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라울지마~~~아 울긴 왜 울어~~~ 따님 이 자기발전 위해 공부하러 가시니 기도 많이 해주시고 어머니가 씩씩 하셔야 따님이 맘 편하게 꿈을펼치겠지유^^ 보라총무님 은 언니들과 친구들과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자고요^^ 어미의 마음 은 다 똑같아요^^ 그래도 힘내세요~~^^♡♡♡ 난 아들 하나 달랑 있는거 몇년떨어 있으면서 석달열흘을 눈물 바람 해도 아들은 할거다하고 오더라고요~~~^^ㅎㅎ
오늘 떠나는 딸래미들 많으네요 ㅎ 저도 회사 직원들 데리고 미국으로 출장갑니다 딸래미 지금 공항버스 타고 연구소에서출발 했다고 톡이 왓어요 부모마음은 다 똑 같지 싶습니다 코로나때도 중국 출장자주 가서 걱정이 됐어요 미국 출장이라 그래도 조금은 안심 됩니다 딸래미 공부 잘 마치고 올겁니다 전화도 메일도 서로 주고 받고 그러시어요 비상시 암호로 만들어 놓으시구요 ㅎ 부모마음이 걱정을 키우더라구요 ㅎ 저희도 딸애 마흔인데도 비오니 비닐백 챙겨 젖은 우산넣어라 그랫어요 ㅎ 엄마딸이 나이몇이라고 되묻네요 ㅎ 눈물의 오이소박이 애고 쨘 합니다 딸래미 마중 잘하고 오시어요 ^^*
첫댓글 소금물 끓여서 저려 하면
다 드실때까지 아삭아삭 합니다^^
사랑하는 따님 이국만리 보내시고 밤마다 베겟잎 적시는거는 아닐런지요^^
아마도 그럴거 같아요..
보기보다 제가 눈물이 많거든요..ㅎㅎ
@보 라 울지마~~~아 울긴 왜 울어~~~
따님 이 자기발전 위해 공부하러 가시니 기도 많이
해주시고 어머니가 씩씩 하셔야 따님이 맘 편하게
꿈을펼치겠지유^^
보라총무님 은 언니들과
친구들과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자고요^^
어미의 마음 은 다 똑같아요^^
그래도 힘내세요~~^^♡♡♡
난 아들 하나 달랑 있는거 몇년떨어 있으면서 석달열흘을 눈물 바람 해도
아들은 할거다하고 오더라고요~~~^^ㅎㅎ
@행복2
마자요~~
자식들 보기엔
오버한다고 볼꺼에요..ㅎㅎ
결혼할 생각은
안하고 공부하러
간다 하니 제 마음이 좀 그러해서요 ㅎㅎ
@보 라 울 아덜 결혼 아직안했시유^^
공부 군대 등등 ㅎㅎ
@행복2
언니도 그러시구나요~
요즘 젊은 애들 결혼할 생각들은
안하고 자기개발에
더 중점을 두는거 같더라구요~^^
@보 라 그러니 뭐라고도 못혀~~~^^ㅎㅎ
지금 성당에서 봉사자 기도 끝나고 보는데 엄마에 마음이 와 닿네요
멀리 떠나보내는 딸에게 한번이라도 먹여 보내시려 말이 떨어지자 바로 가서 오이 소박이를 해 딸이 먹게 하시네요
엄마에 마음이 바로 이런거지요
딸도 가서 건강하게 공부 잘 하기를 빕니다
엄마마음 다 같은마음..
산나리언니도 그러시구요..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너무 잘하고
돌아 올 딸내미..
눈물은 뚝!!
나는 소금물 끓여서
안 식히고 바로
오이에 부었는데..ㅎ
제가 딸에겐 마음이 약해서리..ㅎㅎ
저도 소금물은 식히지 않고 한김만 빼고
뜨거울때 부었답니다~^^
ㅠㅠ 우리 보라님..
딸래미 보내면서 울것 같아..어쩌냐...ㅠ
나도 눈물 나네..ㅠㅠ
좋은 일로 가는거니 서운함 감추고 축하해주시고
보라님 부부도 비행기 티켓 사놓으소!! ㅎㅎ
샤론언니와 나는
눈물이 너무 많아~
영화 보면서 둘이
똑같이 훌쩍훌쩍..ㅎㅎ
@보 라 오이 소백이 진공 포장 하면 수하물로 가져갈 수 있대요..
@샤론 .
짐이 캐리어 2개
핸드링 짐도 10Kg
겨우겨우 쌌어유~~
따님 위해 밤늦게
담근 오이소박이
따님이 엄마의 사랑 듬뿍받고
자기계발 가득안고 씩씩하게
건강히 잘 다녀오리라 생각됩니다.
보라 총무님~
따님 좋은데 공부하러 가니 한 동안 못본다고 넘~~
슬퍼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저도 딸 20대 때에
공부하러 미국보냈는데
씩씩하게 자기관리
잘 하고오더라구요.
ㅎㅎ^^
(기숙사에 있었는데 룸메 가 미국아이인데
마약 유혹도 심한데도
빠지지않고)
바다사랑언니 지금 공항가고 있습니다 ~^^
따님도 미국에서
공부 잘하고 씩씩하게 돌아 왔군요
세상에나! 마약을 하는 애랑
같은 룸메였다니
따님 멘탈도 대단했네요~^^
따님의 학구열이 대단하네요
딸 멀리 떠나보내는 엄마는 또 눈물 한바가지 흘리겠지요
그렇게 또 이별연습을 하는것 아닐까 싶어요
저도 울딸 서울로 대학기숙사 들여보내고 부산돌아오는 열차안에서 폭풍눈물을 ..
그게 벌써 오래전의 일이되었네요
오이소박이 군침 돌아요
여러번 이별을 해도 자식 떠나 보내는 마음은 늘 안타깝네요 ..
찾아주셔서 고운말씀 감사합니다~♡
전 그저 딸이 있는 보라님이
무조건 부럽습니다.
그래도 엄마를 챙기는
아들 눔이 있기는 하지만 ㅎ.
보라님, 울지 마이소~~^^
제목만 봐도 저도
눈물이 찔끔......
따님에게 박수 보냅니다.
보라님에게도요.^^
섬아친구 드디어
여성방에 납시었네요~♡
지금 공항가고 있다오~
응원 고맙고 우리 자주 만나자요~♡
멀리떠나는 딸에게 먹고싶다는거 해주려는 엄마의 마음 짠합니다
더 공부하고싶어 떠나는 길이지만 보내놓고도 늘 맘이 안놓이고 그럴겁니다
저도 울딸 6개월 연수
센프란시스코로 떠날때 물갈이가 첫째 걱정했는데 돌아올때는 시상에 얼마나 통통하고 뽀예가꼬 왔는지 놀랬어요
아들은 그난리 미국이 그당시 코로나가 난리 그판에 1년 유학을 ~~지원으로 가는거라 안가면 삼천만원을 물어내야할판 ㅠ
걱정많이 했어요
가서도 격리
와서도 격리
제가 걱정 마니했어요
인제 코로나도 잠잠하고 우리 총무님 학구파 따님 배움많이 쌓아서 돌아올커예요
울지말고 안녕 ㅎㅎ
어머나! 코로나 시국에 아드님께서 미국 1년 유학을 가셨으니 얼마나 노심초사 하셨을까요..ㅠㅠ
그래도 잘다녀오시고 지금은 연대장님으로 계시니 얼마나 자랑스러우셔요~^^
지금 공항가고 있는데
격려말씀 감사드립니다~♡♡♡
@보 라 예 그때 연대장마치고
유학다녀와 지금은
평택 한미연합사 근무해요~~~~
와 그때는 진짜 나날이
얼마나 무서운지 뉴스만 보면 조마조마했어요
공항까지라도 마중 잘
해주고 오세요
똑똑한 따님이니 잘할꺼요 ㅎ
오늘 떠나는 딸래미들 많으네요 ㅎ
저도 회사 직원들 데리고 미국으로 출장갑니다 딸래미
지금 공항버스 타고 연구소에서출발 했다고 톡이 왓어요
부모마음은 다 똑 같지 싶습니다
코로나때도 중국 출장자주 가서 걱정이 됐어요
미국 출장이라 그래도 조금은 안심 됩니다
딸래미 공부 잘 마치고 올겁니다
전화도 메일도 서로 주고 받고 그러시어요
비상시 암호로 만들어 놓으시구요 ㅎ
부모마음이 걱정을 키우더라구요 ㅎ
저희도 딸애 마흔인데도
비오니 비닐백 챙겨 젖은 우산넣어라 그랫어요 ㅎ
엄마딸이 나이몇이라고 되묻네요 ㅎ
눈물의 오이소박이 애고 쨘 합니다
딸래미 마중 잘하고 오시어요 ^^*
우리 세대와 다르게 글로벌 시대 맞네요..ㅎㅎ
저는 그시절 혼자 해외 나가는건 꿈도 못꾸었는데 한편 부럽기도 해요~^^
언니 따님도 직원
통솔하여 해외 출장을 자주 가는거 보면 능력이 많은거 같은데 뿌듯하시지요~ㅎㅎ
여러 언니들께서 울지말라 하셔서 그런지 공항에서 헤어져 들어가는데
요번엔 정말 눈물이 안나더라구요..ㅎㅎ
@보 라 저도 지금쯤 딸래미
LA 가는 뱅기 탓을거 같습니다
톡준데서 톡기다려요 저두 ㅎ
딸래미 대덕연구단지
대기업연구소에서 근무 합니다 ㅎ
외고나와 이과 포기 몬하고
기어이 하고 싶은거 하고 삽니다ㅎ
안울었군요 언니들 말 듣구요 ㅎ
장해요 멀리 혼자 공부하러 떠나고
총무님 딸도 능력자 입니다
글로벌하게 살면 좋지요
보고 싶어도어쩐데요 총무님 ^^
이제 막 잘다녀 오겠다고
뱅기 탓다고 톡왔어요 ㅎ
금쪽같은 따님이 오래 있다 오나요?
많이 보고프고 걱정 되시겠어요 ~~
엄마의 든든하고 깊은 사랑의 힘으로
모든 것 잘 치르고 돌아올 거라 믿어요 !~~~
고오급 오이소박이 드시고 힘내세요 !~~
1년간 마케팅 공부 하고 오겠다고 갔는데 거기서 계속 더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결혼할 생각은 안하고 공부 더 하겠다고 떠나니
제마음은 그닥 이지만 계획 데로
잘하고 무사히 돌아오길 기다려야지요~^^
그나저나 영화번개때 영화언니 방가웁게
뵈올 날 기다립니다~♡
아이들이
커서, 자기 앞길을 선택하고
더 배우려고,
새로운 학문을 향하여 떠난다는 것이
얼마나 설레이고, 뿌듯한 것인지
아낌없이 지원해준
보라님의 정성은
딸을 낳은 모든 엄마들의
마음입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할거에요..
수수언니 잘지내시죠?
공항에서 헤어지며
저는 많이 서운한데
울 딸은 아주 들떠서 좋아라 하더라구요..ㅎㅎ
이쁜 보라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아름다운 샤론님 덕분에
다시 보고싶은 영화
'Brokeback Mountain'
감상하고 보라님표
맛있는 점심을 사주셨는데
이제서야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따님에게 담아주신
양념 색깔이 너무
고운 오이소배기가
맛깔 스럽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엄지언니! 잘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언니께서 백내장 수술하신줄
알았는데 다리가 안좋으셔서 수술 못하셨다는 얘기 샤론방장님께 들었는데 괜찮으신가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다음에 또 반가웁게 뵈어요~♡♡♡
훌륭한 딸을 두셨네요 ㅎ
로사리언니 방가방가요~
찾아주셔서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맛있게 담그셨네요.
아들이 태국 여행갔다
어제 늦게 왔어요.
어제가 생일인데~~
여행만 가도 돌아 올때
까지 걱정이 되요.
그 마음 이해가 되요.
그쵸!
부모마음 다 같아요~^^
집 떠나면 걱정 이죠
하지만 좋은 기회를 잡아 떠나니 자랑스런 일이죠
이번엔 울지 마시고
기쁘게 보네 주시고 돌아 오는날 또 간가히 맞아 주시면 좋겠네요!
네~네
방금 홈스테이집 잘도착했다고 연락이와서 우선 안심 했어요..ㅎㅎ
따님생각하시는 그마음
보라총무님의 짠한 사랑이 보입니다
행복한 어버이날 보내세요
엄마 마음은 다 같을거에요~^^
고운 말씀 감사드리고
지인운영자님도
행복한 어버이날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