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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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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눈물의 오이 소박이🥒🥒🥒
보 라 추천 0 조회 472 24.05.07 12:35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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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7 12:51

    첫댓글 소금물 끓여서 저려 하면
    다 드실때까지 아삭아삭 합니다^^
    사랑하는 따님 이국만리 보내시고 밤마다 베겟잎 적시는거는 아닐런지요^^

  • 작성자 24.05.07 13:18

    아마도 그럴거 같아요..
    보기보다 제가 눈물이 많거든요..ㅎㅎ

  • 24.05.07 13:28

    @보 라 울지마~~~아 울긴 왜 울어~~~
    따님 이 자기발전 위해 공부하러 가시니 기도 많이
    해주시고 어머니가 씩씩 하셔야 따님이 맘 편하게
    꿈을펼치겠지유^^
    보라총무님 은 언니들과
    친구들과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자고요^^
    어미의 마음 은 다 똑같아요^^
    그래도 힘내세요~~^^♡♡♡
    난 아들 하나 달랑 있는거 몇년떨어 있으면서 석달열흘을 눈물 바람 해도
    아들은 할거다하고 오더라고요~~~^^ㅎㅎ

  • 작성자 24.05.07 13:48

    @행복2
    마자요~~
    자식들 보기엔
    오버한다고 볼꺼에요..ㅎㅎ

    결혼할 생각은
    안하고 공부하러
    간다 하니 제 마음이 좀 그러해서요 ㅎㅎ

  • 24.05.07 13:51

    @보 라 울 아덜 결혼 아직안했시유^^
    공부 군대 등등 ㅎㅎ

  • 작성자 24.05.07 13:54

    @행복2
    언니도 그러시구나요~

    요즘 젊은 애들 결혼할 생각들은
    안하고 자기개발에
    더 중점을 두는거 같더라구요~^^



  • 24.05.07 14:02

    @보 라 그러니 뭐라고도 못혀~~~^^ㅎㅎ

  • 24.05.07 12:55

    지금 성당에서 봉사자 기도 끝나고 보는데 엄마에 마음이 와 닿네요
    멀리 떠나보내는 딸에게 한번이라도 먹여 보내시려 말이 떨어지자 바로 가서 오이 소박이를 해 딸이 먹게 하시네요
    엄마에 마음이 바로 이런거지요
    딸도 가서 건강하게 공부 잘 하기를 빕니다

  • 작성자 24.05.07 13:19

    엄마마음 다 같은마음..

    산나리언니도 그러시구요..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 24.05.07 13:05

    너무 잘하고
    돌아 올 딸내미..

    눈물은 뚝!!

    나는 소금물 끓여서
    안 식히고 바로
    오이에 부었는데..ㅎ

  • 작성자 24.05.07 13:21

    제가 딸에겐 마음이 약해서리..ㅎㅎ

    저도 소금물은 식히지 않고 한김만 빼고
    뜨거울때 부었답니다~^^

  • 24.05.07 13:23

    ㅠㅠ 우리 보라님..
    딸래미 보내면서 울것 같아..어쩌냐...ㅠ
    나도 눈물 나네..ㅠㅠ

    좋은 일로 가는거니 서운함 감추고 축하해주시고
    보라님 부부도 비행기 티켓 사놓으소!! ㅎㅎ

  • 작성자 24.05.07 13:23

    샤론언니와 나는
    눈물이 너무 많아~

    영화 보면서 둘이
    똑같이 훌쩍훌쩍..ㅎㅎ

  • 24.05.07 13:24

    @보 라 오이 소백이 진공 포장 하면 수하물로 가져갈 수 있대요..

  • 작성자 24.05.07 13:26

    @샤론 .
    짐이 캐리어 2개
    핸드링 짐도 10Kg
    겨우겨우 쌌어유~~

  • 24.05.07 13:56

    따님 위해 밤늦게
    담근 오이소박이
    따님이 엄마의 사랑 듬뿍받고
    자기계발 가득안고 씩씩하게
    건강히 잘 다녀오리라 생각됩니다.

    보라 총무님~
    따님 좋은데 공부하러 가니 한 동안 못본다고 넘~~
    슬퍼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저도 딸 20대 때에
    공부하러 미국보냈는데
    씩씩하게 자기관리
    잘 하고오더라구요.
    ㅎㅎ^^
    (기숙사에 있었는데 룸메 가 미국아이인데
    마약 유혹도 심한데도
    빠지지않고)

  • 작성자 24.05.07 14:57

    바다사랑언니 지금 공항가고 있습니다 ~^^

    따님도 미국에서
    공부 잘하고 씩씩하게 돌아 왔군요
    세상에나! 마약을 하는 애랑
    같은 룸메였다니
    따님 멘탈도 대단했네요~^^

  • 24.05.07 14:05

    따님의 학구열이 대단하네요
    딸 멀리 떠나보내는 엄마는 또 눈물 한바가지 흘리겠지요
    그렇게 또 이별연습을 하는것 아닐까 싶어요
    저도 울딸 서울로 대학기숙사 들여보내고 부산돌아오는 열차안에서 폭풍눈물을 ..
    그게 벌써 오래전의 일이되었네요
    오이소박이 군침 돌아요

  • 작성자 24.05.07 15:00

    여러번 이별을 해도 자식 떠나 보내는 마음은 늘 안타깝네요 ..

    찾아주셔서 고운말씀 감사합니다~♡

  • 24.05.07 14:33

    전 그저 딸이 있는 보라님이
    무조건 부럽습니다.
    그래도 엄마를 챙기는
    아들 눔이 있기는 하지만 ㅎ.

    보라님, 울지 마이소~~^^
    제목만 봐도 저도
    눈물이 찔끔......

    따님에게 박수 보냅니다.
    보라님에게도요.^^

  • 작성자 24.05.07 15:02

    섬아친구 드디어
    여성방에 납시었네요~♡

    지금 공항가고 있다오~

    응원 고맙고 우리 자주 만나자요~♡

  • 24.05.07 14:42

    멀리떠나는 딸에게 먹고싶다는거 해주려는 엄마의 마음 짠합니다
    더 공부하고싶어 떠나는 길이지만 보내놓고도 늘 맘이 안놓이고 그럴겁니다
    저도 울딸 6개월 연수
    센프란시스코로 떠날때 물갈이가 첫째 걱정했는데 돌아올때는 시상에 얼마나 통통하고 뽀예가꼬 왔는지 놀랬어요
    아들은 그난리 미국이 그당시 코로나가 난리 그판에 1년 유학을 ~~지원으로 가는거라 안가면 삼천만원을 물어내야할판 ㅠ
    걱정많이 했어요
    가서도 격리
    와서도 격리
    제가 걱정 마니했어요

    인제 코로나도 잠잠하고 우리 총무님 학구파 따님 배움많이 쌓아서 돌아올커예요
    울지말고 안녕 ㅎㅎ

  • 작성자 24.05.07 15:06

    어머나! 코로나 시국에 아드님께서 미국 1년 유학을 가셨으니 얼마나 노심초사 하셨을까요..ㅠㅠ
    그래도 잘다녀오시고 지금은 연대장님으로 계시니 얼마나 자랑스러우셔요~^^

    지금 공항가고 있는데
    격려말씀 감사드립니다~♡♡♡

  • 24.05.07 15:26

    @보 라 예 그때 연대장마치고
    유학다녀와 지금은
    평택 한미연합사 근무해요~~~~

    와 그때는 진짜 나날이
    얼마나 무서운지 뉴스만 보면 조마조마했어요

    공항까지라도 마중 잘
    해주고 오세요
    똑똑한 따님이니 잘할꺼요 ㅎ

  • 24.05.07 16:42

    오늘 떠나는 딸래미들 많으네요 ㅎ
    저도 회사 직원들 데리고 미국으로 출장갑니다 딸래미
    지금 공항버스 타고 연구소에서출발 했다고 톡이 왓어요
    부모마음은 다 똑 같지 싶습니다
    코로나때도 중국 출장자주 가서 걱정이 됐어요
    미국 출장이라 그래도 조금은 안심 됩니다
    딸래미 공부 잘 마치고 올겁니다
    전화도 메일도 서로 주고 받고 그러시어요
    비상시 암호로 만들어 놓으시구요 ㅎ
    부모마음이 걱정을 키우더라구요 ㅎ
    저희도 딸애 마흔인데도
    비오니 비닐백 챙겨 젖은 우산넣어라 그랫어요 ㅎ
    엄마딸이 나이몇이라고 되묻네요 ㅎ
    눈물의 오이소박이 애고 쨘 합니다
    딸래미 마중 잘하고 오시어요 ^^*

  • 작성자 24.05.07 20:23

    우리 세대와 다르게 글로벌 시대 맞네요..ㅎㅎ

    저는 그시절 혼자 해외 나가는건 꿈도 못꾸었는데 한편 부럽기도 해요~^^

    언니 따님도 직원
    통솔하여 해외 출장을 자주 가는거 보면 능력이 많은거 같은데 뿌듯하시지요~ㅎㅎ

    여러 언니들께서 울지말라 하셔서 그런지 공항에서 헤어져 들어가는데
    요번엔 정말 눈물이 안나더라구요..ㅎㅎ




  • 24.05.07 21:10

    @보 라 저도 지금쯤 딸래미
    LA 가는 뱅기 탓을거 같습니다
    톡준데서 톡기다려요 저두 ㅎ
    딸래미 대덕연구단지
    대기업연구소에서 근무 합니다 ㅎ
    외고나와 이과 포기 몬하고
    기어이 하고 싶은거 하고 삽니다ㅎ
    안울었군요 언니들 말 듣구요 ㅎ
    장해요 멀리 혼자 공부하러 떠나고
    총무님 딸도 능력자 입니다
    글로벌하게 살면 좋지요
    보고 싶어도어쩐데요 총무님 ^^
    이제 막 잘다녀 오겠다고
    뱅기 탓다고 톡왔어요 ㅎ


  • 24.05.07 18:51

    금쪽같은 따님이 오래 있다 오나요?
    많이 보고프고 걱정 되시겠어요 ~~
    엄마의 든든하고 깊은 사랑의 힘으로
    모든 것 잘 치르고 돌아올 거라 믿어요 !~~~
    고오급 오이소박이 드시고 힘내세요 !~~

  • 작성자 24.05.07 20:29

    1년간 마케팅 공부 하고 오겠다고 갔는데 거기서 계속 더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결혼할 생각은 안하고 공부 더 하겠다고 떠나니
    제마음은 그닥 이지만 계획 데로
    잘하고 무사히 돌아오길 기다려야지요~^^

    그나저나 영화번개때 영화언니 방가웁게
    뵈올 날 기다립니다~♡


  • 24.05.07 16:57


    아이들이
    커서, 자기 앞길을 선택하고

    더 배우려고,
    새로운 학문을 향하여 떠난다는 것이
    얼마나 설레이고, 뿌듯한 것인지

    아낌없이 지원해준
    보라님의 정성은
    딸을 낳은 모든 엄마들의
    마음입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할거에요..

  • 작성자 24.05.07 20:44

    수수언니 잘지내시죠?

    공항에서 헤어지며
    저는 많이 서운한데
    울 딸은 아주 들떠서 좋아라 하더라구요..ㅎㅎ

  • 24.05.07 17:32

    이쁜 보라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아름다운 샤론님 덕분에
    다시 보고싶은 영화
    'Brokeback Mountain'
    감상하고 보라님표
    맛있는 점심을 사주셨는데
    이제서야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따님에게 담아주신
    양념 색깔이 너무
    고운 오이소배기가
    맛깔 스럽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작성자 24.05.07 20:55

    엄지언니! 잘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언니께서 백내장 수술하신줄
    알았는데 다리가 안좋으셔서 수술 못하셨다는 얘기 샤론방장님께 들었는데 괜찮으신가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다음에 또 반가웁게 뵈어요~♡♡♡


  • 24.05.07 18:39

    훌륭한 딸을 두셨네요 ㅎ

  • 작성자 24.05.07 21:00

    로사리언니 방가방가요~
    찾아주셔서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 24.05.07 21:59

    맛있게 담그셨네요.
    아들이 태국 여행갔다
    어제 늦게 왔어요.
    어제가 생일인데~~
    여행만 가도 돌아 올때
    까지 걱정이 되요.
    그 마음 이해가 되요.

  • 작성자 24.05.08 08:17

    그쵸!
    부모마음 다 같아요~^^

  • 24.05.08 06:20

    집 떠나면 걱정 이죠
    하지만 좋은 기회를 잡아 떠나니 자랑스런 일이죠
    이번엔 울지 마시고
    기쁘게 보네 주시고 돌아 오는날 또 간가히 맞아 주시면 좋겠네요!

  • 작성자 24.05.08 08:19

    네~네
    방금 홈스테이집 잘도착했다고 연락이와서 우선 안심 했어요..ㅎㅎ

  • 24.05.08 10:10

    따님생각하시는 그마음
    보라총무님의 짠한 사랑이 보입니다

    행복한 어버이날 보내세요

  • 작성자 24.05.08 13:22

    엄마 마음은 다 같을거에요~^^

    고운 말씀 감사드리고
    지인운영자님도
    행복한 어버이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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