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좀보소 날좀보소...소

[메아리]

흑흑
잘못했어요.
벼리님 들샘님 능수님
댓글 주셨는데 죄송해요...
들샘님께서 날좀보소가 밀양아리랑이다고 하셔서 감사해서 노래랑 가사
가져온다고 일부 지우고 하다가
삭제가 되버렸답니다.
오늘은 이만 기가 팍 죽어서
물러갑니다.
꿀잠 주무세요...

[들샘]

글이 날아가다니요?
메아리님이 혹시 실수로 지워진 것인가요?
아니면 카페 운영진에 의해 삭제가 된 건가요?
써 논 글이 없어지다니? 참 알수가 없네요.

[메아리]

제가 가사랑 민요 넣다가 실수로 삭제했나봐요.

[메아리]

들샘님
날좀보소 1절만 어디서 듣고 흥얼댔는데
밀양아리랑이다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제 밀양아리랑에 꽂혀 즐거운 밤이었어요.
그러다가 날아가고
욕심이 과했다고 봅니다...
늘 그러하시듯이 사회를 바르고 건강하게 만드시는
들샘님
웃는
목요일 되시고
행복하세요.

[편사]

잘 하셨어유...ㅎㅎㅎ

[메아리]

인생은 그저 그냥 웃으면 된답니다.ㅎ

[좋아요]

덕수궁 돌담길 같아요

밀양 아리랑 가사가 4연까지 ...
2연까지는 알았는데...

[메아리]

좋아요님
덕수궁
돌담길이었지요.
우짜던동
오늘도 목청껏
웃는 목요일이되시길

[벼 리]

우짜노?
열심히
게시글을 올렸는데
사라지면
속 상하죠
나도
많이 경험했답니다
그래도
힘내시길...ㅎ

[메아리]

욕심을 부리면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었답니다.
우리 벼리님께서는
비단결같은 마음씨로
이해해주실줄 알았지만
감사합니다.

[메아리]

눙수님의 댓글이 압권이었는데
저 나무 옷은
내 옷보다 화려하고 좋구만
하셨지요.ㅎㅎㅎ

[야무지게]

네 보고 있읍니다

[메아리]

ㅎㅎ 누구나
자기를 봐주기를 바라는 거지요.ㅎ
재치있으세요.

[유영이]

오모낭~
나무들 니트옷이 너무 이뽀서
뺏어 입고 싶어요 ㅎ
저 꼬까옷 입고
날좀보소~날좀보소~
노래 부르면?
정신 나갔다 하겠죠?ㅋ

메아리님
해피 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