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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기지국 중계기의 문제점]
요즈음은 휴대폰이 우리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필수품이
되다시피 하였다. 24시간중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늘 우리와 함께 한다.
그러다보니 우리는 이제 우리는 전자파와 늘 함께 생활하는것이 된다.
이러한 전화기는 이동통신장비들이 주변에 설치되어서 몇 백미터내지
길게는 수키로 미터에서 무선으로 방출되는 전파신호가 있어야 통신이
된다. 중계기가 수없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도 음영지역 즉 전파수신이
양호하지 못한 지역이 발생된다. 그러다보니 더 많은 중계기가 설치되어야
하고 그 결과로 인하여 완전히 전자파 그물망 속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되는것이다.
주먹구구식으로 설치되는 통신 장비들은 주택가는 물론 아파트와 빌라 옥상
등에 안전과는 거리가 먼 그저 설치가 간편하고 전파가 구석구석 도달되는
위치에 무자비하게 설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어린이들을 생각한 일부 정치인들이 그래도 나서
주었던 적이 있다. 일명 '전자파안심지대'를 설정한 조례안을 시행한것이다.
즉 어린이집과 유치원 옥상에는 이러한 통신설비를 금지한 것이다.
그러나 통신사는 이러한 조례안을 대법원까지 끌고가서 자신들이 원하는 판결을
얻어 낸 것이다. 자신들이 원하는 바 대로 조례안 파기를 시킴으로 자신들의 목적을
관철시킨 것이다. '전자파안심지대조례' 조차가 무용지물이 되게 만들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시행되었던 시의 조례안을 파기 시킨 통신사는 그저 자신들의
영업이익에만 급급한 것이다.
정말 한심스러운것은 어린이를 위한 정책이었는데 고작 통신사의 영업
보장을 위하여 그 조례안을 파기 시킨 대법원도 문제지만 통신사들은 무슨
생각으로 국민들에게 이러한 행위를 하였는지 그 속셈을 알수가 있다.
뒤늦은 일이 되기는 하겠지만 이러한 행태가 더이상 있어서는 안된다.
중계기 안테나가 보이는 곳 즉 수십미터 이내에는 그 피해가 상상을 초월한다.
그 조례안을 만들었던 분들의 주장은 아이들이 '무정자증'이 발생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한가지 예에 불과하지만 그 전자파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무지막지 하다. 오죽하면 일부 선진국에서는 이미 전자파를 발암 물질로
규정한지 오래이다.
휴대폰에 사용되는 주파수를 통신사에 팔아먹은 국가에서 그 잘난 통신사의
영업을 보장해 주기 위하여 이러한 조례안조차 파기시킨 결과로 통신사의
무자비한 중계기 설치 횡포가 계속 된다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온다.
그리고 이 나라의 어린이들이 그 피해를 당하게 될 것이다.
통신사들은 제발 주택가와 아파트 등 주민들의 생활 공간에서 5미터 부터
시작하여 20미터에서 30미터등 아주 가까운곳에 설치하는 행위는 멈추기 바란다.
무법천지에서 사는 사람들처럼 무작정 설치하여 놓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만
하기 바란다. 주민들이 고통 스러워서 항의하고 철거하라면 당장 철거 하기 바란다.
그리고 그 주변에 주민들에게 피해가 덜한 지역에 전문 인력과 전문 측정 단체가
있으니 적정한 위치를 찾아서 투자를 하여야 한다. 주먹구구식으로 땜방하는 설치로
막대한 수입만 챙기려 하지말고 통신탑을 세우는일에 투자하면 된다. 왜 그런 일에
투자는 안하고 도시 지역사회 이곳 저곳에서 이 건물 저 건물 기웃거리며 그 알량한
돈 몇푼씩을 임대료라고 주면서 건물주와 아파트를 비롯한 빌라 옥상에 설치를
하느냐 말이다.
더욱 안타까운 일은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혐오시설물인데도 불구하고 무지몽매한
이들은 그 임대료 몇 푼 받고서 건강을 해치는 줄도 모르고 돈에 대한 욕심으로 설치
를 일단 하고 본다. 그렇게 설치된 통신장비는 장기적으로 볼 때는 생명의 위협도
받는다는 사실은 꿈도 못 꾸고 매월 인지 일년에 한 번인지 주는 임대료에 목숨을
거는 것이다. 우리 마을 인근에도 기지국 설치하고 사는 건물에는 폐암 환자를 비롯
하여 심장병 환자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것은 일부 예를 든것이고 전자파 피해는
당하여 본 사람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된다.
정말 삶의 질이 떨어지고 부부싸움과 이웃사람들과의 다툼이 이루 말할수 없이 일어
난다. 우리 마을에는 이러한 혐오시설이 자리 잡고 있을 때는 비오는 날이면 경찰서
에서 긴급한 일도 아닌데 순찰차가 수없이 출동하였었다. 그 기록은 언제든지 열람
하여 보면 그 기록이 나오게 되어있다. 지금은 그러한 출동이 거의 없는 마을이
되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이동통신기지국 철거후에 찾아온 평화이다.
이렇게 아무런 전자파에 대한 대책 조차 없는 통신사는 임대 받은 남의 집 옥상에
무단으로 설치하여서 수많은 사람들에 그 고통을 주고 있지만 그러한 사실도 모르고
자신의 건강이 다른 원인인줄 알고 살아가는 것이다. 통신사는 얼마나 자신들이 하는
짓이 한심한 일인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 얼마나 한심스러운 일인가하면 이들은 돈
몇푼주고 임대한 남의 집 옥상에 안전하게 설치를 하지 않고 벽돌 몇장 갖다 놓고
그위에 대충 고정하고 장비들을 올려 놓는 수준의 설치를 감행한다.
그리고 만에 하나 민원이 터지면 도망 갈 요량으로 임시방편의 설치를 하는것이다.
이제는 주민들이 생활하는곳에서 5미터 정도의 이격거리도 없는 무자비한 설치를
중지 하여야 한다. 이렇게 무자비한 통신 장비설치를 제발 그만들 하기 바란다.
이제라도 심사숙고 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로 전문인력을 동원하여 전자파
피해가 최대한 줄어 들수 있는 지역을 찾아서 통신탑을 세우고 안전하게 설치하기
바란다. 투자는 안하고 남의 건물에 설치하려고 숨어서 다니며 전자파 피해에
둔감한 분들을 이용하여 그 쥐꼬리 만한 임대료 준다고 하고 장비를 설치 하는
행위들은 제발 멈추어야 한다.
[위의 사진은 5~6년전 우리 동네 모습이고 이동통신중계기 철거 이야기 입니다.]
수년전에 우리 마을에서는 수많은 주민들이 고통 당하다가
그 원인을 찾아내고 혐오시설인 통신장비들을 철거로 해결한 이야기 입니다.
지금도 고통 당하고 있는 수많은 분들이 철거에 대하여 질문을
해오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이메일로 철거에 대하여 질문을 하십니다.
제가 일일이 답변은 해드리지만 철거하는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네요.
그러나 마을의 주인은 거주하고 계신 주민들이시기에 주민들이 합심하면
얼마든지 철거가 가능하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거리라면 이해가 되지만 5미터에서 시작하여 몇 십미터에
위치한 중계기들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이동통신기지국 철거한 우리 마을의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이 혐오시설인 이동통신중계기 철거전후의 모습입니다.
수년전에 주민들이 수많은 고통속에 지내다가 원인이 기지국
전자파인것을 알고 통신사에 요청하여 철거한 모습입니다.
최소한 100미터 혹은 200미터라면 이해하겠지만 5미터 옆 주택
옥상에 설치 한다는 발상을 한것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통신사에서는 이러한 무분별한 기지국을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에서는 벗어난 곳에 자리 잡도록 해야 할것이다.
통신사들은 도로변 위주로 하여 통신탑을 세워서 제대로 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생각을 해야지 주택가를 비롯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옥상에 위험천만하게 벽돌 몇 장 쌓아 놓고 안테나와 장비를
올려 놓는 임시 방편의 설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이들은 이러한 통신시설 설치에 아주 인색하다. 그렇게 많은
통신시설 운영으로 막대한 이익을 추구하며 단독주택이나
상가 밀집 지역의 주민들의 건강은 아예 관심조차 없고
옥상에 간단하게 설치하여 이익만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통신사들은 한국의 미래 세대인 후손들을 생각한다면 전문인력을
동원하여 제대로 된 통신망을 구성하도록 해보아라.
이렇게 이익에만 눈이 멀어서 주민들의 건강은 생각지도 않고
임시로 설치하고 민원 터지면 옮길 생각으로 설치하는 행태는
제발 멈추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