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엑시트 임박했지만…과도한 경영권 프리미엄이 부른 '고점의 함정' | 아주경제
사모펀드(PEF)들이 과도한 경영권 프리미엄을 지불하며 상장기업을 인수했다가 고점에서 물리며 투자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대주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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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천루의 저주 ?와 비슷한 거네요. "특히 LP(자본 제공자)들은 3년 차부터 수익을 요구하는데, 많은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수익을 내지 못한 채 자금이 묶여 있다"며 "엑시트를 강행하면 손실이 확정되고, 추가 자금 투입으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려 해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어 GP와 LP 모두 딜레마에 빠져 있다"(총 7300억원을 투자해 지분 77%를 확보했다. 현재 해당 지분의 가치는 4570억원 수준으로, 투자금 7300억원 대비 2700억원 이상 감소한 상태다.) 희망 매각 가격이 현재 롯데손해보험의 지분 가치와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 매각 가격으로 약 2조원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ㅎㅎ 사는 것은 아무 때나 할 수 있지만,파는 것은 시기와 때와 재량이다.(부동산은 특히!!)엑시트.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슈퍼 사이클 땐 가능한데, 장기 저성장 진입이여~미실현 손실이 확정 손실되면 투자금 날리는 거네.하게타카 뱅 뱅 뱅
교토삼굴(영리한 토끼는 도망 갈 구멍 3개를 확보)이라 했거늘엑시트 다가 왔고,어쩔 거임?계속 투자(밑 빠진 독) ?영업력 회복이냐? 그냥 던지냐(손실확정)? 투자자 잘 꼬셔야 겠네.
첫댓글 마천루의 저주 ?
와 비슷한 거네요.
"특히 LP(자본 제공자)들은 3년 차부터 수익을 요구하는데
, 많은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수익을 내지 못한 채 자금이 묶여 있다"며
"엑시트를 강행하면 손실이 확정되고,
추가 자금 투입으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려 해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어 GP와 LP 모두 딜레마에 빠져 있다"
(총 7300억원을 투자해 지분 77%를 확보했다. 현재 해당 지분의 가치는 4570억원 수준으로,
투자금 7300억원 대비 2700억원 이상 감소한 상태다.)
희망 매각 가격이 현재 롯데손해보험의 지분 가치와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 매각 가격으로 약 2조원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ㅎㅎ
사는 것은 아무 때나 할 수 있지만,
파는 것은 시기와 때와 재량이다.(부동산은 특히!!)
엑시트.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슈퍼 사이클 땐 가능한데, 장기 저성장 진입이여~
미실현 손실이 확정 손실되면 투자금 날리는 거네.
하게타카 뱅 뱅 뱅
교토삼굴(영리한 토끼는 도망 갈 구멍 3개를 확보)이라 했거늘
엑시트 다가 왔고,
어쩔 거임?
계속 투자(밑 빠진 독) ?
영업력 회복이냐?
그냥 던지냐(손실확정)?
투자자 잘 꼬셔야 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