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쌀밥 박근혜의 이밥..
선친 기일에 제를 올린 후 나온 이야기다.
민심이 꼭 고려말 혼란 스러운 상황과 같다고..
서민들은 생활고에 허덕일 때 귀족들은 호의호식,
소작 농민을 종처럼 부려 먹으니 가을이면 소작인들이
추수한 곡식을 지계로 지고 나를 때 지게위에 장닭 한 마리씩
올려 바쳤다고 한다.주인이 오래 살아야 그나마 소작하던 거라도
조금이나마 유지 할 수 있었기에..
이런 민심이 있었기에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이
성공 했지 않았을까?
이씨 왕조 초기에 헐벗은 농민들을 위하여 귀족들이
소유한 농지를 회수해서 일부 많은 소작농들이 그 땅을
조금이나마 분배 받을 수 있었는데 이 때부터 귀한 쌀밥을
조금이나마 먹게 됨을 이씨 왕조 덕이라하여 이밥으로 불렀다.
박정희가 쌀밥 먹게 해 주었더니
쌀밥 고마운건 고사하고 지들이 열심히
농사 지었다고 떠들던 인간들이 10년간 말아먹고
쌀밥 고마움을 느끼는 척 하던 MB는 4년차 들어서
총체적 난국에 빠져 버렸다.앞으로 해결 해야 할 무수한
갈등의 과제가 남은 기간 동안 급속한 레임덕을 가속화 시킬 것이다.
그 중 가장 심각한 갈등은 공공 기관 이전에 따른 지역別 갈등이 대표적이고
등록금 반값이라는 표플리즘 정치로 인해 소모 될 국력 또한 만만치 않다.
국민의 혈세가 소중함을 안다면,
무늬만 대학에 년간 1,300억이라는 돈을
지원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모든 현안 건 마다
추가 예산 확보에만 매 달릴게 아니라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여 최소의 지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올려야 되거늘
너도나도 서로 이익 챙기기에만 연연하는 작태는 도저히 용서
해서도 안되고 용납은 절대 불가함을 온 국민들이 힘 모아 보여 줘야 된다.
장닭 받아 먹고 배부른 인간들..
반값 좋아하니 앞으로는 이것도 반값으로 낮춰라.
정당 보조금/의원 세비/기초 단체장 활동비..등등
그리고 서민들 등골 휘게 할 전/월세 심각성에 대해서
올해 4차례나 발표 시행한 허접한 부동산 대책이 아니라
서민들이 바라는.. 쌀밥을 이밥으로 부를 수 있을 정도의 대안을
내 놓길 바란다.
국민들이 왜 박근혜를 쳐다 보는지 아는가?
박근혜야 말로 쌀밥을 이밥으로 부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