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저울에 올라갑니다.
10g이라도 빠지면 너무나 행복합니다~^
살을 빼기 시작하면,
먹는 것을 덜 먹어도 행복합니다. 매일 저울에 올라가 살 빠진 모습을 보면 행복하기 때문이지요.
살을 뺄 때, 자신이 덜 먹지만,
다른 사람이 좀 더 먹게 하며 섬기는 것도 참 좋습니다~*
자신은 절제하고요. 다른 사람이 먹을 것을 침해(?)하지 않는 것도 때로 필요합니다. 제가 품는 교회에서 덜&더 운동을 하자고 외치고 있는데요. 매달 1일 음료수 한 잔 값, 15일은 한 끼 금식 혹 힘들면, 8천 원짜리 먹을 것을 6천 원짜리로 먹고, 차액을 다음 세대 선교 헌금을 하게 하고 있습니다.
때로 우리는 나 자신이 너무 많이 먹고, 누리기에 나눌 것이 없습니다. 사실 나누면서 누리는 행복도 큽니다. 그런 나눔을 통해 사랑할 때, 나 자신이 풍성하게 채워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로 어떤 사람은 자신이 행복해지고, 행복감을 누리기 위해 나누기도 합니다. 물론 부정적으로, 동정 혹 자신의 우월감에서 베풀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에 바로 그리고 요셉은 형제들을 축복합니다. 그런데요. 풍성하게 채워줍니다. 필요 이상 베풀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요셉은 형제들이 물질로 다투지 않도록 해 줍니다. 너무 조금 축복해 주면, 서로 싸울 수도 있기에 되도록 차고 넘치도록 해 줍니다.
나 자신은 어떤 곳에 재정을 조금 아끼고,
누군가를 더 축복해 주면 좋을까요?
#창세기 45장 20~28절, #김영한, #아침개인기도, #성경 하브루타 코칭
20. 또 너희의 기구를 아끼지 말라 온 애굽 땅의 좋은 것이 너희 것임이니라
21.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그대로 할새 요셉이 바로의 명령대로 그들에게 수레를 주고 길 양식을 주며
22. 또 그들에게 다 각기 옷 한 벌씩을 주되 베냐민에게는 은 삼백과 옷 다섯 벌을 주고
23. 그가 또 이와 같이 그 아버지에게 보내되 수나귀 열 필에 애굽의 아름다운 물품을 실리고 암나귀 열 필에는 아버지에게 길에서 드릴 곡식과 떡과 양식을 실리고
24. 이에 형들을 돌려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당신들은 길에서 다투지 말라 하였더라
1) 바로는 요셉의 가족들에게 어떤 축복을 주었나요? (20절)
- 기구를 아끼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 애굽 땅의 좋은 것이 다 그들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2) 요셉은 어떻게 형제들을 축복하였나요? (21~22절)
- 바로의 명령대로 형제들에게 수레를 주었습니다.
- 수레에 길 양식을 주었습니다(21절).
- 그 형제들에게 옷 한 벌씩을 주었습니다.
- 특별히, 베냐민에게는 은 300, 옷 5벌을 주었습니다(22절).
- 아버지에게 수나귀 열 필, 그리고 애굽의 아름다운 물품을 보냈습니다.
- 암나귀 열 필에는 아버지에게 길에서 드릴 곡식, 떡, 양식을 실었습니다(23절).
3) 요셉은 왜 이렇게 충분하게 축복을 해 주었나요? (24절)
- 형제들이 길에서 다투지 않도록 그렇게 하였습니다.
- ‘다투다’는 히브리어로, ‘라가즈’인데, 이 의미는 모호합니다. 대부분 신학자들과 EVS는 이 단어를 형제간 다툼으로 묘사합니다. 그러나 이 단어 루트 ‘라가즈’는 창세기에만 나옵니다.
- 이 단어는 구약에서 ‘흔들리다’, 혹 ‘두려워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 쿵켈은 이 단어를 ‘두려워하다’라는 의미로 사용하여서, 형제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한 것으로 해석합니다. 나중 아버지 야곱이 죽자, 형제들이 요셉을 두려워했던 것을 말하면서, 이 단어를 두려움과 관련된 단어로 해석합니다.
- 유대적 해석은 두려워하여 도중에 여행을 중단하지 말라고 한 것이라고 봅니다.
- 다른 유대적 그리고 개혁적 해석은 요셉이 이렇게 말한 것은 부정적 감정 혹 형제간 분쟁이 나지 않도록 한 것이라고 봅니다.
The final directive concerns their behavior on their journey home: “Don’t quarrel [rāgaz] on the way!” (v. 24).
What precisely is meant by this admonition is uncertain, although most commentators and EVs understand the idea as fraternal strife. The verbal root rāgaz appears in Genesis only this once.
The essential idea behind its varied meanings in the Old Testament (verb, 41x) is “shaking, trembling,” as when the ground trembles during an earthquake (e.g., 1 Sam 14:15; Amos 8:8). It describes shaking that manifests fear (e.g., Exod 15:14) or angry rage (e.g., Prov 29:9).
Gunkel adopted the former idea, translating “Have no fear,” by which Joseph means to alleviate their anxiety of retaliation. This understanding finds some support from the reaction of the brothers at the death of their father, who fear Joseph’s revenge (50:15–19).
A popular rabbinic interpretation believed Joseph warns them not to take undue risks on their journey or abandon the journey out of fear of hazards (e.g., Gen. Rab. 94.2; Rashbam, Ramban).402
Alternatively, the common rabbinic and Christian interpretation believed Joseph cautioned them against sibling rankling brought on by recriminations among the brothers (e.g., LXX [orgizesthe]; targums, esp. Tg. Ps-J.; Rashi, Ibn Janah.; Ephrem the Syrian; Chrysostom).
This interpretation makes sense in light of the brothers’ former behavior (cf. 42:21–22). Joseph realizes that “stirring up anger produces strife” (Prov 30:33). Joseph avoids laying blame on them for his tribulation, choosing to focus on the good that will emerge. He urges them to do the same (cf. Eph 4:32; Col 3:13). Joseph’s desire is that the brothers make haste to retrieve his father (vv. 9, 13), not impeded by any distraction.
Mathews, K. A. (2005). Genesis 11:27–50:26 (Vol. 1B, p. 819).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4) 사실 요셉의 옷은 형들에게 찢겨졌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형제들에게 옷을 제공하였습니다.
Joseph demonstrates that he is fully capable of performing the guarantees made to the family throughout the long famine. The term “clothing” (śĕmālōt) corresponds to the word for clothing torn by Jacob (37:34) and by the brothers (44:13).
By this Joseph is declaring that the period of mourning is over. For his father’s journey, Joseph equips him in lavish style, including ten male and ten female donkeys bearing “the best things of Egypt” (v. 23).
Mathews, K. A. (2005). Genesis 11:27–50:26 (Vol. 1B, pp. 818–819).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나 자신은 누구를 용서하고, 더 사랑해야 할까요?
5) 요셉은 아버지의 편애로, 인생에서 쓴맛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베냐민에게 자신도 편애하여 다른 형제들보다 5배나 더 많은 옷을 주었는데요(22절). 요셉의 이런 행동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6) 나 자신은 편애를 받거나, 해 본 적이 있나요?
25. 그들이 애굽에서 올라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아버지 야곱에게 이르러
26. 알리어 이르되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어 애굽 땅 총리가 되었더이다 야곱이 그들의 말을 믿지 못하여 어리둥절 하더니
27. 그들이 또 요셉이 자기들에게 부탁한 모든 말로 그에게 말하매 그들의 아버지 야곱은 요셉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기운이 소생한지라
28. 이스라엘이 이르되 족하도다 내 아들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으니 내가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 하니라
1) 그 형제들이 애굽에서 올라와 가나안 땅으로 들어와, 아버지 야곱에게 어떤 소식을 전해 드렸나요? (25절)
-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다고 했습니다.
- 애굽 땅 총리가 되었음을 알려 드렸습니다.
2) 야곱은 자녀들이 하는 말을 믿지 못하고, 어리둥절하였습니다(26절). 왜 야곱은 그 자녀들이 하는 말을 믿지 못했을까요?
3) 야곱은 요셉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 기운이 생겼습니다(27절). 나 자신은 새 차를 누가 주면, 마음이 어떨 것 같은가요?
4) 야곱은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음에 감사하였는데요. 죽기 전에 가서 요셉을 보고자 하였습니다(28절). 인생에서 죽기 전 한 번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5) 요셉은 자신이 직접 아버지를 모시러 와도 되었는데요. 왜 오지 않고, 아버지 보고, 직접 애굽으로 오라고 하였을까요?
6) 요셉의 형제들은 자신들이 요셉을 팔고는 죽은 척했다는 사실을 아버지 야곱에게 말했을까요?
7)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