고 해서 절망하고 있었는데 님보니까 힘이 나네요... 저도 얼른 집정해서 꾸미고 싶어요... 정말 힘이 나네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