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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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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찔레 나무 버들강아지ᆢ
초코릿 추천 0 조회 195 20.04.29 14:4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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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9 15:22

    첫댓글 달래 냉이 씀바퀴 모두 캐보자
    종달이도 봄이라
    노래하잔다
    동요가 있죠
    봄나물로 그득한 밥상에 된장찌게
    고추장넣어 비벼 먹으면
    아~
    최고 맛있어라~

  • 작성자 20.04.29 19:05

    https://youtu.be/mMRsF9Wtyrk
    오늘은 잡곡밥에 나물이랑 된장찌게랑 고추장이랑
    비벼먹으니 참 맛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 ♡♡♡

  • 20.04.29 15:42

    그 시절 추억들이 그립습니다.
    엄마손은 무엇이든 잘 만들고
    무엇이든 맛나게 하는 요술 손
    같습니다..


  • 작성자 20.04.29 16:01

    저는 찔레를 무척 꺽어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
    엄마손은 요술 손 이 였어요
    무엇을 해도 맛나고 했지요 ᆢ
    궁이님 고마워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29 19:44

    어느새 버들강아지들이
    쏘옥 ~쏘옥ᆢ봄볕에 좋아서리
    어쩔줄 몰라 하되요 ~
    손만 흔들어 주고 왔네요ᆢㅎㅎ
    우리소나무님
    감사합니다 -♡

  • 20.04.29 22:03

    어릴때.학교 갔다 오다가 찔래 엄청 꺽어 먹었지요. 버들 피리도 꺽어서 뷸었지요 그시절 .진짜 그립습니다. .

  • 작성자 20.04.29 22:37

    저도 찔레 많이 꺽어 먹었네요 ㅎㅎ
    버들피리꺽어 불고 열매는 다 따먹고
    먹거리가 없던시절 ᆢ ㅎㅎ
    추억합니다 ^^

  • 20.04.29 22:48

    나생이라고 하지요 ㅎㅎ
    냉이를

    나생이 뜯어 콩가루 훌훌 털듯이 발라
    부글거리며 끓는 된장국에 슬슬 뿌리듯 넣어 살짝 끓여
    밥 말아 먹으면 구수한 맛이 일품이였지요

    지금은 나생이가 변했는가
    막장 질이 떨어졌는가
    뱃속 내장 상태가 불량한가 도무지
    그 옛날 맛이 항개도 안나요

  • 작성자 20.04.29 22:57

    참말로 콩가루에 버무려 끓였는데
    옛 맛이 없더라구요 ㅎㅎ

    뱃속이 변질된것인지 입맛이
    변한것인지 장맛이 아닌지

    알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 20.04.30 04:27

    초코릿님 제 어린시절이 그랬어요, 무극에 살때와 묵리에 살때 진달래 꽃 따 먹고
    찔레줄기 껍질벗겨 먹고 솔잎 순 먹으며 지내던 일을 다시 회상시켜 주시에요 감사

  • 작성자 20.04.30 10:40

    항상 짧은 글속에 명언처럼 온갖
    뜻을 품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ᆢ
    형광등님ᆢ ㅎㅎ

  • 20.04.30 06:17

    Goodmorning
    좋은아침입니다!
    동해에
    해가 뜨겠죠?ㅎ
    찔레순
    많이도 먹었지요 그리고 버들강아지
    열매도 맛이 좋았답니다
    특히
    찔레순은 붉그스레하고 굵은 순은
    맛이 더 좋았던 기억이납니다
    초콜릿님도
    촌사람~~ㅋ

  • 작성자 20.04.30 10:45

    굵은 찔래순 어디없을까
    하고 산으로 찿아 갈라요 ㅋ
    촌이싫어 서울살다 다시
    찿아온지가 2년이 넘었네요
    역시 고향 좋으네요
    사랑벼리님ᆢ ㅎㅎ

  • 20.04.30 10:51

    @초코릿 삼척으로 귀촌을 했군요
    근데
    요즘은 산이나 들판이
    너무 우거져서 들어가기가
    힘들어요~ㅎ
    대구보다는 7번국도쪽이
    많을 듯합니다
    찾으면 연락주세요 ~나도 먹고싶어요~^^

  • 작성자 20.04.30 11:18

    @사랑벼리 택배로 보내드릴께요~ ㅎ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30 10:47

    좋은계절 꽃들도 가고 ᆢㅎ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인데
    눈부신 햇살이 저를
    유혹하네요 ᆢ
    감사합니다 ᆢ
    청비님 ㅎ^^

  • 20.04.30 20:15

    버들 강아지
    봄에 우리집 호수가에 젤 먼저 피는 버들강아지
    몇가지 꺽어 와서는 부엌 테이블 위에다
    말 도 없는 참 무뚝뚝한 남자인데
    그리 사랑을 표현 했지요
    가슴 시린 추억에 버들강아지 입니다
    새삼스럽게 버들 강아지를 보니 쌩각이 나네요 ㅎ

  • 작성자 20.04.30 20:32

    버들강아지에 얽힌 추억이
    있으시군요 ᆢ

    말없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ㅎ
    어쩌다 한번씩 잊지마시고
    기억해 주세요 ᆢㅠ

    가슴시린 추억에 버들강 아 지
    저 눈시울 적십니다 ㅠ
    고운밤 되세요 ^^



  • 20.05.01 07:39

    초코릿님의 글은 .....
    산업사회와 도시화의 영향으로 삭막하고 인간성이
    메말라가는 사회에 ....
    청량재 같은 글에 매료를 느낌니다

    저도 그러한 글을 좋아합니다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5.01 10:50

    안녕하세요 ? ㅎ
    5월의 첫날입니다
    날씨도 맑고 햇살이
    너무좋습니다

    언제나 글속에는
    향기처럼 느껴지고 좋은뜻으로
    말씀 해 주시는 만장봉님ㆍ
    감사합니다

    항상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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