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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김광석.금영.(by balangkr).mp3
<pre>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작사: 김목경 작곡: 김목경 노래:김광석 금영: 6370
*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 주던때 어렴풋이 생각 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 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 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 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 하오 세월이 흘러 감에 흰머리가 늘어감에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내손을 꼭 잡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못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없오 여보 안녕이 잘 가시게 여보 안녕이 잘 가시게 여보 안녕이 잘 가시오(게)<p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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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오늘도 곡차 한잔 했는데 먹다보니 이 노래는 어느 모임에 갔을때 어느분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는것을 보고 한병을 갖이고 와서 먹은 다음 간신히 녹음을 한 노래입니다.
갑자기 이 노래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아
감동을 받아서 배우고 녹음을 하는데 노래를 하는데 눈물이 나서
나가서
지금 올리려 들어보니 목소리를 만들어서 부른 노래네요.
많은 정성을 들여서 만든 노래지요...
왜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는지
부족한 노래 또 한번 올립니다.
참 이 노래 김목경 으로 올렸느냐 하면 원래 이 노래는 김목경의 노래인데
김광석이 버스를 타고가다 이 노래를 듣고 리바이벌 한 노래라고 합니다.
그래서 김목경 으로 적은것 입니다.
어서오세요 수고산 민초님````으로 흔적 아요`
어제가 부부의 날이라네요
넘 잘 올려주신 노래야요
노랫말도 참 좋아요
전 어려워서 못부르고 있어요
잘 물러주신 노래
뽀삐님 고맙습니다. 의미있는 날이었군요.
부부의 날이라
이 노래 듣고 있으면 숙연해 져요```` 늘 함께 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를 전해요`` 감사해유짝짝짝감사해유짝짝짝감사해유짝짝짝감사해유짝짝짝감사해유짝짝짝감사해유짝짝짝감사해유짝짝짝감사해유짝짝짝
우리 인생사의 노래지요
넘 잘 불러주신 노래에 한동안 머물면서 저도 함 배워보네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짝짝짝
이 노래 어느분이 모임에서 이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데하고 딸 하나 데리고 있는.
물어보니 이 노래 사연과 같은분이라구요...부인과 사
직장은 아주 좋은데 다니고 있음.
그사람은 이노래만 부르는데 부를때마다 눈물을 흘립니다.
나도 이노래 배우는데 김광석 분위기. 맛.을 내는데 한참 애를 먹은 노래입니다.
고맙습니다.
인제 노래하는게 점점 어려워 집니다.
목소리. 호흡. 등.등 노래교실 다닐때는 싫든 좋든 선생이
여러 노래를 들려주는데...
새로운 노래 배울수가 없지요...
이노랠 들으면 괜시리 숙연해 지기도 합니다청 했습니다
멋진 목소리로 민초님 께서 불러 주시니
더더욱 그러한것 같습니다
태선님 습니다.
한병 꿀걱 하고 녹음을 했답니다...
오늘도 곡차 한잔 하면서 들어와 봅니다.
이 노래 들으면 당연히 숙연해 지지요.
또 노래 사연과 비슷한 분들은 눈가에 눈물방울이 흘러내리기도 하고...
저 위에서도 말을 했지만 맨정신으로는 못불러서 우리 장관님 허럭받아서
더구나 내 평소 음색이 이 노래와 맞지를 않해서 목소리를 만들어서 한 노래 입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겠죠.....(*^_^)
웬지 숙연해 집니다.
평사낙안님습니다.
60대에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안날수 없는 노래지요
내가 이 노래를 배우려고 CD 를 샀는데 그 한장에 수십곡이 들어있는데
딱 이노래 한 곡만 나한테는 좋아서 배우고 어디에 쳐 박혔는지...
우리는 내가 좋은 노래 아니면 아예 들을생각 배울생각을 안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