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요?
가입은 꽤 오래전에 했는데 처음 인사드려요...
수현이랑 같은 중학교(남녀공학합반이었답니다..)나왔지요... 옆반이어서 같이 가정수업 같이 듣고 했는데..^^
수현이가 기억은 못하겠지요..
같은 동네 살아사 시장가다도 보고 그랬는데..^^
제 기억엔 그저 어린 중학생의 모습인데..
텔레비전에 처음 나왔는데 정말 깜짝놀랐어요..
많이 이뻐지기도 하고...^^
아는 얼굴이 방송에 나오니까 신기한 생각이 들어
처음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편한 기분으로
까페에 들어오곤 합니다...
사람들이 수현일 매우 좋아하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구요..
중학교때는 그리 튀는 성격도 아니고 그리 활발하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키도 별로 크지 않았고.. 오히려 그냥 평범한 여학생이랄까? 웃는 모습은 귀여웠지요...
하긴, 이뻐지는 것도 기본이 되니까 예뻐졌겠지만...^^
통통 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가끔 동창생들 모이는 자리에도 모습을 드러냈음 좋겠네요.
말 들으니 아이러브스쿨에서 모이는 자리에 한번 왔다고
하던데...^^
수현이의 왕성한 활동을 기도합니다...
화이팅!!!
그리고 자주 들를께요...
운영자님,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