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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방*◑┃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김목경.
수고산 민초. 추천 1 조회 62 14.05.22 00: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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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22 00:47

    첫댓글 ~ 오늘도 곡차 한잔 했는데 먹다보니
    갑자기 이 노래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 이 노래는 어느 모임에 갔을때 어느분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는것을 보고
    감동을 받아서 배우고 녹음을 하는데 노래를 하는데 눈물이 나서
    나가서 소주 한병을 갖이고 와서 먹은 다음 간신히 녹음을 한 노래입니다.
    지금 올리려 들어보니 목소리를 만들어서 부른 노래네요.
    많은 정성을 들여서 만든 노래지요...
    왜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는지???
    부족한 노래 또 한번 올립니다. ~~~

  • 작성자 14.05.22 00:44

    참 이 노래 김목경 으로 올렸느냐 하면 원래 이 노래는 김목경의 노래인데
    김광석이 버스를 타고가다 이 노래를 듣고 리바이벌 한 노래라고 합니다.
    그래서 김목경 으로 적은것 입니다.

  • 14.05.22 08:28

    어서오세요!~ 수고산 민초님!`
    어제가 부부의 날이라네요!`
    넘 잘 올려주신 노래야요!`
    노랫말도 참 좋아요!~
    전 어려워서 못부르고 있어요!`
    잘 물러주신 노래 1등으로 흔적 달아요!~` 러브러브
    꺄오1등꺄오꺄오꺄오1등꺄오꺄오꺄오1등꺄오꺄오꺄오1등꺄오꺄오꺄오1등꺄오
    1등1등1등꺄오1등1등1등꺄오1등1등1등꺄오1등1등1등꺄오1등1등1등
    꺄오1등꺄오1등꺄오1등꺄오1등꺄오1등꺄오1등꺄오1등꺄오1등꺄오1등꺄오
    꺄오꺄오1등1등1등꺄오1등1등1등꺄오1등1등1등꺄오1등1등1등꺄오꺄오
    꺄오1등꺄오1등꺄오1등꺄오1등꺄오1등꺄오1등꺄오1등꺄오1등꺄오1등꺄오
    1등1등1등꺄오1등1등1등꺄오1등1등1등꺄오1등1등1등꺄오1등1등1등

  • 작성자 14.05.22 16:29

    뽀삐님 ~ 안녕 ~ 고맙습니다.
    부부의 날이라? 의미있는 날이었군요. ~~~

  • 14.05.22 08:30

    이 노래 듣고 있으면 숙연해 져요!`
    우리 인생사의 노래지요!~`
    넘 잘 불러주신 노래에 한동안 머물면서 저도 함 배워보네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늘 함께 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를 전해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러브러브
    짝짝짝대박완전꺄오꺄오><감사해유고고씽고고씽짝짝짝대박완전꺄오꺄오><감사해유고고씽고고씽짝짝짝대박완전꺄오꺄오><감사해유고고씽고고씽짝짝짝대박완전꺄오꺄오><감사해유고고씽고고씽짝짝짝대박완전꺄오꺄오><감사해유고고씽고고씽짝짝짝대박완전꺄오꺄오><감사해유고고씽고고씽짝짝짝대박완전꺄오꺄오><감사해유고고씽고고씽짝짝짝대박완전꺄오꺄오><감사해유고고씽고고씽짝짝짝대박완전꺄오

  • 작성자 14.05.22 23:46

    이 노래 어느분이 모임에서 이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데
    물어보니 이 노래 사연과 같은분이라구요...부인과 사별하고 딸 하나 데리고 있는.
    직장은 아주 좋은데 다니고 있음.
    그사람은 이노래만 부르는데 부를때마다 눈물을 흘립니다.
    나도 이노래 배우는데 김광석 분위기. 맛.을 내는데 한참 애를 먹은 노래입니다.
    고맙습니다. ~~~
    인제 노래하는게 점점 어려워 집니다.
    목소리. 호흡. 등.등 노래교실 다닐때는 싫든 좋든 선생이
    여러 노래를 들려주는데...
    새로운 노래 배울수가 없지요...하하 ~~~

  • 14.05.22 22:51

    이노랠 들으면 괜시리 숙연해 지기도 합니다~
    멋진 목소리로 민초님 께서 불러 주시니
    더더욱 그러한것 같습니다~즐청 했습니다

  • 작성자 14.05.22 23:54

    태선별방가습니다.
    오늘도 곡차 한잔 하면서 들어와 봅니다.
    이 노래 들으면 당연히 숙연해 지지요.
    또 노래 사연과 비슷한 분들은 눈가에 눈물방울이 흘러내리기도 하고...
    저 위에서도 말을 했지만 맨정신으로는 못불러서 우리 장관님 허럭받아서
    소주 한병 꿀걱 하고 녹음을 했답니다...하하
    더구나 내 평소 음색이 이 노래와 맞지를 않해서 목소리를 만들어서 한 노래 입니다. 하하
    고맙습니다.~~~

  • 14.05.23 21:25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겠죠.....(*^_^)
    웬지 숙연해 집니다.

    박수박수꽃꽃꽃꽃꽃박수꽃꽃꽃꽃꽃박수박수
    박수박수꽃꽃꽃꽃꽃박수꽃꽃꽃꽃꽃박수박수
    박수박수꽃꽃꽃꽃꽃박수꽃꽃꽃꽃꽃박수박수

  • 작성자 14.05.25 14:32

    평사낙안님 방가습니다.
    60대에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안날수 없는 노래지요? 하하
    내가 이 노래를 배우려고 CD 를 샀는데 그 한장에 수십곡이 들어있는데
    딱 이노래 한 곡만 나한테는 좋아서 배우고 어디에 쳐 박혔는지...하하
    우리는 내가 좋은 노래 아니면 아예 들을생각 배울생각을 안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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