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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에는 중년 부부가 타고 있었는데 운전자 A(64)씨는 사고 직전 차량 밖으로 빠져나와 화를 면했고 A씨의 아내 B(65)씨는 조수석에서 내리다가 버스에 치여 숨졌다.
사고 충격으로 고속버스 승객 15명 중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홧김에 차량을 고속도로 한복판에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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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
부부싸움 중 홧김에 고속도로 한복판에 차 세워…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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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48
23.03.19 16:01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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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남편 지혼자 살앗네
헐 미쳤다 고속도로에서 차를 세우다니!!!!
미친..
미쳤나봐진짜;
미쳤어..
갓길에 세운것도 아니고 저러면 걍 죽자이거지.... 혼자 잽싸게 도망가고
저범에도 비슷한기사봤는데 씨발
살인이 아니라고 이게? 보험금 조사해라 시발
살인자
심지어 버스 전용차로에 세웠네?
이건 진짜 살인자 맞는데
버스기사는 웬봉변
아무리 화나도 고속도로 한복판에 차 세우는 빡대가리가 어딨어 고의적아님?
아니 씨발
살인이지 저건
살인이네
와 미친새끼
저기세우면 .....ㅅㅂ...타고있어도 죽잖아 지혼자 따로 빠지고? 와
버스기사님 트라우마 어떡하냐..
아 미친
살인자야 진짜 왜그러냐 아오 진짜
아니 그렇다고 고속도로에서 세운다고...? ㅋㅋㅋㅋ 미쳤냐 진짜 남편이 죽인거지
고의아님?
미친
미친 한남들은 연령 가리지않고 여자를 죽이네 살인자새끼야
𝕊𝕀𝔹𝔸𝕃 죽을 사람은 따로 있는데
아니 저거는 살인이지 장난치나
이거 진짜 살인 아니냐…휴게소도 아니고
심지어 뉴스보니까 버스전용차로에서 세웠다며 그게 죽으라는거지 뭐야
근데 한남들 저거 존나 흔해 우리집 매독남도 나들이 갔다오는길에 말싸움해서 핸들 확 틀어서 사고날뻔함. 다행히 맞은편에서 오던 차가 잘 피해서 사고 안남
버스전용차로면 1차선 맞지? 그 파란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