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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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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꽃이 핍니다~ / 다
좋아요 추천 2 조회 82 23.02.21 18:4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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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1 19:07

    첫댓글 산장의 여인을
    부른 권혜경가수
    젊은 시절에 부른 노래니까
    너무 고운 목소리가 좋습니다
    그러나
    노후가 산장의 여인처럼
    되어버렸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결국은 투병하다가
    하늘나라로 갔군요
    첫사랑의 화원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23.02.22 00:08


    명랑한 이 노래는
    모 방송국 정오의 음악시간
    시그널로 사용되기도 했네요.

  • 23.02.21 19:39

    오래된곡이네요
    산장의여인은 유명하지요
    맑은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게하네요~

  • 작성자 23.02.22 00:10


    인생말년이
    너무 허망했던 거 같은데...

    재산도 다 빼앗기고
    무덤도 없어지고...

  • 23.02.21 19:49

    네, 오래 된 노래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불리어진
    노래의 주인공은 가사 내용처럼 ~~~

    인생사 참 별거 아니군요.

    노후의 모습이 너무 가엽네요.

    우리 살아 있을때 원없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 봅시다 !

  • 작성자 23.02.22 00:11


    노년이 허망하진 않아야 하네요.
    정신이 있고
    건강이 따를 때
    오직 즐겁게 살아서 행복해야하네요.

  • 23.02.21 19:53

    꽃이 핍니다
    첫사랑 화원에
    오래된 곡입니다

  • 작성자 23.02.22 00:12


    1958년이니...
    고참이지요 ㅎ

  • 23.02.21 21:11

    산장의여인은
    지금도가끔 흥얼거리는 노랜데
    권혜경이란 가수가 부른건 몰랐네요 ㅎ
    좋아요님은 모르는 노래 모르는 가수가 없을것 같아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굿 밤요~^^

  • 작성자 23.02.22 00:13


    산장의 여인
    권혜경을 모르셨다?

    대단하시오니다. ㅋ

    고맙습니다.
    알아주시고 잘 들어주시고요.

  • 23.02.22 09:26

    좋아요님 노래 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23.02.21 21:19

    꾀꼬리 목소리인 권혜경 가수께서 이렇게 병으로 고생하시다가 청주 부근에서 돌아가셨다고...
    알았더라면 위문이라도 갔을텐데.... 참 아쉬운 분이 고생끝에 세상을 떠나셨다니 참 안 됐습니다.

  • 작성자 23.02.22 00:14


    들샘님의 무관심 탓인가 합니다.
    그 분의 인생 말년이
    너무 참혹했다는 사실은...

  • 23.02.22 06:42

    우와 좋아요님
    권혜경가수에 대해 이리 자세히 알려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꽃들만 보며 노래를 들었는데
    그 일생을 다 읽고
    궁금증이 풀리고
    추억이 새록새록해집니다.

  • 작성자 23.02.22 08:32


    고맙습니다.

    숨은 이바구
    찾아왔지비라요.

    쓸쓸한 말년이
    너무 안타까워요.
    나쁜 사람들이...

  • 23.02.22 11:04

    꽃은 피고지고 사랑은 식어만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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