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현장 소통 대폭 강화한다
- 국토부 1차관, 주택사업 분야별 릴레이 업계 간담회 개최 -
- 현장의 애로 해소를 통한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총력 대응 -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9.26일)이 현장에서 보다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김오진 1차관 주재 11.3일(금) 15:00 주택건설 시행사 간담회를 시작으로 분야별 릴레이 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
* 주택건설 시공사 간담회(11월 2주), 주택 금융업계 간담회(11월 3주) 등
ㅇ 이날 회의에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부동산개발협회 및 소속 회원사,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참여하여, 대책 후속조치 이행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주택사업 유형별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는 대책 발표 직후 10.11일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부의 지원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고, 해당 회의에서 제기된 업계 요청에 따라 「찾아가는 PF대출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공급대책이 일선 현장에서 보다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해 나가고 있다.
ㅇ 정부는 주택공급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업계 뿐만 아니라 지자체 등 주택사업 인허가 기관, 공적 보증기관, LH 등 공공주택 사업자 등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 김오진 제1차관은 “금융지원 등 공급대책 후속조치에 업계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관심이 인허가,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계와 지속 소통해나가겠다”라며 “관계부처와 함께 공급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여 공급 여건을 개선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