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일본과는 영적인 커넥션을 맺고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하나님을 눈물" 제작 과정중에 하나님께서 분명히 깨닫게 해주셨고 한국교계는 물론 한반도 전체가 회개해야할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집트의 태양신은 "라(Ra)"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의 정확한 이름은 "아문-라" 혹은 "아몬-라"로 불리웁니다. 이 태양신 '라'의 아들이"파라오(Pha- ra -oh)"입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바로왕'을 가르킵니다.
파라오는 혈통의 순수성을 지키기위해 혈족결혼을 했으며, 사후에도 신으로 숭배받습니다. 이념상으로 모든 토지와 인민은 파라오에 속하게 됩니다. 또 최고 신관임과 동시에 전쟁의 최고사령관이기도 합니다. 이 대목에서 왠지 북한이 떠오릅니다.
김일성은 죽은뒤에도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함께 계신다"라는 구호를 보면 알듯이 이러한 숭배사상과 비슷합니다. 땅과 사람들은 김일성과 김정일을 위해 존재하는것도 비슷합니다.
땅과 사람은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기 때문에 절대 사고 팔수 없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명백히 죄라고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 태양신이 한반도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그것이 1938년 신사참배를 시작하면서 입니다.
자...그럼 일단 일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일본의 국호를 잘 살펴보면 "해:날 일" "근본 본" (日本) 의 한자를 씁니다.
국호부터 풍기는 냄새가 남다르죠? 국기는 어떨까요? 흰바탕에 붉은색의 동그라미입니다. 태양을 가르키죠. 게다가 천황은 태양신의 아들이라 일컫고 숭배받습니다.
이 모양새는 이집트와도 비슷한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이세신궁 본전입니다. 이세지역에 있는데, 신을 모시는 궁이라는 뜻으로 이세신궁 본전에는 태양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가 모셔져 있습니다.
일본 이세신궁 본전
이 이세신궁은 1300년전에 지어진것으로 태양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가 하늘에서 내려올때 천황일가에게 주었다는 세가지 신기( 칼, 굽은 옥, 거울)중에 거울이 있다고 합니다.
세가지 신기중 거울
또한, 천황즉위식이 있는 날 밤 천황은 이곳에서 태양신과 성관계를 맺습니다. 이처럼 막연한 영적대상이 아닌 실제적인 숭배대상입니다.
일본에는 크게 두가지 종교가 있습니다. 첫번째가 신도이고 두번째가 불교입니다. 이외 약 800만의 잡신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잡신들이 활동하는 배경이 바로 태양신의 존재때문이라 생각되는것이 이집트 역시 수 많은 잡신들이 존재 했었습니다. 그 대표적 사례가 성경에 나오는 열가지 재앙에 대한 부분입니다.
아시다시피 열가지 재앙은 모두 그들이 숭배하던 대상이었습니다. (주석등을 참고하시길..)
이렇게 숭배했던 대상이 재앙으로 온 사례가 한반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1938년도 한국교계는 일제강점하에 부흥의 은혜를 잊고, 일본의 태양신을 숭배하게 됩니다. 신도는 특정 숭배대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신사마다 숭배대상이 다릅니다. 옛 장군부터 지식인, 하다못해 소나 고양이도 숭배의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전쟁시 한국에서 신사참배를 한다는 것은 바로 태양신과 그의 아들 천황을 숭배하는것을 가르킵니다.
예배당안에는 일본의 국기를 세워두고, 예배를 드리다가도 싸이렌이 울리면 신사를 향해 절을 했었습니다. 이런 태양신 숭배가 한국안에도 재앙으로 왔는데 그렇다면 태양신이 한반도에 어떤 재앙으로 왔을까요?
바로 김일성과 김정일 부자 입니다.
그 이유가 김일성과 김정일의 칭호가 태양이라는 점입니다. 또, 그들의 생일을 태양절로 부릅니다.
북한에서 흔히 볼수있는 김일성의 사진은 대부분 이런 모양새를 가집니다.
김정일 역시 자신을 태양으로 신격화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김정일정권은 태양신을 배경으로 하는 정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김대중, 노무현정권이 현재까지 약 9조원가까이 북한 당국에 주었습니다.
또, 한국교계가 지금까지 약 1조원에 육박하는 돈을 북한 당국에 보내었습니다.
이것은 분명하게 그 정권을 유지시키는 것. 즉 다시말해 태양신 숭배를 옹호하는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태양신을 돕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세금과 헌금이 그렇게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북한에 공장을 세우고, 학교를 세우고, 대규모 행사를 열고 , 금강산관광을 하면서, 북한당국에 엄청돈을 지불하는 이행위도 우상숭배임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또한, 일본의 선교사와 일본의 크리스찬들을 후원하십시오. 이들은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하고있습니다. 일본의 영적 변화 없이 북한과의 영적 싸움은 굉장히 힘들 것입니다.
앞으로 있게될 대추수의 시기를 앞서 우리는 이 태양신과의 영적전재을 치루어야만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지체들께서 주위에 많이 알려주시고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첫댓글 일본을 붙들고 있는 영적 사단의 큰 존재와 800만 잡신이 있는것은 사실인데 한국교계가 북한에 송금한것 까지 우상숭배라는 해석은 어딘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개성공단에 기독기업체 신원같은곳이 들어가서 그리스도의 복음전파 기지를 마련중이고 얼마전 조용기 목사님도 북한에 심장병원을 짓기로 하신것등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한반도가 복음으로 통일되어 북한영혼들이 구원받고 백두에서 한라까지 그리스도가 주인이신 나라가 되어가는 과정으로 해석하면 안될까요? 모든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악도 선으로 바꿔 뜻을 이뤄가시는 하나님만 신뢰하고 기도한다면 다스리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시니까요^^
분명히 복음 전파는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져야 하며..아버지께서 그들을 움직이실 것을 믿습니다. 인간의 욕심과..생각으로 한 모든 행동은 선한 것이라 해도 아버지 보시기엔 합당치 않습니다..다만 그 모든 것중에 아버지께서 이루시는 세밀한 계획에 따라 변화되어 가는 것을 보고 믿어야 합니다..북한에서도..일본에서도.. 거대한 부흥이 일어날 겁니다..아버지꼐서 우리나라를 사랑하셨듯이..그들또한 자녀이기에 사랑하고 부르시려고 합니다..저희가 해야 할 것은 그들의 영혼을 안타까워 여기고..미운마음 용서하며..아버지께서 뜻을 이루시는것을 기도해야 겠지요~함께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