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군대에선 심심하면 뭐든지 할수있다~!!!푸하하하~!!!

[오랑]

[DC인사이드펌]

사진과 제가 웃엇던 리플들 골라서 올립니다.

진실은 모르겠지만 피사체들이 불쌍하긴 하군요 그렇지만 웃긴건 어쩔수 없네여 킄~

나와 사랑하는 나의 연인의 1주년을 기념하고 심심한 일상을 벗어나보고자 우리는 이렇게 논다~!!!
푸하하하~!!! 군대에선 뭐든지 할수있다~!!! 담에는 한통의 편지를 인간으로 써보려고 하오~!!!!

니미럴

좀만 더 있으면 애들가지고 테트리스 시킬 놈이네

끙

난 개똥으로 만든건줄 알았네 자세히 보니 군바리네 .. ㅡ,ㅡ,;'

ㅡ.,ㅡ?

병장이시킨건가 ㅡ.,ㅡ? 개똥인줄알았다

	젤렉스	글씨체 별로다. 똑바로 못하나?	211.224.201.137	2005/01/10	x
	ㅁ	이쉐키 병장 3호봉이로구나	211.189.205.160	2005/01/10	x
	군대는	밥버러지 양성소인가. 아님 무한 인력 축소의 장인가.

	저런걸	재미로 받아들이는 인간이 많다는 것도 문제다 이게 어째 힛겔감이냐? 다들 짬밥안되는 애들같은데 쉬는시간에라도 좀 쉬게 해 줘야지 전투복입히고 집합시켜서 저게 뭐 하는짓이야?	218.146.133.160	2005/01/10	x
	다	인격을 가진 인간이다 사진찍은 인간쓰레기는 자기 장난감정도로 여기겠지만 쟤들은 저 돌바닥에 누워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218.146.133.160	2005/01/10	x
	dfdf	구라안치고..떵인줄알았다 - _-...	210.217.162.186	2005/01/10	x
	첨엔	왠 똥으로 글씨를 썼나 했다 -_- 아주 푸르른 똥 -_-;;	211.196.1.14	2005/01/10	x
	ㅡㅡ;	위에180햏자 그래도 불쌍한 군바린데.. 신고한다고 겁준다고나... 해서 쫒지.. 뭐한다고 불쌍한놈 패고 그러셨수... 난 멋진 고참이었수 ㅡㅡ;;	211.238.161.89	2005/01/10	x
	헉!	난 처음 보고 지우개 가루 말아서 만든 줄 알았소 ㅡ.ㅡ;;	211.49.22.248	2005/01/10	x
	예비역	군대 안간넘들.. 고생좀 해라 찌질이들아~	220.119.201.192	2005/01/10	x
	'랑' 에서	ㅇ받침이 젤 불쌍하다...

	토끼농장	군대 가면 지들도 할거면서...	220.122.230.1	2005/01/10	x
	*.*	사진에있는애들이 전부 병장이고 1주년된 사람이 소대장이라면?응?응?

	음	국방부 게시판에 신고했습니다. 명분은 가혹행위강요입니다. 말년에 영창 함 제대로 가보시죠.	211.202.130.99	2005/01/10	x
	ㅋㅋㅋ	재미있네요. 다만 사진만 본다면 이런 행동을 시킨 사람에게 문제가 있어보인다는..	219.241.201.195	2005/01/10	x
	하아...	대체 머리에 뭐가 들어있는 건지.. 저런 사진 찍어 올리고 좋다고 실실대는 사람이나... 이따위게 재밌다고 힛겔에 올리는 사람이나... 생각없는 리플다는 사람들이나... 한심하다... 나도 소위말하는 메이커부대 출신 예비역 병장이지만 아무리 심심해도 저따위 짓은 안하고 놀았다.. 군대가서 정신차리진 못할 망정 저따위 짓거리나 하고 있으니...	168.248.120.81	2005/01/10	x
	말년	요즘 아랫것들 무서워서 저런짓 못시키는데 일병 꺾인얘들부터 상병들만 추렸나보네

*.*

이등병 1주년을 위해 일병부터 병장이 자진해서 한거라면 응?응?

	ㅠㅠ	추운데 차디찬 땅바닥에서 고참이 몸 더 웅크리라고 고함지르면 바짝 쫄아서 새우등마냥 등을 둥글게 마는 이등병의 모습이 눈앞에서 아른거려 눈물을 참을수 업소	211.202.130.99	2005/01/10	x
	얼핏 보고	똥싸놓은 건줄 알았소...	211.237.222.111	2005/01/10	x
	알계란	아 "좀만 더 있으면 애들가지고 테트리스 시킬 놈이네" 이리플 나만 웃겼나 ㅋㅋ 상쾌하군요 낄낄낄	222.115.45.9	2005/01/10	x
	저 사진보니	신임 군단장이 헬기타고 지나간다고 연병장에서 대대원이 환영이라고 글자만든거 생각나는구려...그게 벌써 15년전인데...그때야 그렇다고 치고...21세기에 아직도 저런짓하는 젓같은 X들이 있네...당연히 고참이 시키니까 마지못해서 했겠지..날도 추운데...	210.114.188.220	2005/01/10	x
	대충보면서	지우개 똥인줄 알았고만..........

	얘들한테	고향만두,숯불바베큐 등등 냉동식품 PX에서 듬뿍 쐈냐?	220.72.221.112	2005/01/10	x
	ㅡ.ㅡ	븅신 떨아이 색히.. 저딴 사진 받고 좋아할 여친이라니 안 봐도 비디오다.. 아주 끼리끼리 잘 붙었구나.. 부디 두 년넘들 헤어지지 말고 서로 잘 붙어 살아라.. 그게 사회에 보답하는 일이다..	221.149.82.125	2005/01/10	x
	흠	육군 간부들이 일과끈나고 디시 들어와서 이 사진 보는순간 제작자 영창 확실..	211.202.130.99	2005/01/10	x
	ㅡ.ㅡ	참! 애는 낳지 마라..	221.149.82.125	2005/01/10	x
	존내	쳐개념없는 씹색끼..니는 제대하지마라.. 저런색기는 이등병으로 강등시키고 제대안시켜야돼	220.73.96.161	2005/01/10	x
	아쓉할.	우울해지네....일주일뒤에 입댄데.....저거 시킨 고참 존나 씨발이네.	221.155.156.81	2005/01/10	x
	시금치	시금치 씹어서 만든줄알았다.!!

	축하합니다	군기교육대 체험에 당첨되셨습니다	61.81.72.200	2005/01/10	x

	초딩들아	니들눈엔 저게 다 동기들이라면 어떻게 할건데? 니미 뽕이다 젓만한것들	211.202.17.133	2005/01/10	x
	아우	시발 개존만한 색기. 너같은게 군대에 있으니까 군대가 개 좆같아지는거야. 시발놈아. 그리고 어떻게 이런게 힛갤에 올라왔어. 넌 니가 씹딱거리는대로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쫄따구들이 불쌍하지도 않냐? 이 똥구멍으로 자지를 처먹을 놈아.	61.78.245.34	2005/01/10	x
	나고참	야! ㅎ 의 ㅇ 쫌더 꾸부려~~

	11	제대한지 6년이 넘었지만 이런사진들 역겹다. 한겨울에 저렇게 맨땅바닥에 구르면 빨래는 어케한다냐? 저게 어떻게 동기들이나 후임들이 자의로 한것 처럼 보이냐? 난 내가 군화 광나게잘 닦는다고소문나서 중대장군화 닦으라고 명령받은것도 혼자' '하면서 닦았는데 저건 더하지않냐? 설마사병이 저런개념없는짓을 한건 아니라고본다. 사병이면 저런짓 못한다.전입한지 얼마안돼는 소위짓이 아닐까 싶다. 카메라로 찍은것보면 틀림없는간부출신일 듯하다

	ㅋㅋ	저 위에 *.* 라는 쉐키... 저 쉐키 초등학교 공익뛰는 주제에 군대 이야기하는데 끼어드네.. 공익은 군대 얘기하고 있으면 눈팅만해라. 끼어들지말고 알았냐?	210.90.223.227	2005/01/10	x
	ㅋㅋ	여기 군대 안간넘들이 많아서 저 사진 보고 다들 질질 싸는구나.... 요새 군대는 가족같이 편안~~~~~한 분위기라 저런것도 다들 재밌게 했을거다. 저게 가혹행위냐? 친구들 사이에서도 해 줄수 있는일인데 후임이 하면 안되는거냐?	210.90.223.227	2005/01/10	x
	222.98.	25.173 리플좀 읽어보고 달어 악플단사람들은 저 사진속에 애들이 인간으로서 견딜수 없는 가혹한 행위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화내는게 아니다. 이사진찍은 놈이 사진에 대해 아무런 해명이 없고 사진만으로 보기엔 지 밑에 애들을 순전히개인적인 목적으로 '갖고노는'걸로 보이기때문에 울컥하는 거다 너는 군대에서 힘든건 저런것때문이 아니다라고 했는데 요점은 군생활이 저런것때문에 힘드냐 아니냐가 아니라 사진자체가 눈쌀을 찌푸리게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다

	듣고보니	그렇군 저건 사병이 시킬 일이 아니다..개념없는 쏘가리색의 짓인듯 어쨋든 존내 역겹다	220.73.96.161	2005/01/10	x
	뭐여	가혹행윈가? 자원인가? 서로 엔조이하는 분위기?	211.50.126.193	2005/01/10	x
	ㅡㅡ	12월 14일이면 전방에선 뼛속까지 시릴 날씬데 그곳 연병장에서 할일없이 애들이 참 자원해서 저러고 싶겠다..에휴..뇌는 옵션이냐?	211.202.130.99	2005/01/10	x
	ㅋㅋ	솔직히 제대해서 애들 만나서 군대얘기하면 군대 말년때 대게 저런 얘기를 하지안냐? 솔직히 글 쓴애도 그런 입장에서 쓴 것같은데 태클 걸 일이 뭐있냐? 이걸로 태클걸면 군대 안갔다온넘이거나 군생활 존나 고문관으로 해서 밑에 애들한테 존나 치인 쉐키에 올인한다.	210.90.223.227	2005/01/10	x
	-0-	똥인줄 알았네-_-	211.113.129.184	2005/01/10	x
	위에새끼	지랄하네	220.73.96.161	2005/01/10	x
	ㅋㅋ	라고 아이디 쓴놈 '걸로 태클걸면 군대 안갔다온넘이거나 군생활 존나 고문관으로 해서 밑에 애들한테 존나 치인 쉐키에 올인한다.' 이딴식으로 갑자기 인신공격으로 나가면 니가 불리해 임마

저 사진보고서

동기끼리 킥킥거리며 찍은건데 오바한다고 하는 햏이 있던데,,군대나 갔다와쏘? 상식적으로 어느 부대에 동기가 14명이나 모여있단 말이오?? 복장보니 육군같은데, 대대혹은 연대급 부대내에 동기들 죄다 불러모아서 찍었단 말이오?? 아니면 동기들 모여있는 곳이면 훈련소아니면, 교육대정도인데, 교육받는 교육생이 웬 디지탈카메라???, 그리고 사병이 카메라??? 내가 구세대라 그런가??? 나 제대한지 14년하고 조금 넘었소...기분 더럽네.. 나때야 저거보다 더 엿같은 짓 많이 시켰지만, 지금도 그런다면 말이되나...그리고 요새 군인들 카메라 갖고들어가도 문제없소??

	제또맨	이 사진 논란 확대 -> 인터넷 뉴스에 올라감 -> TV 뉴스에 나옴 -> "가혹행위"논란거세짐 -> 국방부 홈페이지 여론 압박 -> 국방부 관련 병사 처벌 결정 -> 국방부 사진 출처 조사 시작 -> 관련병사 대대장과 면담 후 후임병 "가혹행위" 인정 -> 헌병대 연행 -> 영창 16일 결정 -> 경찰서 전산망에 전과자로 나옴 -> 인생 힛겔 한방에 조짐.. 대략 시나리오이구려..	220.71.146.132	2005/01/10	x
	칠곡백수	ㅎㅎ-_- 병영생활 행동강령이 무섭지 않으신가 보오	210.220.121.93	2005/01/10	x
	야이	ㅅㅂㄹㅁ야~ 애들좀 괴롭히지 마라 에이~ㅆ..

	후움	내가 이 사진같고 국방부에 올리면 조사 들어갈 꺼 아니야? 그럼 동기끼리 했는지 '가혹행위'인지 조사 들어가게 될테고 동기던 후임이던 순수한 마음으로 그랬다면 카메라 소지로 뺑이 좀 치고 나오겠지. 좋은 추억 만들고 나와라 이 ㅆㅂㄹㅁ	220.118.5.112	2005/01/10	x
	어휴,,,	좆내 무서운 군대	61.248.233.196	2005/01/10	x
	후움<<이새퀴	말귀 어둡네.. 국방부가 최첨단 과학으로 정밀분석해서 한번에 범인 잡아낼거 같냐? 저 부대마크 비슷한 부대는 정신교육, 설문조사 이빠이에 간부들의 랜덤 심문이 뒤따른다. 군대에서 까시는 있기마련이고 내생각에는	218.38.35.170	2005/01/10	x
	낚시꾼	ㅋㅋ 국방부 홈페이지에다 올리면 이슈되겠는걸? 후훗 후훗 누가할래? 내가할까?	211.207.142.45	2005/01/10	x
	후움<<이새퀴	군대에서 까시같이 엿같은 고참은 별거아닌거에 질알발광하는 디시 찌질이들과 일맥상통하는면이 많다. 이런 사진 올린놈처럼 되기 싫은 성격부터 고쳐라 찌질이들아

캐멀

위장크림이 필요한 이유를 알겠다.

	썩을~	이거 시킨놈 진짜 씨발넘이네,,날추운데 저게 뭔짓이냐?제대로된 여자라면 저 사진보고 기쁘긴 켜녕 남친 싸다구를9999999....,대 날려줄거요,,단 , 냉동식품 사주고 시킨거라면 해당사항 없음....ㅎㅎ	218.50.135.11	2005/01/10	x
	ㄴ	기분좋은 사진은 아니네. 저기 시옷은 전투화가 상대 머리에 다 있고 ㅏ는 후장을 깔고 누웠고 ㅇ는 69네 뭐 행위예술 하냐?... 사제라면 그러고 놀아도 되지만 군인들 사소한거가지고 서러운 시기인데 날도 추운데 잘들 지네라.	220.99.118.172	2005/01/10	x
	이런	미친 쓰레기색히 왜 애들한테 저런거 시키냐? 엉? 나중에 저거 부대전통되면 어쩌려구?

사고나무

난 21사단 보병 출신이고, 현재 예비군 4년차요.. 내 생각에도 저건 간부가 시켰을 확률이 높다고 사료되오.. 군생활적 워낙 싸이코 간부 새퀴들이 많아서 어떻게 개좆으로 만들어버릴까 고민 마니 했는데 스스로 무덤을 파는구료.. 정말 국방부에 신고 좀 해주시오.. 이거 그냥 넘어갈 듯 싶지는 않소.. 추후에도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귀두가 주목되오.. ㅋㅋ

흐흠

군대 생활을 젓같이 보낸 애들은 이 사진을 보고 치를 떨것이고..(왜냐 할짓 안할짓 다하며 존내 맞고 살았으니)..군대 생활 좋은 고참 만나 재밌게(?) 보낸 놈들은 아마 이 사진 보면서 피식 웃고 말것이다...다 그런것이다. 나도 이런 사진 보니 고참 송별식에 재밌게 생쑈한게 생각난다...자발적 개그냐..수동적 고문이냐...그건 니들의 군생활의 트라우마.

	ㅋ.ㅋ	ㅅㅂㄻ....나도 예비역 병장이지만...저런짓은 할 상상도 안 했다....병장이 별거냐? 난 병장 5호봉까지 소변기 닦았다......계급이 높아졌으면 책임감도 높은거다..기껏 저딴 찌질이 짓이나 하지 말고..	219.250.124.49	2005/01/10	x
	ㅋ.ㅋ	진짜 요새 군바리들 빠져도 너무 빠졌구나.....국방부에 신고해줄까 ? ㅅㅂㄻ ?	219.250.124.49	2005/01/10	x
	아주	지랄을 해라~지랄을 해라~지랄을 해라~지랄을 해라~지랄을 해라~지랄을 해라~지랄을 해라~지랄을 해라~지랄을 해라~지랄을 해라~지랄을 해라~지랄을 해라~지랄을 해라~지랄을 해라~	211.110.22.189	2005/01/10	x
	ㅋ.ㅋ	농담 아니다..나 지금 국방부 사이트 들어가서 말 없이 사진 올려주고 나올란다...나.?? 물론 실명 깔 각오 하고 있다./

저런

'사'자에 ㅏ 에 윗부분놈은 정말 안좋은 추억이 생기겠구나

[인생여전]

흐흠.. 이라는 냥반 꼬리말에 살짝 한표

[인생여전]

아무리 고참이라지만, 애들 갈구라면 차라리 갈구지. "야, 너거뜰 운동장에 누워서 '사랑해'글자 만들어." 이런 말이 입에서 나오겠나.. 표정관리도 안되겠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