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창원, 진해의 지부장님, 지역장님들 그리고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기 용인 지역장 나소리라고 합니다.
제가 이글로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옵고
마, 창, 진의 회원님들께 부탁 말씀을 드릴려고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달 7월 26일 국회위원 재.보궐 선거에서 마산 갑지구에
강산재씨와 김영길씨가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고 출마한다고 합니다.
이 두분의 성함은 지부장님 이하 모든 님들께서 익히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한분은 유명 정치인이시고 또 한분은 계속해서 출마하여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강산재씨는 마산 을 지역에서 국회위원을 2번이나 역임해서 이번에 마산 갑지역으로
지역구를 바꿔서 출마한다고 합니다.
김영길씨도 마찬가지로 을지역에서 갑지역으로 지역을 바꿔서 출마한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알려진 사실이지만 강산재씨는 경남에서의 대표적인 박근혜님의
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분이 공천되어서 선거에 나오셔서 당선되면 대표님께서는 대선가도에
더 힘드실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산재씨는 친(이명박 계열)
김영길씨는 저도 우연히 알은 사실이지만 용인에 연고가 있어서 저희 지역
오포모임에 몇 번 참석하시고 근혜님을 많이 존경하고 계신 분입니다.
그렇다고 이분이 용인분은 아니고 마산분이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공천을 신청하신다고 제3자에게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동명이인이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후에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같은분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마, 창, 진의 지부장님을 비롯한 지역장님들, 그리고 회원님들
박근혜 대표님께 좋은 생각을 가지시고 박사모의 좋은 생각을 가지신 김영길님을
잊지 마시고 주시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도와주십시오.
꼭 기억해주십시오.
더 자세한 내용은 일일이 쓰지를 못하지만 지부장님께 유선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두서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마, 창, 진에 앞날에 건승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경기 용인 지역장 나소리 올림 -
첫댓글 저도 강삼재씨에 대한것은 어느정도 내막을 알고있었습니다 우리의 친박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김영길씨를 우린 잘 모른 답니다 나소리님의 알려 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제가 근명간 마산 지역장 우리 홍보 위원장님들과 한번 찾아가 보기로 하겠습니다 정말 친박이라면 경남 (김해 진주 함안 의령)지역장 님들과 상의하여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습니다 나소리님 고마워요
지부장님 경남에서 여러 박사모님의 의견 수렴후 댓글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외람된 말씀 올림니다!
합포만님 우리 신중하게 처리하기 위해 이 공지글 보시는분들 만이라도 자기가 알고있는 그분들의 성향을 자세하게 댓글로 말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눈팅하시는 분은 박사모 회원으로써 의무를 하지 않는거와 같습니다
지부장님 김영길 출마자와 강삼제 출마자와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오며 강삼제 출마자는 한나라당을 떠난적이없고 신마산의 발전을 어떻게 꾀하느냐가 문제죠!김영길출마자는 박사모에서 거론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당선만이 목적을 가진다면 과연 무엇이라고 얘기해야 합니까?
김영길 국회의원 출마 여러번했지요 그러나 이당저당 돌아다니면서 선거 때마다 철새 노릇을 했지요 강삼재 그 분은 중진이지만 공적이지요 아시잖아요 제3의 인물이 발탁 되어야 합니다. 업소 해서라도 공천받아서 출마하겠다는 이도 있거들랑요 당리당략 계파 때문에 망친 마산갑지역구에는 이번에는 실수가 없어야할 것인데...이게뭡니까?
이슬이님 죄송하지만 상세히 좀 알려 주시면 안될까요 이부분은 신중하게 처리하도록 회원님들의 알고있는 모두를 댓글로 말해 주시길 바랍니다 단 한분이라도 근혜님을 도울수 있는분 또 진실돼고 부정부패를 하지 않을 사람이 있다면 우린 최선을 다해 도와 주어야 할것입니다
차차 살펴보면 밝혀지겠지만, 친박이 아니고 부정부패에 연루된 사람이라면, 도울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저도 최대한 알아보고 내용 올리겠습니다. 예비 후보자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위해 일단 확인부터 해봅시다. 각자의 안테나를 동원해서요
박사모가 마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까? 아님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까? 국회의원출마한 사람들중에 박사모 나오는 사람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저는 박사모의 한사람으로서 김영길이라는 사람이 참여했다는 그자체로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직까지 국회입성한번 못해본 사람으로 알고있는데 제대로된 평가를 할 수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것은 알지만 다른당을 오간적은 없다고 알고있습니다만 출마자들중에서 박사모에 참여할 인물을 어느세월에 찾습니까? 이미 활동하고 있는 회원이라면 우리들이 잘 만들고 다듬으면 되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