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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경영 [나를 다스리는 글] ♣
안티사랑
노랫소리가 듣기 싫다하여
새를 주기려함은 옳지않다
자기 절제 마음속 구석구석 빛을 비추어
탐닉의 덫을 다스리도록 힘쓸지어다
거센 풍파에 배가 흔들려도 중심의 균형을
나뭇잎에 꽃이 달릴 수 없듯
들판의 돌 한조각도 세월의 흐름 따라 모양이 바뀌듯
그릇된 옛일을 거울삼아 그 거울에
남을 바로 하기전 먼저 스스로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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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스리는 글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기라 미움은 물처럼 흘려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몸을 소중히 하라 시기는 몸을 해하고 모든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 하며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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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