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시범경기 3차전에서 10회까지 가는 연장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이 경기에서 선발 주키치는 5이닝동안 투구수 70개(스트라이크 45개, 볼 25개)를 기록하며 1안타 3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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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타자들을 5이닝동안 확실하게 묶어주면서 선발로서의 멋진 피칭을 펼친 주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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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두산의 공격, 무사 1루로 출루한 정수빈을 임재철의 내야 땅볼때 2루에서 아웃 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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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치와 함께 포수로 선발출장한 유강남. 2회말 두산의 공격을 막아내며 함께 마운드를 내려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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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 두산 선발 김선우의 볼에 손을 맞고 쓰러진 정성훈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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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이 김선우의 볼에 맞아 데드볼이라 생각한 김기태감독이 스윙삼진으로 처리한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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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선두타자 오지환이 좌중간 깊은곳으로 2루타를 치고 출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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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무사 1,3루의 찬스에서 최동수의 내야땅볼때 3루주자 오지환이 협살플레이 끝에 홈으로 들어왔다. 아웃되었지만 타자 최동수를 2루까지 보내며 시간을 끌어줘 1사2,3루의 찬스를 계속 이어가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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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1사 2,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서동욱이 내야 땅볼을 쳐 3루주자 이진영을 불러 들여 1대0 선취점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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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서동욱의 내야 땅볼때 득점을 올린 3루주자 이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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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치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신재웅. 1이닝 1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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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두산의 공격, 1사 주자1루 상황에서 임재철의 우익수 플라이때 홈으로 뛰어 들던 3루주자 오재원을 잡기 위해 손인호가 홈으로 송구를 했지만 아쉽게 실점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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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마운드에 오른 류택현, 1이닝 무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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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말 등판해 오재원·정수빈·임재철을 모두 내야땅볼로 처리했다. 직구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승부를 펼친 봉중근의 최고 구속은 시속 140km였고 투구수는 5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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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타자들을 삼자범퇴 시키고 덕아웃으로 오면서 오랜만에 등판한 자신을 축하해주는 동료들을 향해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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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9회초 선두타자 서동욱이 두산의 노경은으로부터 좌중간 3루타를 치고 3루베이스를 향해 전력질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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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등판 무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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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0회초 등판한 최성훈 역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