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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강화 교동도 머르메 가는 길에서..
가곡 추천 0 조회 279 20.02.09 16:3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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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역시 새벽길을 나섰군요
    소그미님도 만나고 만남의 광장 강화터미널은 이제 우리에겐 즐거운 만남의 장소가 되었군요
    또 다른 길에서 두 분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 작성자 20.02.09 17:33

    감꽃님 안녕하시지요?
    강화터미널은 만남의 광장인거 같습니다.ㅋ
    어제 바람길에서 즐거우셨지요? 노래도 잘 부르시던데요....
    다음 기회에 좋은 길위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한주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0.02.09 17:21

    이번주엔
    교동 머르메 가는길에서
    멋진 일출과 쇠기러기떼의 장관을 만나셨군요

    부지런한분이라 선물을 받으셨군요
    축하합니다

    코로나의 위험도 마다않으시고 강건하게 걸으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세요

    강화나들길도 절반을 넘으신것이지요
    계속 응원합니다

  • 작성자 20.02.09 17:37

    코로나 때문에 전철 타기 싫어 교동으로 갔습니다.
    일출도 엄청난 철새떼도 보았지요.
    평화 완주 하시고 잠시 한숨을 돌리시겠군요.

    건강 조심하시고 길위에 행운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02.09 17:27

    어제 저희도 37명이 용기를내 머르메길을 걸었는데 저희보다 한시간 반이나
    먼저 출발하셨으니 만나볼 시간을
    놓쳤군요.저희는 죽산포에서 건새우.홍해파리도 사고 대룡리식당에서 식사도하고 시장에서 여러가지 물건과 먹거리를 구매하며 어려운 시기 조그만 도움 이라도 주고 왔다고 자부하며
    돌아왔답니다.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2.09 17:40

    그러셨군요.
    우리는 휴식시간이 1:18분이나 되었는데도 못 만났군요.
    저희도 빨리 못 걷는 타입인데요. 아쉽네요.

    많은 인원 리딩하시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 20.02.09 18:14

    교동도 머르매 가는길 다녀오신 사진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교동도의 멋을 즐김니다,

  • 작성자 20.02.09 18:25

    지난번에 다녀오신 길을
    저희가 어제 다녀왔습니다. 어제 11코스에서 많은분들과 즐거우셨지요?
    여러분들의 후기 찰보고
    있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길 이어가세요.
    감사 합니다.


  • 20.02.09 19:33

    강화나들길을 언제쯤 시작할수있을런지.
    저는 친구들과 남한산성 옛길을 걸었습니다

  • 작성자 20.02.09 21:04

    남한산성 옛길을 걸으셨군요.
    좋은길 걸으셨습니다.
    길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으니 천천히 좋은시간에 걸으시면 됩니다.
    편안한 휴일밤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0.02.09 21:03

    다녀오신 후기를 보며 저도 다녀온것같은 느낌으로 감상했습니다. 시산제까지 하시며 다녀오신 후기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0.02.09 21:09

    금강님! 오랫만입니다.잘 지내시지요?
    요즘은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그렇고 가까운 강화교동에 다녀왔습니다.
    시산제?ㅋ 우리두 부부만의 리그인데요. 뭐 큰 뜻은 없습니다.
    성원과 격려 감사 합니다.
    코로나 각별히 조심하세요.

  • 20.02.10 09:03

    두분이서 나들길을 다녀오셨네요
    우린 보름이라 큰딸가족과 함께 보름를 보냈거든요
    이제는 예전같이 명절같은 느낌은 사라졌어요
    애들 어릴적에는 김포들녘으로 쥐불놀이도 다녀오곤 했었는데...
    두분의 여정 즐감하고갑니다

  • 작성자 20.02.10 09:25

    요즘 전철 타기도 싫고 사람 많은데를 피하여 교동을 다녀왔습니다.
    강화나들길을 작년에 완주하고 두번째 시작하여 시간될때 마다 틈틈이 걷고 있습니다.
    20개 코스 310.5km도 이제 후반부를 이어 가고 있지요.
    태백산 다녀오신 후기도 즐감 했습니다.

    정월 보름이래도 요즘엔 명절 기분이 아니지요.
    달집도 태우며 쥐불 놀이며 다 아련한 추억속에 사라져 가는 느낌입니다.
    유행하는 코로나 위생에 각별히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상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0.02.10 09:06

    저희도 강화나들길을 걷고 있었는데 다른 데가 불러서 뒤로 미루고 있는 참입니다.
    사진을 보니 어서 가고 싶어집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2.10 09:30

    그렇시군요.
    길은 많으니까요. 요즘 또 영동지방으로는 눈이 쌓여 멋진 심설산행이 부르고 있지요.
    코로나의 여파로 한적한 교동도를 다녀왔습니다.

    성원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두분도 즐겁고 행복한 걸음 이어 가시고 건상하세요.
    감사 합니다.

  • 20.02.11 10:26

    96번 버스는 어디서 이용하면되는지요?

  • 작성자 20.02.11 10:48

    일산에서 출발하여 외곽도로 김포대교를 건너 고촌읍에서 48번 국도이용 김포시내를 지나
    강화터미널 앞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꼭 96번 버스만이 아니라 영등포에서 출발하는 88번, 60-5번 신촌에서 출발하는 3000번 등등이 있습니다.

    지하철 김포 공항역에서 김포 골드라인을 이용하면 사우역에서 내려 김포고 사우역 정류장에서
    96번 88번 3000번 버스를 타셔도 됩니다.어느쪽에서 오시는지 몰라 일반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질문에 답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88번과 3000번은 96번보다 첫차가 조금 늦게 다닙니다.

  • 20.02.11 10:55

    @가곡 제가 거주하는곳은 도봉구쪽입니다.

  • 작성자 20.02.11 11:09

    @이쁜수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공항철도를 이용하셔서 김포공항역에서 김포 골드라인을 이용하시면 사우역까지
    약 15분정도 소요됩니다.

  • 20.02.11 11:16

    @가곡 ㅎㅎ가곡님께서는 전철이용하는걸 꺼려하셨는데~~
    사우역에서는 강화까지 얼마나 걸리는지요?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도 그교통편을 알아보려고 나섰던날이 있었는데 어느편이 나은지는 아직해결 못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강화도를 가려면 송정역에가서 3000번을 이용했거든요.
    강화도 가는 빠른교통편을 알고 싶습니다.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0.02.11 11:30

    @이쁜수 서울에서는 송정역 3000번 그 방법이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사우역에서 이른 새벽엔 96번은 약 한 시간 정도 88번은 55분정도 소요됩니다.

  • 20.02.11 11:46

    @가곡 네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0.02.12 05:36

    @이쁜수 아~ 저는 김포가 집이라서 강화가는 길엔 전철을 잘 안타지요.
    평화 누리길이나 기타 다른곳 갈 때를 말한것이지요.
    감사 합니다.

  • 20.02.13 20:32

    가곡님 !
    길동무님들이 석모도 바람길을 열심히 걸었던 지난 토요일 정월대보름에 교동도 머르메 가는 길을 사모님과 걸으셨군요 ~

    개시미 벌판의 2018년 창고사진을 통해 황금 들녘을 즐감하였습니다~

    주변에 많은 변화가 있는 난정저수지를 거쳐 오르신 수정산에서 오붓이 시산제를 지내시고 막걸리 음복도 하시고, 죽산님 마음의 고향 죽산포구를 경유하여 대룡시장 구경까지의 긴 여정을 즐감하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발걸음 이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

  • 작성자 20.02.13 21:58

    같은날 우리는 석모도로, 교동도로 또 그렇게 강화에서 힐링의 에너지를 가득 채우고 왔지요?
    오랫만에 머르메 가는 길을 걸었습니다.
    갈때마다 다른 느낌의 자연들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수정산 정상에서 시산제도 조촐하게 지냈구요.
    죽산포도 죽산님을 생각하며 유심히 둘러 보았지요.
    다은엔 교동도 북쪽과 서쪽의 철책선을 걸어 보려고 합니다.
    통제나 안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격려와 성원에 감사 합니다.
    마스크 잊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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