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205060105372
5대 시중은행 예금 25조9203억원↓
예금 기본금리 연 2대%로 하락 영향
관망세에서 위험자산 투자로 전환
‘대기성 자금’ 요구불예금 1월 감소
예금 금리가 연 2%대로 떨어지자, 예테크족이 은행을 떠나고 있다.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 두 달 동안에만 26조원 가까이 줄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지난 1월 말 정기예금 잔액은 922조2998억원으로
한 달간 4조7918억원이 줄었다.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해 5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다, 12월 감소세로 돌아섰다.
12월 한 달간 정기예금 잔액은 21조1285억원이 급감했다.
은행 예금금리가 연 2%대까지 떨어진 영향이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의 기본금리는 평균 연 2.7%다.
예금금리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1년 만기 은행채(무보증·AAA) 평균 금리는 지난 3일 기준 2.852%로 집계됐다.
은행을 빠져나간 돈은 주식 시장과 가상자산 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58조2317억원으로, 보름여만에 7조원가량이 늘었다
지난달 17일까지만 해도 투자자 예탁금은 51조2701억원이었다.
투자자 예탁금이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계좌에 맡겨둔 투자 대기 자금이다.
미국발(發) ‘관세 전쟁’ 우려로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졌으나, 여전히 거래는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3일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하루 거래대금은 25조원 규모로,
이는 유가증권·코스닥 시장의 하루 거래 대금(18조7681억원)보다 많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이 이달 중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시장금리 하락세가 가팔라져
예금 기본금리가 연 2%대 중반으로 하락할 전망이다”라며 “금리 인하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만큼
당분간 머니 무브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1년보다 6개월 금리가 더 높다"…은행권 장·단기 금리 '역전'
https://v.daum.net/v/20250205103910005
은행권의 예금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고 있다.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면서 빠른 자금 회전이 필요해진 금융사들이 단기예금의 금리를 높이고 있다.
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정기예금 상품인 'The플러스예금'은 만기가 짧을수록 기본금리가 높다. 이 상품의 만기는 3·6·9개월로 나뉜다. 가입기간이 1년일 때 기본금리는 3.0%이지만 6개월로 설정하면 기본금리는 3.1%로 0.1%포인트(P) 오른다. 만기가 3개월일 경우 기본금리는 3.15%로 가장 높아진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